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외화시리즈
대만의 포청천. 이거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너무 인기 있고 그래서 노래방에도 '판관 포청천' 이란 노래도 있습니다.
이 시리지 우리나라에서 방송할때 지난번 개작두로 죽은 사람 다른 일로 또 나오고 파렴치범 귀족이 다른 사람으로 또 나오고 하도 봐서 대충 얼굴을 다 알아서 질릴려고 한 적도 있었고... 지금 다시 본다면 KBS 대하사극 대조영과 광개토 태왕처럼 나온 안시성이 었던 곳이 당나라의 무슨 성으로 나오기도 하고 나온 장소 또 나오기도 하고....
2012년 우연히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가 본 포청천 시리즈. 포청천 2008도 있고 2011도 있고 참 징하게도 우려먹는구나
했는데...
뮤직비디오 노래 감상하면서 비오는 날 꿀꿀한 날 웃어나 볼 사람 없나요?
첫댓글 저 이프로 정말 잼나게 봤는데 ㅋㅋ 항상 마지막을 통쾌하게 마무리해주시고...ㅋㅋ눈썹이랑 이마에 초승달표시? 인상깊게 남았었던 무섭게 생겼으나 옆집 아저씨같은 인자함도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