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7:25 -27
그때에 예루살렘 사람들 중의 몇 사람이 이르되, 이 사람은 그들이 죽이려 하는 그자가 아니냐? 그런데 보라 그가 담대하게 말하여도 그들이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는 도다, 참으로 치리자들은 이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줄로 알고 있는가?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그에 대해 알지만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께서 어디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니니라.
* 이 사람이 참으로 그리스도인줄로 알고 있는가? ---->>
** 혼란스러운 군중과 그들의 오해 (7:25-27)
지도자들의 태도에 대한 혼란:유대 군중들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지도자들의 음모를 알고 있었음에도, 그들이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에 혼란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라면 받아들여야 하고, 속이는 자라면 체포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도자들의 망설임이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 예수님의 출신에 대한 오해:군중은 예수님을 나사렛 출신 갈릴리 목수로만 여겼고, 메시아는 출신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잘못된 통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사람 이상인 성육신하신 '로고스'이며, 베들레헴에서 처녀에게서 태어나셨지만, 십자가와 부활 전까지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요7: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전 안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만 나는 스스로 오지 아니하였노라.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나 나는 그분을 아노니 이는 내가 그분에게서 나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라.하시매 , 그때에 그들이 그분을 잡으려 하였으나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예수님의 선재 : 유대인들은 주님께서 누구시 며 어디서 왔는지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마리아를 통해 태어났다는 것도 알았으며 주님께서 태어나실 때 천사들이 나타났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 다. 현명한 사람들과 목자들의 이야기도 들었을 것입니다. 기적도 보았고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들 은 하나님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 고 죽이고자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사람들은 많습니다. 예수님이 누 구시며 어디서 오셨는지도 알지만 그분을 자신의 구원자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알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그분을 믿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30절 ---->
그때에 그들이 그분을 잡으려 하였으나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1,예수님을 체포하려는 시도 이유 ---> 유대최고 의결기관 산헤드린공회로 끌고 가서 재판, 신성모독자로 정죄,하려고함, 이유: 평범한 목수의 아들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의 존재로 주장하는것에 격분함,
2, 체포 실패원인 : 잡으려는 의지는 강했지만 예수님 말씀에 위엄에 압도됨, 하나님의 섭리, 때가 이르지 아니함.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는것도 때가 차서 오셨으며 가실때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정확한 시점에 이루어지기로 약속되었기 때문이다. 그전에 결코 손을 댈 수 없다. 전도서3장2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죄로 인해 수명이 단축될 수는 있음>
요7:31
사람들중 많은 이들이 그분을 믿고 이르되, 그리스도께서 오실때에 이 사람이 행한 이것들보다 더많은 기적을 항하시랴?하니라. 사람들이 그분에 관해 그런것들로 수군거리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들었으므로 바리새인들과 수제사장들이 그분을 잡으려고 직무 수행자들을 보내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가 나를 보내신 분께로 가리라.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내가 있는곳, 거기에 올 수 없느니라.
* 많은 사람들이 메시아로는 믿지 않았지만 기적들로 인해 믿고 또 다른 기적을 일으킬지 궁금해 합니다. 바리새인들. 수제사장들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해 직무자들도 보내는 것을 알고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거처를 말씀합니다.
34절 ----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내가 있는곳, 거기에 올 수 없느니라. ----->
1. "너희가 나를 찾아도" (Ye shall seek me)
'나'의 의미: 여기서 그들이 찾게 될 대상을 막연한 예수님이 아니라, **'메시아'**로 특정합니다.
* 언제, 왜 찾는가?:지금은 그들이 눈앞에 있는 예수님을 배척하지만, 예수님께서 떠나신 후(십자가와 부활, 승천 후) 그들에게 큰 환난과 고통이 닥칠 때가 올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주후 70년 예루살렘 멸망과 그 이후의 디아스포라 고난을 암시합니다.)
* 찾는 목적:그때 그들은 그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자신들을 구원해 줄 구원자, 즉 메시아를 간절히 찾고 갈망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2. "만나지 못할 터이요" (and shall not find me)
* 헛된 수고:그들의 찾음은 완전히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참된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이미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 구원자는 없다:그들이 고통 속에서 아무리 메시아를 기다려도, 그들을 환난에서 건져줄 다른 메시아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어떤 구원자도 오지 않을 것이라는 냉정한 선언입니다.
3.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And where I am, thither ye cannot come)
'나 있는 곳'의 의미:이곳은 **'천국(heaven)'**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의 신성(divine person)은 이미 하늘에 계시며, 곧 그분의 인성(human nature) 또한 승천하여 그곳에 계시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봅니다.
이중적인 심판 (현세와 내세):이 말씀은 그들에게 닥칠 심판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예언의 이중성> AD70: 예루살렘 멸먕, 70이레중 한이레
현세적 상태 (Temporal estate):앞서 언급했듯 그들은 이 땅에서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상태에 빠질 것입니다.
영원한 상태 (Eternal estate):더 무서운 것은, 그들이 죽은 후에도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그들의 영원한 멸망을 암시하는 선언입니다.
요7:35-36
그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들끼리 이르되, 그가 어디로 거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요? 그가 이방인들 가운데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 가서 이방인들을 가르치려는가? 그가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내가 있는 곳, 거기에 올 수 없느니라, 하였는데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 유대인들은 영적인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율법에 따라 할례를 받았고 안식일 과 명절을 지켰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라 희생물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천사와 영의 존재도 믿었고 부활도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3 장에서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명령하는 것은 지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마 23:2-3). 이들은 할례를 받았고 명절과 안식일을 지켰고 희 생물을 드렸고 율법을 문자적으로 지켰지만 구원받지는 못했습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 수님의 십자가 이전에도 율법을 통해 구원받을 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구원은 항상 믿음을 통해 은혜로 받는 것이지 율법이나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