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 호 쿠 마 너는 오늘도 죽어가는 모습으로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지나가고 있구나 한때는 세찬 바람으로 세상을 호령 할 때도 있었고 가벼운 바람으로 마음을 흔들 때도 있었지 어쩌란 말이냐 무모하던 자신감과 당당하게 호령하던 광기는 어디로 갔느냐 아직도 세상을 흔들 수 있는 자신감은 남아 있는데 바람아 불어라 작아지는 나를 태우고 하늘로 날아보자.
첫댓글 세월 흐름따라 너도 가고 나도 가는 줄왜 몰랐을까 자꾸만 ...움추려지는 마음을...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오늘하루가 그래서 중요하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세상을 호령하던 때도조용히 침묵하던 때도모두 내 인생인 걸요항상 좋을 수만 없듯이인생에도 검은 구름이 끼는날이 찾아오기도 합니다구름이 시간처럼 흐르면다시 평온한 마음이 되겠지요단풍이 휘날리고흰 눈이 쌓이고초록의 싱싱한 계절이 오면마음도 한껏 행복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첫댓글 세월 흐름따라
너도 가고 나도 가는 줄
왜 몰랐을까
자꾸만 ...
움추려지는 마음을...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오늘하루가 그래서
중요하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세상을 호령하던 때도
조용히 침묵하던 때도
모두 내 인생인 걸요
항상 좋을 수만 없듯이
인생에도 검은 구름이 끼는
날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구름이 시간처럼 흐르면
다시 평온한 마음이 되겠지요
단풍이 휘날리고
흰 눈이 쌓이고
초록의 싱싱한 계절이 오면
마음도 한껏 행복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