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 예약을 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백록담
영화처럼은 16일 관음사 코스로 예약을 하고 입장을 하는데
신분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현장에 가서야 알았습니다.
예약 입장권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는 문구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ㅠㅠ
다음에 갈때는 꼭 핸드폰에 신분증 사진이라도 담아둬야 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 했네요
중간중간 핸드폰과 캠의 사진이라 화질이 다소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분주한 새벽4시도 되기 전부터 준비를 하고 서귀포에서 관음사까지 버스로 약 1시간 조금더 걸리는 시간이 흘러
버스가 도착한 시간은 5시40분 화장실 다녀오고 새벽 6시 부터 입산을 시작하여 앞만보고 올라가는데
힘든 개미등 구간을 오르는 중 이제 삼각봉이 불빛없이도 보이기 시작하니 무척 반갑네요
오늘 정말 가시거리가 너무나 훌륭합니다
하늘을 날으는 감독님(이렇게 뛰는 것이다~~~)
이슬이님
수향님
퐁당구리님
화이트님 그 짧은 순간에 이런 점프 폼이 가능하군요
수향님의 재도전
음암공주님
최영장군님
마리님
나타샤
첫댓글 무풀방지위원회서 다녀갑니다 ^^
기획하고 리드하고 안내하느라 고생했어요
무플빙지위원회땜에 겨우 체면 유지했네요
사진이 별루인가 인기가 읖네유 ㅋ
@반트 사진이 별루가 아니라 너무 감동해서 할~ 말~이 없는듯 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