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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딩에서 한국분 미국분 두 여자 목사님이 먼길을 운전하여 모임을 참석하셨다.
형제님은 두 분 목사님들께
여기에 계신 분들은 바보들이시다며 말씀을 하셨다.
“네, 저희들은 바보 맞아요 “ 라고 자매님들이 대답을 하였다.
제가 혼을 내고 찔러 주어도 좋다고 여기에 앉아 있으시고 ,
지금 말하는 것이 여러분 속에 있는 귀신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해도
좋다고 여기에 앉아 계신다.
몇달 전에 어지럼 증이 있어서 서 있지를 못하시는 한국에 계시는 사모님이 이곳 남가주
호다에 세미나가 있다니 오셨다.
여기에 모임에 와서는 앉아 있지 못하고 누워 있었다 .
제가 그 사모님을 가만히 보는데 성령님께서 말씀을 주셔요.
이 분이 한국에서 사역자거든요 .
“사역자가 누워 있으면 어떡하냐고 일어나시라! “ 라고
욕을 몇 번 했더니, 몸을 일으켜 일어 났어요 .
“앉으시라! ” 했더니, 기대어 앉았어요.
“똑바로 앉으시라!” 했더니, 똑바로 앉았어요 .
그러구 나았어요 . 귀신이 나가 버렸다.
“나는 아픈 사람이야 !” 나는 아픈사람이야” 라고 사모님 안에 있는 귀신이 하는 소리거든요.
저는 사역자이니깐,
“무슨 소리에요? 당신은 하나님의 딸이쟎아요! 하나님의 딸이 그 소리를 듣고 힘들어 하면 안 되지요!”
“그 소리 듣지 말고 하나님 소리를 듣고 주를 바라보아야지요!” 라고 말을 해 주었다.
제가 하는 진리의 선포를 듣고 “그렇지 !! ” 하면서 깨지는 거다.
지난 주에 기도하는데, 회개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하셔요 .
근데 새로운 회개를 하게 하셨다.
여러분, 회개를 어디까지 해 보셨어요 ?
전에 어느 목사님이 자신의 아내가 아들에게 젖을 물리면서 젖꼭지를 물려서 아파하는 것을 보았을 때에
자신이 어린 아이 때 젖을 먹다가 엄마의 젖꼭지를 물은 것을
생각나게 해서 회개를 했다고 그랬다.
지난 주에 갑자가 생각하지 못 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지금은 물론 문제가 없지만, 별것도 아니지만,
이것을 사람들에게 말을 해 주어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야기 해 준다.
뭘 생각나게 하시냐면?
학교다닐 때에 공부 못한 사람들이 있지요?
시험 못 본 것에 관하여….
시험을 늘 100점 맞은 사람 없쟎아요?
A를 받으면 엄마에게 자랑하고 그랬쟎아요.
100점을 못 맞은 것이 죄로 보이는거다. 왜요?
내가 100점을 맞았으면 우리 엄마 아빠를 좀 기쁘게 했을텐데,
그래서 아까 엄마 이야기를 한 것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해서 엄마를 걱정시켜 드렸어요 .
제가 학교가 떨어지니깐, 제 아버지가 생전 처음으로 부들부들 떨더라며 어머니가 말씀 하시더라구요.
제가 우리 아버지를 떨게 했어요.
이제야 그게 죄로 보이더라구요.
여러분,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 있쟎아요.
물론 말로 상처를 드린 것들은 이미 죄로 알지만,
내가 시험을 못 보아서 학교 떨어져서 기쁘게 못한 것을 몰랐다구요.
제가 몰랐던 것을 이야기 해 드린다.
그때 엄마 아빠의 마음을 힘들게 했구나! 그게 생각이 나서 기도하다가 적어서 말씀 드린다.
그건 다 지나간 거구, 다 이미 하나님께서 없애 주신 거다.
혹시 앞으로 여러분이 어디서 이야기 할 때에 이런 것 까지 깊이 이야기 하다보면 ,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숨겨져 있는 죄를 들어 나게 하신다구요.
여러분의 영이 더 깊어지라고 더 높아지라고 더 넓어지라고 이야기 해드린다.
제가 음란 귀신이 있어서 앞으로 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니, 이상하게 듣지 마시고요.
자매님들은 생리가 있지요 ? 남자들은 있어요 없어요?
형제님들에게 물어 볼께요, “남자들은 생리를 해요 안해요?”
“생물학적으론 안 하는데, 한다고 해요” 라고 저널에 나왔다고 모 형제님이 대답해 주셨다.
남자들도 있다.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한달에 한번 하는 것이 아니고,
남자들도 한 때에 한다고 한다. 중학생인 죠셉을 보니 저 녀석 요즘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이렇게 만나는 어느 분에게 이야기 해드리면 재미있어서 여러분들이 잘 잊어 버리지 않는다.
제가 지금 누구 이야기를 할려고 할까요?
“바울 ~” 이라고 성령에 취해 있는 이사야 자매님이 대답을 했다.
바울이 ‘육체의 가시’ 가 있다고 한다.
그 가시가 안질 또는 간질 이라고 이야기 한다구요 .
전에 어느 교수님이 논문을 써서 안질, 간질이라고 발표를 하니깐 ,
그것이 대대로 내려와서는 검증도 없이 그렇다고 계속 가르쳤을 것이다.
남자도 월경을 한다니 바울도 월경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했겠지요.
그러나 바울은 아내가 없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
제가 이것을 생각해보다가
“내가 바울이라면 이것 때문에 힘들었겠다.
아내가 없었던 바울이 죽을 때까지 그것이 가시었겠구나!”
아침 일찍 교회를 가야 하는데, 어제 새벽에 3시경인가에 저를 깨우셔 가지고는
무엇을 말씀 하시냐면, 바울이 육체의 정욕을 가시로 했는데 ,
지난 주에 여자 거지 예수를 가리키면서,
“너, 거지를 예수라고 가르친다면서, 그럼 너 저 여자 거지 예수와 결혼 할 수 있어? “ 라고
그것을 질문을 했다고 했지요.
“저는 안 되요” 라고 이야기 답했다고 했지요.
영적으로는 ok
그러나 저 사람하고 육체적으로는 결혼 하는 것 싫어요라고 말씀 드렸다.
저 거지하고는 결혼 안 할 거예요. 라는 이것이 ‘내 육체의 가시’ 라는 거다.
저의 죽을 때까지, 육체의 가시라는 거다.
그 아침 새벽에 말씀을 하시는 거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정욕’ 이 가시였을거구,
너는 앞으로 거지 예수와 육체적으로 결혼을 못 하는게 가시라고 말씀 하시는 거다.
사도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를 왜 주었다고 했어요?
자고하지 말라고
여러분과 저 한테 주신 말씀이 무엇이예요?
겸손하라구
그 말씀을 주실려면 낮에 주셔도 되는데, 졸린데 새벽에 깨워서 그 말씀을 주시더라구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만나고 이사야 61장을 하고 그래도요.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거지 예수님을 두고는 “너 , 결혼 할 수 있니?” 라고 물으신다면,
백보좌 계신 예수님은 여러분 말고도 믿지 않는 사람도 결혼 하겠다고 한다.
그것은 누구든지 하지요 .
거지 예수님을 보인 후 “너 결혼 할 수 있어? “
“아이구! 왜 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십니까?”
그게 제 육체의 가시라고 이야기 하시는거다.
여러분 그러면서 자고 하지말고 겸손하라구.
하나님은 겸손한자를 찾으시는데,
“너 거지 예수님과 결혼 할 수 있니?”
“왜 저에게 물어 보세요 . 박 보영 목사님에게 물어 보세요. 저는 아니에요 “
이게 가시이다.
세상 끝날때까지 죽을때까지 가시이겠지요.
그러나 성령께서 하시면 하겠지요.
지난 주에 차 타고서 회사를 가는데, 우리가 다 아는거다.
“요셉 따라 가지 말어! “라고 하나님이 말씀 하셨다.
요셉을 따라 가지 말래요. 호다 식구 여러분은 다 아는 거쟎아요.
요셉을 따라 가지 말라고 그러시는데, 그러면 누구를 따라 가요? 야곱 따라 가야해요 ?
“예수님을 따라 가야해요 “라고 모 자매님이 대답하셨다.
목사님의 설교 중에 요셉을 얼마나 칭찬하며서 그러는데요 .
근데 제가 그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가 반골기질이 나와서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요셉이 어떤 사람이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역경을 이기고 총리가 된 사람이쟎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따라 가지 말라고 제게 말씀 하셨다 .
우리 생각에는 하나님을 잘 믿어서 잘 된 사람을 따라가야 하는데 말이예요 .
그렇게 교회에서 요셉처럼 하라고 배웠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깐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다가 17년만에 세상을 호령하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쟎아요 .
지난 주에 아침에 가는데, 하나님이 “ 그 요셉을 따라 가지마! “말씀을 하셨다.
요셉을 따라가면, 우리가 잘 아는 나중에 무엇이 되는 거지요?
애굽의 종 살이 430년을 하는 거다.
여러분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목사님 말씀을 잘 들으면그러면 요셉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그것을 가리치니깐요 .
이것은 여러분이 다 아는 이야기이고, 그것을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
그런데 지난 주에 저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사람들이 그 요셉을 왜 따라 가는 줄 아니?” 그래서 하나님이 “ 그것 따라 가지마!”
그러셨다.
예수 잘 믿어서 성공한 사람이 요셉이야기를 강연 주제로 간증하면서 한다.
“그것 따라 가지 말래요. “
“골로 간다구요 430년 종살이 한다구요 . “
그것을 말씀 하시더라구요 .
근데 예수 잘 믿어서 성공한 사람이 요셉 이야기를 예로 든다니깐요 .
“그렇지 우리도 그래야지! 구약에 그렇게 되어 있쟎아! “그러면서 따라 한다.
그런데 예수님이라면 뭐라고 했겠어요?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십자가를 지는 거다. “
여러분, 하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믿고 천국가는 거다.
정신바짝 차리시라구요.
교회에서는 요셉같이 성공한 그런 사람을 올려요 . 예수 잘 믿어서 성공했다면서 ……..
근데 하나님이 따라 가지 말라고 하신다.
제가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려고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을 종살이 했쟎아요.
제가 일년전에 질문을 했었다. 왜 430년을 종살이를 했어요?
성경에는 뭐라고 했어요?
어느 분은 하나님이 그렇게 예언을 하셨쟎아요?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430년을 종살이를 할 것이라고 예언 했쟎아요 그러니 430년 있었지요.
라고 성경을 대면서 말을 하시는데,
하나님이 뭐라고 예언을 하셨어요 ?
창15:13~14)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어요 ?
성경에 하나님이 예언 하신 것이 있다니깐요 .
그러니깐 여러분이 아브라함이라면 뭐라고 한다고 했어요?
그리하지 마옵소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고 그러세요 ?
내 자손이 종살이를 한다구요 ? 그딴 소리 하지 마세요 ? 왜 그래야 해요? “라고 따져야지요 .
그것은 여러분이 벌써 아는거구요 .
“하나님이 예언을 했으니, 예언의 성취이지요 ……”라고
멋있게 말하면 저는 속이 뒤집힌다니깐요.
그것 말고 딴 이야기요. 성경에 있다니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만에 나왔어요? 아니 , 200년 쯤, 50년 쯤 되어서 나오지요 ?
하나님이 부르짖는 소리를 그때에야 들으신다.
민20:15~16)
15 우리 조상들이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우리가 애굽에 오래 거주하였더니 애굽인이
우리 조상들과 우리를 학대하였으므로
16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변방 모퉁이 한 성읍 가데스에 있사오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200년이 지나도 애굽에서 먹고 사니깐 좋은거다.
아직도 쥐엄 열매가 괜챦은거다. 광야에 나가면 쥐엄열매도 없는데 , 이거라도 좋다는 거다.
누가? 하나님 백성들이 !
바로 여러분들이 ! 제가 그랬다니깐요 .
여러분들이 과거에 교회에서 있으면서 “이것 정도 먹으면 되지요. “
“우리 목사님이 입으로 시인하면 천국을 간다고 하는데요 . “
“제가 밤낮 이야기 한 것 처럼 개털모자 쓰고 천국 가면 되는데요 .”
“애굽 종살이 200년 300년도 좋구요
우리 자손대대로도 좋아요.
여기서 일만하면 먹는데요………. “ 이러는 이 사람은
지금 자신이 어디로 끌려 가는 줄 모른다.
그리고 나중에 거기가 지옥 불이라 자꾸 뜨거워져요.
정신없이 뜨거워져요 . 소리를 안 지를 수 가 없다.
430년이 걸렸다.
이 이스라엘 백성이 미련한 백성, 목이 곧은 백성들이다.
바로 우리 이야기였다.
여러분은 좀 낫지요. 그 나이에 여기 왔으니깐요
나 같은 경우는….. 45년이 걸렸어요 .
45년이 걸려 부르짖었더니 , 하나님이 이제야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신다.
여러분, 지금 힘드세요 ? 그동안 안 부르짖었쟎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문을 안 여셨다.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을 아신다면서요?” 라고 질문 하실 것인데,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우리의 중심을 알지 , 부르짖지도 않는데 우리의 중심을
어떻게 알아요 ?
부르짖지 않아서 430년을 애굽 종살이로 있었다.
앞으로 여러분도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그럴 것이냐고요 ?
하나님이 성경에 보여주셨다구요.
하나님이 예언을 했쟎아요? 라고 어느 분은 성경을 대시면서 질문을 하실텐데,
하나님은 제게 그런 예언을 해 보았자, 본전도 못 찾으시지요.
여러분에게 그런 예언을 했다고 해보시라 ,
만약 여러분 자식이 옆집에 가서 종노릇한다고 예언을 받았다고 해 보시라 ?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식이 일년만 한다고 해도 난리 법석을 치지요.
근데 그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예언을 하셨으니깐요. “ 하시는 분은
그러면서 어찌 하나님 아들, 딸이라구 그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요 제가 속이 뒤집혀서요…….
그래 이야기 할려면, 여러분, 하나님 아들, 딸 다 팽게 치시라구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믿는 다고요? …..
그 자존감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어요?
여러분, 예수님이 그런 우스운 분이 아니라니깐요?
전지전능한 분이시라니깐요!
그게 우리 남편이라니깐요 !
“아버지가 예언 했으니깐 그렇게 될 거지요?…..”
아니! 이런!! ?
여러분의 하나님 아버지는 그런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사세요?
제가 썅!썅! 하는데 , 성경에 있다니깐요 ?
믿을라면 믿고, 말라면 말고
예수 믿을라면 제대로 믿고,
용서할라면 확실히 용서해 버리고 사랑했버리고,
밤낮 용서가 안 되어서 가슴에 속병, 홧병을 가지고 살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한국 사람은 썅! 해서 홧병에 죽는 거구요
여러분은 썅! 해서 살아야지요.
성경에 어디서 나와요 ?
요한 계시록에 나오지요 . 어디에 나와요?
계3:15~16)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차던지 썅! 덥던지 썅! 하지 .
미지근 해?
확실히 하고 살아야지요. 어디 그러구 살아요?
제가 미적지근 한 착한 사람들을 보면, 속이 안 좋아요 화끈 해야지요 .
화끈 하지 않으면 , 사단이 가만 내버려 두지 않아요 .
오늘 주님의 주희 자매가 간증 쓴 것이 있는데, (신사도행전 #5161그 하나가 말썽이야! 참조 )
귀신 한마리라도 있으면 하나님이 안 좋아하셔요.
그 놈이 들어와서 일을 친다니깐요.
깨끗해야한다. 확실히 금을 그어버리고 사셔야 한다.
용서 했버리고 사시라니깐요.
호다에 오시면서 용서를 못 하면 안 된다.
내가 누구냐라는 것을 어떻게 안다고 했어요 ?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 , 나다.
더도 아니고 이상, 이하도 아니다.
여러분이 지금은 괜챦은데, 저녁에 잘려고 눈을 감았을 때에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보시라.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다.
그때 눈을 감고서 자다가 생명이 딱 끊어지면 어떻게 해요?
지금은 의지가 있으니, 예수님을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잠잘때는 여러분의 의지가 하나도 없다. 영만 살아 움직이다.
그때 육체가 딱! 끊어지면 생각하던 데로 간다.
그게 여러분이라니깐요 .
근데 남을 용서 못한 사람은 자면서도 씩씩거리면서 힘들게 했던 그 사람을 미워하며 자는데,
누웠는데 자꾸 생각나는데 그게 바로 ‘ 나’ 라구요 ! 그게 중심에서 나온 ‘나’ 라구요 !
조심하셔야 한다.
“용서 했버려 !” 그 말이 맞아요?
“사랑했버려 ! “ 그말이 맞아요 ?
여러분에게는 벌써 지나가버렸다.
아직도 여러분이 용서 해야겠어요 ?
그러면 아직 크리스챤이 아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안식에 들어간다는데, 아직 안식을 맛보지 못한 사람이다.
아직 예수님을 모른다. 다 없어 져야 한다.
“하나님 다 용서 되었어요 .” 그래야 내가 한번 여기서 안식을 누려 보지요 .
여기서 안식을 누린 다음 , 그 나라에 가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게 그냥 되지 않아요. 저처럼 썅!하면서, 용서 했버리고!
“하나님, 저 용서 했! 버렸어요 “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육개월을 지나니….. “아버지 이제 ?버렸네요”
예수님 나에게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 않하셔도 되어요.
이제는 끝났어요.
그 다음에 무슨 말씀 하실거예요?
그래야 한번 앞으로 나가보지요.
이사야 자매 댓글 적은 것 처럼
40년 광야를 맴맴돌고, 한발자국 나갈려하면 시련이와서는 슬라이드 백하고 …..
언제 한번 앞으로 나아가 보아요?
우리 삶이 그랬다니깐요.
썅!하고 끊고 나가야지요.
사단이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가면 큰일나니깐, 못 가게요.
미워하는 사람을 여러분 앞에 놔두고 “용용 죽겠지! 이거 넘어가봐?” 그런다.
그것을 넘어갈 수 있었어요? 못 넘어 갔지요.
악한 영은 온갖 이유를 다 붙인다.
“네가 이걸 어떻게 넘어갈 수 있냐? 절 대 못하지…”
여러분은 절대 못한다.
그러니 예수님이 일곱번씩 일흔번씩 트라이 해봐! 그러신다.
이제 “ 여러분,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세요?” 그러면
“예, 이제 그런건 다 지나갔구요”
“ 이제 예수님 무슨 말씀 하실거에요?”라고 이정도로 나오셔야지요….
이렇게 나와도 쉽지가 않은데 ..
항상 그런 마음 가지고 내가 자유를 받았으니 ,
이번 목요일 두 목사님도 자유하게 사역을 해 드리는 거다.
오늘 새로오신 목사님께 질문을 하셨다.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라고 해요.
“어떻게 하는 것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지요? “
“ 네가 네 몸을 사랑한것 같이 사랑하라는데.”
“예수님은 강도맞은 자를 이야기 했어요.”
“어떻게 하는게 ,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지요?”
내가 내 몸을 최선으로 사랑한 적이 있쟎아요. 네 이웃을 그렇게 사랑해야죠 .
내가 그것을 알아야 해요 .
언제 내 몸을 그렇게 사랑했는지 알아야 그렇게 사랑을 하지요.
사람들은 그냥 건성으로 넘어 간다니깐요 .
내가 엔지니어가 되어서 깐깐하게 하고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건성으로 넘어 갔었고 , 어느 목사님도 딱 집어서 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따지면서 가는 거에요.
두리뭉실 하게 넘거가지 않아요. 확실하게…..
지난 주에 뉴스에 나온 것이다.
4살 먹은 여자 아이가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해서 경찰이 아동보호소로 데려갔다.
아이에게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Idiot 바보!”..라고 했다.
“아니, 네 이름이 뭐야?” “바보에요..”
“다른 이름 없어?” “나는 idiot(바보)인데..”
성경에 누군가 아들을 낳아서 “너 이름은 허약이야, 허약!”
둘째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은 수척해 보였다.
그래서 “너 이름은 수척이다, 수척!” 그렇게 부모가 이름을 지었다.
매일같이 “허약! 수척!..” 이렇게 불렀더니 어떻게 되었나?
허약해서 일찍 죽었다. 그런 부모가 있다. 누가 그랬나?
두 아들에게 “허약하다, 수척하다”고 이름 붙여준 사람있다.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년 즈음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 뒤에 남았더라 (룻 1:2-5)
나오미의 두 아들의 이름을 기룐(수척해지다)과 말룐(병약한)이라고 했다.
그 이름이 그 이름이다. 그래서 결혼하고나서 바로 죽어버렸다.
야베스 (괴롭게 하다 혹은 슬프게 하다)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함이었더라 (대상 4:9)
야베스도 엄마가 붙여준 이름이다. 야베스를 낳을 때 너무 힘들게 낳았던지,
그래서 “너는 고생해서 낳았으니까 네 이름은 괴롭게 하다이다..”
야베스 이름의 의미가 수고해서 낳았다라는 뜻이다.
“너 낳을 때 수고했으니까 일생 너의 이름은 괴롭다…” 아마 그러지 않았나 생각한다.
야베스 엄마처럼, 나오미처럼 자녀의 이름을 '허약' '수척'이라고 짓는다면
여러분들이 야베스이고 말룐과 기룐이라면 뭐라고 하실 것인가?
“그리하지 마옵소서!! 무슨 소리에요? 그 반대로 해야지요!”
야베스는 이름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기도했다.
형제들 중에 제일 꼴지였다. 나중에는 형제들 중에서 제일 존귀한 자가 된다.
그래서 야베스가 “하나님 아버지, 지경을 넓혀주시고 나를 도와주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 주세요..” 그랬는지도 모른다.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 4:10)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일 꼴지였던 야베스를 존귀한 자로 세워주신다.
성경에 그렇게 나온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자녀 이름을 지었는데 잘못된 것이 있다면
아니면 여러분들의 이름 중에 부모님들이나 조부모님이 지은 이름 중에
미워서 지은 이름이 있다거나 한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검을 끊어내시라.
그래서 하나님께 자녀를 존귀한 자로 세워달라고 기도하시라.
솔로몬의 이름 뜻은 “평화”이다. 그래서 그 당시가 평화로웠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름을 보면 성경을 쓸 때 나중에 이름을 지은 것인가?...하는 말이 있다.
어떤 사람들이 이름들을 예언적으로 쓴 것이 아니라 지난 다음에 새로 붙인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왜냐면 뜻이 잘 맞으니까 그런 것 같다.
야곱의 이름 뜻은 무엇인가? 속이는 자이다.
이삭이 야곱의 이름을 바꾸어주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신다.
여러분의 이름도 바꾸어 주셨어요? 넵!!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의 이름들이다.
여러분은 그것을 아네요?
저는 여러분이 그것을 모르는 줄 알았다.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알아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새 이름을 주셨네!”..하고 확실히 아시네.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름을 주셨다.
새로운 이름이고 소망이 있는 이름이다.
출애굽기 33장 18절을 보시라.
이 앞에 이야기가 모세가 십계명을 받고 내려왔을 때 금송아지 사건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죽고나서 다들 회개하고 다 정리되고 난 다음의 이야기다.
지금 33장은 모세가 하나님과 주거니 받거니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18 모세가 가로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말로만 하고 있고 아직은 주의 영광을 못 본 모양인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대답을 하신다.
모세가 “하나님, 저한테 영광을 보여주세요! Almighty God이라 했는데 그 영광을 보여주세요!”
기억나는 것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영광을 보여주셔야한다.
여러분도 아니고 최소한도 모세가 영광을 보여달라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다.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는가? 제가 읽어드리겠다.
모세가 “영광을 보이소서!!!” 이렇게 큰 소리로는 안했겠지요.
“하나님, 영광을 보여주세요~ … 그럼 제가 눈으로 보게요...” 이렇게 부드럽게 얘기했겠지요..
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섰으라
22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출 33:18-23)
“너는 그 반석 사이에서 내가 지나갈 때에 나를 보면 너는 죽는다...
내가 너를 손으로 꾸욱 눌렀다가 내가 지나간 다음에 내 등만 봐라...”
그걸로 끝! 보여줬다, 안보여줬다 말이 없다.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무엇을 보여주시나요?
기도할 때 다고다고 하지요?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 영광을 보여주세요..”
모세는 다른 게 다 필요없다. 하나님의 영광을 한번 보고 싶다.
여러분은 영광을 봤어요? 못 봤어요?
봤어요!..
봤다.
맛을 봤어요? 못 봤어요?
봤어요!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에게 나타났는데 그 영광이 뭐였나요? 사랑이요..
사랑이었다. 여러분한테는 그렇게 보이셨다.
이 성경 말씀에서는 여러분들이 무엇을 보시나?
“야아, 나를 보면 죽어! 내가 지나간 다음에 봐라.. 내 등만 봐라...”
그러고나서 봤다는 말도 없다. 그걸로 끝난다.
여기서 여러분은 무엇을 보는가? 지금 성경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인사이트를 나누는 것이다. 여러분이 받은 것과 제가 받은 것은 다르다.
각자마다 성령님이 하신 말씀이 다르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얘기하겠다.
여러분은 여기서 무엇을 보는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세요..”
“너는 내 등 뒤를 봐... 나 보면 죽어...”
지난 번에 나눈 것이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치기 전에 누가 나타났나? 군대장관!
“당신은 우리 편이요? 저 편이요?”..하고 여호수아가 물어보니 뭐라고 그러는가?
“하나님의 군대장관”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나? “내가 이제 왔다”
내가 이제 왔다고 그런다.
여호수아 5장 13절을 보시라.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14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아직도 여호수아가 뭐라고 그러냐면 우리! 우리! 우리!!
우리 군대를 위한 것이냐? 적이냐? 그러면서 우리! 우리!! 하고 있다.
완전히 믿음은 어디갔는지? 광야 40년 훈련받고나서도 이 모양이다.
그러니까 군대장관이 와서 “아니야! 네편도 아니고 저편도 아니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이야!!”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빨리 오시지! 요단 강 건너기 전에 오시지 왜 이제 오셨어요?…
제가 여호수아라면 “아, 그래요?” 무슨 군대장관으로 왔어요?
여호와의 군대장관, 하나님..
지난 번에 나눴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이야..
군대는 누구를 얘기한다고 했나?
이스라엘 백성들이다. 출애굽기에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올 때
여호와의 군대가 나오는 것 같다고 기록했다.
그래서 “내가 그 여호와의 군대의 군대장관이야!
나는 저편도 아니고 우리! 우리!하고 관계도 없어.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이야”
하나님이 “너는 아직도 우리, 우리!! 하고 있니?
아직도 내가! 내가!! 하고 있냐? 너희 군대에 내가 대장이야!”
하나님이 대장이다. 여기까지가 지난 번에 알았던 것이다.
그 다음 구절에 이제 왔느니라! 이게 저한테 걸렸다.
이제 왔대요.. 아니? 좀 진작에 오시지!
아니면 군대장관없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나서 오시든지…?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다음 오셔선 “ 잘했다.. 아니면 수고했다... “ 이렇게 하고 오시든지..
그런데 이제 오셨대!
이제가 언제인가?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이다.
수5:2~15)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2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3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4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 였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할례를 행하고 수치를 제거시킨 후에요...하고 모자매가 답했다.
할례를 행하고 수치를 제거시킨다. 그다음에 유월절 쓴나물까지 다 지켜 행한 후다.
그때에야 오셨다. “얘야, 내가 이제 온다..”
얼마나 오고 싶었는지 “내가 이제 와!”
이제 온다는 그말에 내가 터치가 되었다.
아직도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급하고 강한 바람으로 안 오셨어요?
오고 싶으셔서 안달하신다.
여러분의 아버지는 오고 싶어서 안달하신다.
여러분을 침노하시고 싶어서 안달이시다.
왕창왕창 부어주시고 싶어 안달이시다.
아직 여러분이 마음에 할례를 안 받으셨는지?
아직 하나님께 출애굽한 감사가 안 나와요?
감사와 기쁨이 안나와요? 그래서 아직도 안오시는 지 모른다.
이것을 왜 얘기하냐면 아까 모세에게 “너, 나 보면 죽어..”
그런데 여러분은 하나님을 봤어요? 안봤어요?
봤어요..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를 보신다.
모세는 아직 안 된 모양이다. 이게 처음이다.
제가 이것을 보면서 “아버지를 본 자는 죽어.. 너는 내 등 뒤만 봐라..”
아직은 하나님께서 얼굴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
왜? 그 아버지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울고 계시다고 그랬다.
이 백성들을 끌고 와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놓았더니
금방 금송아지 만들고 난리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사단을 예배하는데 가서 예배하고 집에 와서는 우상 만들고 그러고 있다고
생각을 해 보시라. 여러분의 속이 뒤집어지나 안 뒤집어지겠나?
뒤집어진다. 그게 애비의 마음이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 저한테 그 마음이 와서 나누는 것이다.
“보지 말어... 뒤만 봐라... 보면 다 죽는다..”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 애비의 마음이 거기에 있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우리 아버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아버지가 울고 계시는구나...
피 흘리고 계시는구나.. 십자가 진 것을 보면서 “보지마...”
가장 사랑하는.. 이 세상 사람 중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가?
모세 하나 밖에 없다.
모세와 지금 연애하고 있는 중인데 그 백성들이 그 모양이다.
제가 하나님이라면 그랬을 것 같아서 여러분에게 나누는 것이다.
“내 얼굴을 보지 마라...” 여러분이 연애할 때를 생각해 보시라.
여러분의 사랑하던 상대방이 그 얼굴에 피 흘리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겠나?
여러분인데도 가슴이 막 터질듯이 연애를 하는데도 피 흘리는 것을 보여주고 싶겠나?
“보지 마세요..” 안 보여주고 싶다. “뒤만 봐라..”
그게 느껴져서 얘기하는 것이다.
여호수아한테 내가 이제 왔다...
제가 글을 썼다면 “야아, 내가 이제야 비로소 왔다..”라고 썼을 것 같다.
수치 제거하고 다 하고 나니까...
그래도 우리는 감사하다.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감사해야한다는 것을 아니까
“에휴, 좀더 일찍 오시지... …”
제가 그런 욕심이 있어서 얘기하는 것이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에게 말한다.
제가 주제 하나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도 하고 저기도 하고.. 지난 한 주간에 주신 것을 선포한다.
그래도 나중에 보면 맥이 하나로 뚫린다.
지난 번에 나누었던 예수 치매에 걸리셔야한다.
어제 주일날 새벽기도 오는데 하나님이 예수 치매에 대해서 다시 말씀하셨다.
뭐라고 하시냐면 “얘, 네 엄마가 예수 치매에 걸렸잖아?!...”
제가 나이가 이렇게 되니 치매에 대해 생각한다.
여기 오신 분들이 치매에 걸려서 오신 분들이다.
예수 치매에 걸리지 않으면 여기에 절대 오실 분들이 아니다.
얼마나 똘똘한지 모른다. 무지무지 똘똘하다. 영혼육이 똘똘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예수 치매에 걸려서 여기에 왔다.
어떻게 하면 우리 호다 식구들이 더 깊이 예수 치매에 걸리게 될까?..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 우리 어머니가 생각이 났다. 우리 어머니의 예수 치매의 전조가 뭐였냐면
제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다니셨다.
어릴 적에 어머님이 새벽기도 가시는 것을 보면 도저히 이해를 못했었다.
나는 졸려죽겠는데 어떻게 새벽에 교회를 가냐?
우리를 다 놓고 한번도 안빠지고 새벽에 교회를 갔다.
한국의 겨울이 얼마나 추워요? 그런데도 새벽에 고무신을 신고 가셨다.
정말 이해를 못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뭐에요?
연세가 90이 넘었는데도 예수 밖에 모른다.
어제 주일 새벽에 교회 오는데 하나님께서
“네 엄마가 새벽기도 한번도 안 빠졌지? 그게 예수 치매에 걸린 증거야!”
“그래서 저두 주일날 새벽에 기도하러 오잖아요?”
그런데 조금 캥기더라. 주일날 아침에 조금 하는 것이 조금 캥겼다.
하나님께서 뭐라냐면 “괜찮아... 너희 호다 식구들은 저녁 때 가서 기도하고 있잖아..”
여러분들 중에 저녁에 교회 가서 한시간씩 부르짖으시는 분들은 치매에 걸렸다.
치매에 걸린 징조가 벌써 나타났다. 지금부터 치매걸린 것 걱정 안하셔도 된다.
매일 기도하러 안가면 “어어? 내가 예수 치매에 안 걸렸나? 내 자아가 살았나?”
보시라.
여러분이 기도를 안 가면,
세상은, 여러분의 남편, 와이프는 좋아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슬퍼하신다.
그걸 어제 주일 새벽에 올 때 주셔서 나눈다.
여러분이 새벽기도 안가도 주일날 새벽에 와서 기도하고 매일 저녁에 기도하고 있으니까
예수 치매에 걸린 징조다. 그걸 어제 말씀하셔서 우리 호다 식구들에게 얘기하겠다고 했다.
“Thanks, God!” 별 것도 아니지만 그런 줄 아시라.
그것이 여러분이 지금 예수 치매에 걸린 징조이다.
“예수 치매!!” 그렇지 않으면 지금 그 자리에 못 온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그 자리 못 온다.
미국 목사님들의 하루 평균 기도시간이 몇시간인지 아시나?
5분이 평균이다. 그 5분도 아무 사심없이 하는 5분일까?
아니다. “우리 장로님 좀 고쳐주세요.. 우리 집사님 좀 고쳐주세요...” 이런 기도일 것이다.
그렇게 나왔다. 5분, 10분 기도하신다고 나왔다.
그나마 한시간 정도 기도하시는 목사님 때문에 기도 하나도 안하는 목사님 열명을 커버해서 5분이다.
열두 사람 중에 한사람이 한시간을 기도한다. 나머지 열한명은 기도 안하신다. 이게 평균이다.
여러분이 앞으로 살면서 예수 치매에 걸린 목사님을 몇 분이나 있으신지 보시라.
여러분의 삶 가운데 열 분의 목사님을 보신다면 여러분은 Locky다.
제가 성령이 임한 다음에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그랬다.
“하나님, 제가 살아 생전에 겸손한 목사님을 열 분 보게 해 주세요.”
지금 다섯분까지는 저한테 보여주신 것 같다. 제가 직접 만난 분은 다섯 분이다.
다섯은 아직 모자란다. 제가 기도의 영이 들어와서 기도할 때
“열명을 보여주시면 제가 우리 딸들을 마음 편하게 놓고 갈거에요..” 그랬다.
참 쉽지가 않다.
제가 어느 분이 쓴 글을 봤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받은 사람들을 인터뷰했는데
메달을 받은 사람 중에서 누가 제일 행복할까?
동메달..이라고 모자매가 답했다.
동메달 딴 사람이 제일 행복하다 했다.
왜 그랬을까요?
겨우 땄으니까요!!
맞다. “휴~ 하마터면 큰 일날 뻔했다!”
삼등과 사등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다.
일등은 두렵다. 이등은 뭐라냐면 “아이고, 조금만 더 했으면 금메달 따는 것인데...”
금메달과 은메달도 얼마나 차이가 나! 금메달은 다 알아주는데 은메달은 알아주지 않는다.
은메달은 “조금만 더 했으면 금메달인데...” 동메달은 “어휴~ 큰 일날 뻔했다!”
인터뷰를 해 보니 동메달 딴 사람이 제일 행복하다고 했다.
여러분은 천국가는데 금메달 딸 것인가? 은메달 딸 것인가? 동메달 딸 것인가?
금메달 딸 거에요!!! 여러분은 금메달 따야한다
여러분이 “저는 은메달.. 개털모자쓰고 갈거에요..” 그러시면 골로 간다.
그러시면 안된다!!
여러분이 천국 가는 것 만큼은 금메달을 따야한다!
금메달도 몇개씩 따고 들어가야한다.
그래서 제가 “아아.. 세상은 저렇지...” 겸손한 것 같아도 천국은 아니다.
여러분은 천국을 들어가야 된다!
여러분의 남편이, 아내가 은메달을 따요?
그건 내버려 두세요. 여러분은 금메달을 따야한다!
여러분의 자녀가 은메달을 따고 동메달을 따는가?
그것은 내버려 두시라.
여러분은 무조건 금메달을 따야한다.
어디 가서 누군가에게 말을 할때에 제가 그랬다고 하세요.
들으시는 분들이 교만하다, 어쩐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천국가는 것은 교만하든가 말든가 금메달을 따고 들어가 봐야한다.
절대 잊지 마시라.
제가 어쩌면 나이가 있으니 여기서 천국을 제일 먼저 갈 것 아닌가?
천국에 가서 “저 사람들은 천국 들어올려고 금메달 따서 일등할려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하나님, 잘 봐 두세요.. 그렇다고 교만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가장 겸손한 자에요..
하나님을 아는 자에요... 그래서 하나님 품에 일등으로 뛰어들어올려고 준비하고 있는 자들이에요.. 보세요..” 제가 가서 그렇게 얘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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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소리가 너무 좋아요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딸! 공주잖아요!
주만 바라보시라~!
스르륵~~~
하나님 사랑안에서 성장하고 또 성장하고
지금의 들어가뻐린!! 인격으로 까지
아비의 마음이 쏘옥 들어오니
아빠가 나를 힘들게 햇어가 아니라,
내가 아빠를 힘들게 햇어요가 되요
육체의 가시가 내게 잇어
나를 겸손한 자리에 잇게해요
나를 이땅엔 겸손한 자로 잇게해
하나님 아빠 눈엔 꼬옥 예수님과 같은 아들로 보아요!!
하나님 잘 믿어서 430년 종살이한 요셉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 따라가요!!!!
종살이도 없고 방황도 없어요!!!!
내 안에 천국 그 나라가 임해버렷어요
그리하지 마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