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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앞둔 조성은 ‘오락가락’ 논란…“제 역할은 다 했다”^^
-중앙일보(9/17)-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기획설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조성은씨가 17일 언론 인터뷰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조씨는 이날 페이스북 글과 라디오 출연을 통해 “마지막 언론인터뷰가 될 것”이라며
“공익신고자로서 수사를 열심히 돕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박지원 원장과 9월 2일 최초 ‘고발 사주’ 언론 보도 직전 면담한 횟수와
지난해 4월 총선 직전 김웅국민의힘 의원에게서 받은
고발장 당 전달 여부를 놓고 오락가락 말을 바꾼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는 조만간 스타트업 해외 진출 추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을 앞두고 있다.
① 박지원 국정원장과 면담 2번→3번…’제보 사주설’ 논란은
야당인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조씨의 제보와 뉴스버도의 첫 보도 사이에
조씨와 박지원 국정원장이 식사를 했다는 점에서
두 사람 사이에서 의혹을 기획 제보하는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 의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드러난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월 14일 국정원장 관저,
8월 11일, 8월 말 롯데호텔 38층 일식집 등 3차례다.
특히 8월 말 만남에 대해 조씨가 처음엔 ‘만난 적 없다’고 했다가
언론 보도 이후 ‘차를 마신 적 있다’고 말을 바꿨다.
또 지난 12일에는 SBS 8뉴스에 출연해 최초 언론 보도 시점에 대해
“우리 원장님이나 저가 원했던 날짜나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고 불쑥 발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냥 이진동 기자(뉴스버스 발행인)가 ‘치자’고 결정했던 날짜”라고 덧붙였다.
마치 박 원장과 조씨가 뉴스버스의 최초 보도시점을 상의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 원장님’ 발언이 박 원장의 개입 의혹으로 번지자 조씨는 “얼떨결에 나온 말”이라고 해명했다.
또 만남 횟수를 둘러싼 거짓말 논란에 대해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먼저 국가정보기관의 수장의 일정을 멋대로 공개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했다.
② 조씨 “언론에 고발장 안 줬다” vs. 대검 감찰부 “유출 사실 없다”
앞서 한 언론은 지난 6일 ‘윤석열 검찰’이 20쪽 분량의
‘고발 사주’ 의혹의 중심이 된 고발장 전문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고발장 외에도 고발 증거자료로 첨부된 페이스북 게시글 갈무리 87건,
채널A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제보자 지모씨 실명이 기재된 판결문 3건 이미지도 확보했다고 한 점이다.
조씨는 지난 1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해당 언론에 고발장을 준 적 없고,
대검 등 수사기관에만 제출했다”고 한 바 있다.
윤석열 캠프의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이튿날 성명서를 통해
“당시 고발장 이미지 파일을 보유하고 있던 주체는 (윤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언론에 제보한)
조성은씨와 대검 감찰부인데 조씨는 제공한 적이 없다고 하니
대검 감찰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면서 대검에 즉각적 의혹 해명을 촉구했다.
그러나 대검 감찰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해당 언론에 고발장을 유출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출처는 미궁 속으로 남은 셈이다.
③ 최강욱 등 겨냥한 ‘고발 사주’ 고발장, 당에 전달했나
윤 전 총장 측이 야당을 움직여 여권 인사를
고발하려 했다는 문제의 고발장이 실제로 당에 전달됐는가도 여전히 논란이다.
조씨가 공수처와 대검 감찰부에 휴대전화 2대와 함께 제출한 USB 속에는
지난 8월 12일 오후 저장한 ‘메모 파일’이 있다고 한다.
여기엔 “김웅 의원에게 받은 고발장 등 자료를
당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장 등에 전달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한다.
그러나 조씨는 17일 페이스북에서 “고발장이 하나 들어왔다”는
수준의 얘기는 했지만 ‘문서’로 전달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당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수십장 형태의 ‘이미지’ 형태의 파일을 총선을 앞두고
바쁜 당 사무처 직원에게 리타이핑 시키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매일 아침 전략회의에서 정식 안건으로 올린 사실이 없으며
▶당시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에게 ‘대검 갈 고발장이
하나 들어왔다’고 지나가는 말로 보고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씨는 “저는 한 것은 했다, 안 한 것은 안 했다고 지금 말씀드렸지만
‘거짓말쟁이’ 또는 ‘믿을 수 없는 사람’, ‘의도 있는 (어찌저찌한) 젊은 여성’의 이미지를
강화시키고자 하는 마타도어와 말꼬리 잡기는 무척 유감스러운 부분”이라고 반발했다.
조씨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준비하고 있던 스타트업 사업의
해외진출과 관련해 곧 미국으로 출국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언론 접촉 중단' 선언한 조성은
"윤석열 은폐 시도하면 다시 등장할 것"^^
-뉴스1(9/17)-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는 17일,
앞으로 언론과 접촉을 끊겠지만
만약 "사건 은폐를 시도한다면 다시 등장할 수밖에 없다"고
제대로 수사해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다.
조씨는 처음엔 사건이 보도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김웅 의원에게 상의하겠다"라는 말까지 했지만
자신의 생각보다 빨리 보도가 터져 나왔다고 지적했다.
조성은씨는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출연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이 마지막 언론 인터뷰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언론 접촉 자제를 선언했다.
진행자가 이 점을 들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라고 묻자
"윤석열의 대검은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책임을 회피하거나 거짓으로 일관한다면
다시 언론전을 펼쳐 하나하나 벗겨내겠다는 경고인 셈이다.
언론접촉을 끊겠다는 이유에 대해 조씨는
"어제 사건이 대검에서 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로 배당되는 등
수사가 본격화됐다"며 따라서 "제보자로서 할 일은 끝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조성은씨는 "뉴스버스 제보를 의도했는지
아니면 취재를 당했는지"라는 물음에 '반반'이라는 취지의 답을 했다.
그는 "취재를 당했다까지는 아니지만 적극적인 의지는 없었다"며
"취재가 들어 올수록 부담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보도를 강행하면 '김웅한테 상의할 수밖에 없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이렇게 갑작스레 보도할 줄 몰라,
(김웅 의원과는) 상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지원의 끄나풀이요 밀정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성은^^
간첩(間諜)·간자(間者)·밀정(密偵)·스파이(Spy)라는
말들의 의미를 어학사전에서 찾아보면
시대에 따라 표현 방법이 다를 뿐 의미는 같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이들은 항상 존재했으며 남녀 구별이 없었고,
정치계와 경제계에 특히 많고 더 크게는
국제적인 외교관계에서 엄청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마타하리는 매혹적인 여성 스파이의 대명사로 불린다.
그녀가 벌인 첩보활동의 성격과 범위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제1차 세계대전중 독일 스파이로 활동한 혐의로 프랑스에서 총살당했다.
우리 역사에도 일제강점기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양녀가 되어
일본의 조선 정보원으로 활동한 밀정으로 유명한 배정자(본명 배분남)가 있다.
미인계(美人計)도 일종의 첩보활동이며 주인공은 여자였으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인계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적극 활용이 되었다.
6년 동안에 보수와 진보 정당을 5번이나 드나들며 당적을 옮긴 조성은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까지 했지만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면 결과적으로 민주당의 밀정이라는 의심을 갖게 한다.
왜냐하면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생략)과 추미애와 민주당이 작당을 하여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한 저질의 흉계가
오히려 대통령 후보 지지율 1위로 끌어올렸을 때 윤석열을 적극 지지하였는데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계속 지지율 1위를 고수하며 민주당 후보를 위협하니까
이제는 같은 당원이면서 윤석열을 심하게 비난하고 비하하는
배신자의 짓거리를 서슴지 않고 해대고도 모자라
‘고발 사주’의 의혹까지 제기하는 추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아래의 글은 조성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한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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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의 페이스북 글 전문
안녕하세요. 조성은입니다.
저는 2021. 09. 10. JTBC뉴스에서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사주’ 사건에서 공익신고 당사자임을 밝혔습니다.
이후 TV조선의 김정우 기자님의 연락은 받지도 못했지만
의도가 명백하게 보이는 보도를 통해 사건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또한, 본질 왜곡을 위해 윤석열 캠프 등에서 최선을 다해 음해를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성은이 대검이나 공수처에 의혹투성이인 ‘고발 서주’ 문서를 넘겨주자마자
즉시 공익신고자라고 발표를 하지 않았다면
코브라처럼 고개를 쳐들고 무슨 영웅이라도 된 것처럼 횡설수설 하였을까?
“TV조선의 김정우 기자님의 연락은 받지도 못했지만
의도가 명백하게 보이는 보도를 통해
사건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조성은의 주장은
책임회피와 동시에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덮어씌우기 위한 교묘한 술책으로 보인다.
“윤석열 캠프 등에서 본질 왜곡하고 음해한다.”고 했는데 헛소리를 늘어놓았는데
원인을 제공한 인간이 누구인데 이따위의 저질 행위로 국민을 호도하는가!
기자님들의 전화가 반나절 만에 약 400여 통이 지나고 있어서
아래의 내용들을 이곳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적어도 저와 관련하여서
2020.04.03.~2020.04.08.에 이미 종료된 범죄사건이고,
이후의 그 어떤 부분도 위 종료된 사건에 개입될 여지가 없습니다.
☞그 때 즉시 사정기관에 고발하지 않고 1년 반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공익제보로 가장하여 고발하는 것은 음흉한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임대업의 뺨을 치는 저질의 흑색선전이다.
목적은 윤석열을 정치적 살인하기 위한 시도이며
만일 윤석열이 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이 저조하여 바닥을 맴돌거나
대선 후보로 등장을 하지 않았다면 조성은이 과연
이런 치사하고 참람한 짓거리인 ‘고발 사주’의혹을 제기했겠는가!
문재인과 추미애와 민주당이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 반열에 올렸는데
조성은이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 것은
민주당의 사주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갖게 하지 않는가!
그리고 6년 동안에 5번이나 정당을 옮겨 다닌 권력의 불나비요 대표적인 철새가 조성은이니
능히 이런 ‘고발 사주’라는 한심한 추태를 벌리고도 남을 여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밀담임지 속삭임인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귓속말을 주고받고 있는 박지원과 조성은-
저 시기 이후에서 한참 지난 2021년간의 기간에서는
특정인들과 식사를 했느니 등의 여부는
애초부터 이 범죄사건과는 새로운 사실이 개입되거나 연관될 여지가 없고
, 어제 방송에서 밝혔다시피 정치적 해석이 될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
인적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직접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
☞자기 합리화와 박지원을 편들기 위한 한심하고 같잖은 변명이다.
과수원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고 원두막에서는 짚신을 고쳐 신지 말라’고 했다.
‘자유민주주의와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의 고수인 박지원과
자주 만나고 자주 전화하며 자주 밥을 먹었다는 자체가 합당한 의심을 받고도 남는다.
박지원이 어떤 인간인가. 자신이 빨갱이라고 김무성에게 실토한 인간이 아닌가.
박지원과 자주 만나고 전화도 하며 밥을 먹는다는 사실이
두 사람의 입에서 나옴으로서 아주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을 했다.
이러한 행위는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혹시 조성은이 박지원의 애첩(愛妾)이 아닌가?’하는 말이 나옴직도 하지 않는가.
또한, 박지원 대표님은 법사위를 오래 하셔서 윤석열 전 총장과도
친분이 있으신 것으로 알아 그 어떤 상의를 할 대상으로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애초부터 이미 ‘조작타령’ ‘추미애 타령’ ‘박지원 타령’ 등등으로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하려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던 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자료를 가장 먼저 수사기관에 제출하였고 또 추가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애초부터 이미 ‘조작타령’ ‘추미애 타령’ ‘박지원 타령’ 등등으로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하려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으면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를 한 다음에 의혹을 제기했어야지
서투른 목수가 연장 타령하는 추태다.
점쟁이처럼 프레임 씌우기를 예상을 했는데 왜 왔다 갔다 하며
허접하게 일을 처리하여 스스로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짓거리를 했는가!
추가로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는 말은 윤석열이 나가떨어질 때가지
아니 대통령 선거 직전까지 끌고가겠다는 추태가 아닌가!
일부함원이면 오월비상이라는 말을 조성은이 직접 실천하여 모범을 보일 모양이다.
할 말이 없으니 별 이야기라도 만들 수밖에 없는
윤석열 캠프와 관련자들의 사정을 개인적으로는 이해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사실을 본질 왜곡을 위해 음해와 모욕, 명예훼손을 가한다면
수사기관에 적극적인 추가 증거들로 제가 겪은 내용에 관한 한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최선을 다해 수사에 협조하겠습니다.
2021. 09. 11. 조성은 올림
☞윤석열 캠프와 관련자들이 할 말이 없음을 이해한다면서
명예훼손으로 고발함과 동시에 수사기관에
적극적인 추가 증거들을 제시하겠다는 것은 완전히 공갈이요 협박이다.
조성은이 국민의힘을 탈당하지 않고 당직을 계속하면서
이런 추태를 부리는 것은 내부총질로
집안싸움을 유발시키기 위한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가 숨어 있다.
이런 저질의 여인 조성은이 국민의힘 당원이라는 것과
이 여자의 흉계에 부화뇌동하는 홍준표 같은 저질 인간이 있다는 것은
국민의힘에게는 엄청난 불행이요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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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이 6년 동안에 철새처럼 정당을 5번씩이나 옮겼고,
국민의당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정원장인 박지원과
자주 만나고 전화하고 밥을 먹었다는 것과 두 사람이 주고받은 SNS를 통한대화와
인터뷰에서 조성은이 박지원에 대한 발언 등을 보면 둘 사이가 예사로운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박지원과 조성은이 주고받은 각종 대화가 증명을 했으며,
자유우파와 종북좌파는 극대극의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박지원은 철저한 종북좌파이고 조성원은 현재의 위치로 볼 때 자유우파인 것은 사실로 보인다.
자유우파 정당인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역할까지 하면서
박지원과의 관계를 밀접하게 유지했다는 것은
조성은이 박지원의 수양딸이란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으며
‘조성은은 박지원의 끄나풀이요 자유우파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며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에게 국민의힘 내막을 파악하여 알려주기 위하여
박지원이 국민의힘에 박아놓은 밀정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하는 것은 유독 필자만의 생각일까?
조성은은 지난 11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자들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조만간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검찰이 조사를 진행 중인데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화를 걸어와 공익신고자가 되게 해줄 수 있으니,
빨리 협조해달라고 해서 공수처에도 자료를 넘겼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검찰과 공수처에 서류를 넘겨주니 자신을 공익신고자로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고,
국가정보원의 박지원에게는 서류를 직접 넘겨주지는 않고 대화로 제보를 했다는 것인지 궁금하다.
“윤석열 지지자들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어 경찰에 보호를 요청하겠다.”
고 했는데 이는 자신을 띄우고 국민의 관심을 끌며
동정심을 얻기 위한 교묘하고 얄팍한 계략이며 종북좌파다운 발상이다.
윤석열 지지자들은 문재인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하는 충견인 대깨문처럼
무례하게 마구잡이로 공갈협박을 하거나 문자폭탄을 날리는 저질 인간들과는 기본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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