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구협의회, 신길동 주님의교회 쌀 120포대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는 신길동 주님의교회(담임목사 오영석)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추수감사절에 기증받은 쌀(20kg) 120포 2,400kg을 23일(수)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온 주님의교회는 매년 성도로부터 기증 받은 쌀 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산지구협의회 임원 등 적십자 봉사원이 직접 신길동 주님의교회로 방문하여 쌀을 전달받았다.
이번 쌀기부는 신길봉사회 주화자회장이 교회로부터 연락을 받아 이루어졌다.
오영석목사는 인사말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회가 적극 준비했다며 모금에 동참한 성도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돕는 교회가 되겠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대수회장은 “따듯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주님의교회 오영석목사님과 성도님께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인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직접 전달된다”고 밝혔다.
첫댓글 안산지구협의회 정대수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주님의교회(담임목사 오영석)로부터 지역의 추수감사절에 쌀 20kg들이 120포를
기증받아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펼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옥귀 부장님 취재에 감사드립니다.
안산지구협의회 정대수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신길동 주님의교회 오영석 담임목사님이 후원하신
쌀 20kg 120포대를 기증받아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옥귀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