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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찬양대 귀한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금 미시오 데이 시리즈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모든 민족에게로 가라.
여러분 미시오데이라는 이 라틴어는 우리 말로 하나님의 선교입니다. 선교가 사람의 계획이나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세상을 향해서 나아가시는 일 그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 미시오데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이 일을 진행하셨습니다. 인간을 향해서 찾아오셨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이끄셨습니다.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땅에 직접 오셨습니다.
교회는 이 거대한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께서 직접 진행하시는 이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서 부름을 받았고 그리고 그 선교를 위해서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때문에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서 헌신하지 않으면 이미 교회의 본질과 목적 자체를 상실한 것이 됩니다.
제가 이번 주보 칼럼란에 내용을 썼지만 몇 주 전에 올리비에라는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분은 우리가 한불 선교 협정을 하고 또 우리 교회가 여기 들어오는데 좋은 역할을 했던 프랑스 목사님입니다. 리옹 교회 담임을 하셨다가 그 후에 마르세유에서 선교 단체에서 일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보니까 마의 교회 지금 바스티유 광장 바로 옆에 있는 그런 교회입니다. 아주 오래된 교회인데 거기 담임으로 부부가 오신 거예요. 부부가 다 목사님입니다.
그래서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됐는데 그 교회를 구석구석 보여주면서 아주 중요한 두 말씀을 했어요. 하나는 이분이 지금 이끌고 있는 것이 아데스당이라는 프랑스 개신교회가 굉장히 세속화되고 또 동성애를 인정하고 신학적으로도 너무 리베로라고 그래요. 너무 자유주의에 빠져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래서 소수의 몇 분들이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된다. 종교 개혁의 정신대로 돌아가야 된다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거예요. 그 중심이 되는 교회고
또 그분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교회 프랑스 교회가 앞으로 되어야 할 교회가 두 가지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된다. 성경에 뿌리를 둔 교회 맞는 얘기죠.
그런데 또 하나 추가한 것이 선교하는 교회 내 이 두 번째 깜짝 놀랐어요. 지금 자신들도 유지하기 어려운 정말 어려운 교회가 프랑스 교회인데 프랑스 교회가 존재해야 되는 이유 또 앞으로 프랑스 교회가 존재할 수 있는 힘이 어디에 있느냐 선교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런 아주 재미있는 말씀을 하셨어요. 선교가 없는 교회 레글리즈성 미션 선교가 없는 교회는 에글리즈 데미시오네 데미시오네가 뭔지 아시죠? 은퇴하다 사퇴하다 교회의 길을 포기한 교회다. 그래 너무 그게 나는 귀에 들어오고 가슴에 와닿아서 그걸 저 가지고 와서 글을 썼어요.
여러분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뭐 이유가 있겠죠?
우리는 교회 작고 힘들고 재정도 어렵고 여러 가지 조건이 안 된다. 여러 가지 할 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에글리즈 데미시온이 은퇴한 교회 사퇴한 교회라는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그 일을 위해서 교회를 세우셨고 하나님께서 그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의 제자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마태복음에서는 마지막 유언입니다. 이것을 지상 명령이라고 그래요. 지상 명령 지극히 높은 명령.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시고 축복하시고 훈련시킨 목적이 여기 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선교입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진행하셨고 그 일을 진행하시는 중에 예수님이 오셨고 제자들을 선택하셨고 그들을 훈련 시키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 우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 어떻게 선교를 감당할 것인가를 잘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내년도에는 선교 대행진에 그리고 우리가 진짜 선교하는 해 그동안 선교를 맛봤다면 우리 모두가 이 하나님의 선교를 위하여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고 참여하는 그 기쁨 영광을 누리는 해가 될 것입니다.
오늘 그래서 이 말씀이 우리에게는 중요해요. 선교가 뭐냐?
선교는 그리스도의 권위로부터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18절에 보면 예수께서 나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냐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으십니다.
왕이라 이런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통치를 선언하고 있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어둠의 권세를 이기시고 우주의 주권자가 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주님의 통치가 확장돼 가야 되는데, 그 주님의 통치가 확장되도록 하는 일을 위해서 제자들을 부르셨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너는 이 복음을 들고 땅 끝으로 나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주님께서 그 통치를 위해서 이 마지막 때에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한 제안도 아닙니다. 왕의 명령입니다. 왕의 명령은 반드시 복종해야 되는 것이고, 왕의 명령은 반드시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선교예요. 주님께서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 그 일에 우리를 부르신 거예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또한 이것은 인간의 열심이나 전략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위에서 나왔다. 우리는 스스로가 아니라 왕의 명령을 따라서 가는 것이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본래 휴머니즘의 마음이 팔아가지고 이런 일을 즐겨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선교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선교는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것에 순종함으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나가야 합니다. 주님이 세상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세상으로 가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 미시오데이 우리 파리 선한 교회가 감당해야 되는 일이고 존재하는 목적입니다.
그럼 또 그다음에는 선교는 모든 민족을 향한 제자화의 사명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
가라는 것은 단순한 단순한 이동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삶의 방향 전환입니다. 내가 머무르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세상을 향해서 나가야 합니다.
사람은 머무르기를 좋아해요. 안정을 좋아해요. 그래서 선교는 불편한 것입니다. 왜 내 안정된 그 자리 환경을 떨치고 일어나서 아주 불편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불편한 곳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는 피난처에 안주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기도가 다 그런 거 아니에요 하나님께 우리의 안정을 주세요. 평화를 주세요. 주님이 나의 피난처가 돼 주세요. 그게 본능이라 이거예요. 주님이 때로 우리의 피난처가 돼 주시고 우리에게 안정을 주시고 평화를 주셔요.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향해서 일어나서 이 복음을 들고 나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되는 곳은 음부의 권세가 장악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교하기로 마음먹는 순간 사단의 역사 마귀가 가만히 있지 않아요 영적 전쟁이 일어납니다. 영적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복음을 들고 일어나서 나가야 돼요.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일이고 그 일을 통해서 세상이 변화되고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그냥 우리끼리 예배도 우리끼리 좋고 우리끼리 그저 안정된 삶만 추구하면 더 이상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현장으로 가야 사실은 영적으로 우리가 살아요. 이 경계선 생명과 사망의 경계선 안정된 그 환경을 떨치고 일어나서 치열하게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프론티어로 가면 일단 영적으로 반짝반짝합니다. 무기력하지 않아요 그때부터 힘이 생기고 아주 예리한 판단력이 생기고 통찰력이 생기고 영적으로 살게 된다. 이거 그리스도인들이 다 무기력해지고 그냥 아무 능력도 없고 한 이유가 안정된 자리에 피하기 때문에 그 주님의 복음을 들고 나가서 적과 마주 서면 원수 마귀 어둠의 세력과 마주 서서 그 밑에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건져내고, 그리고 이 세상 문명이 그리스도의 문명을 심기 시작하면 여러분 우리 눈이 살아나야 영적으로 살아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이것을 랄프 윈터라는 신학자는 프론티어 미션이라고 그랬어요. 전쟁터로 나가는 거예요. 주님은 그곳으로 제자들을 파송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성령 받은 후에 기꺼이 그곳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사실은 힘도 없는 사람들이고 많이 배운 사람들도 아니었어요. 고기 잡는 어부였어요. 힘 있고 많이 잡은 많은 능력 있는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었어요. 그런데 그들은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했어요.
하지만 주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들고 그 전쟁터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 나가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 여러분 예루살렘이 뒤집어지고 아시아가 뒤집어지고 유럽이 뒤집어지고 로마가 뒤집어지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단 말이죠. 그리스도의 기독교의 문명이 확산되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도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부르신 거예요. 여기 와서 우리가 예배드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여기 예배드리고 결단하고 또 일주일 동안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 일들을 통해서 우리가 그 미션 선교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때 하나님 오늘도 내 걸음이 내 만남이 선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서 움직이면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 프랑스의 문화와 문명이 바뀌고 말이죠. 어둠의 권세가 계속 장악해 왔던 그 지역에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모든 민족에게 가라고 말씀하셨어요. 모든 민족 이 민족이라는 국가를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이 민족이라는 것은 헬라어로 에트노스 종족을 얘기하는 거예요. 국가는 한 전 세계 200개 정도 국가가 있어요. 우리가 모로코에도 복음이 전해졌고 여기저기 전해졌으니 우리가 할 일을 다 했다. 이렇게 크게 생각하면 안 돼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종족입니다. 모든 종족에게 가라. 종족이 몇 개가 되느냐 만 7천 개의 종족이 된다. 만 7천 개. 그래서 이 운동이 20세기의 중반에 일어났어요. 미전도 종족 아직 복음을 받지 못한 그 종족을 품는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어요. 한국 교회도 우리는 아프리카에 어떤 종족을 품는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가서 복음을 전하고 하는 일들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종족들이 있어요. 사단의 권세에 눌려 있는 종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향해서 가야 돼요.
그리고 그 종족은 여러분 아프리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위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언어와 교파와 민족 환경을 넘어서 그들에게 가야 돼요. 내 이웃도 또 하나의 종족입니다. 직장 동료도 내가 외면하고 싶었던 사람도 또 멀리는 문화와 국경을 넘어서 우리는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돼요.
주님이 그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자를 삼으라고 해서 교인을 많이 모아라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어요. 교인이 많이 모일 수 있어요. 그런데 제자는 한 사람도 없을 수 있어요. 교인은 몇 명 안 돼도 거기에 12명의 제자가 있고 120명의 제자가 있을 수 있어요. 주님은 제자 삼으라고 말씀하셨어요. 삶이 변화된 제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제자,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제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제자 여러분 예수님처럼 우리 교회 성도들이 12명만 제자가 나온다면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 유럽은 뒤집어질 수도 있습니다.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선교는 우선 내가 있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그리고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미전도 종족이라고 알고 그 에타노스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해야 돼요. 직장에서 또 가정에도 있어요. 가장 가까운 내 자녀가 아직 복음을 받지 못한 그 종족일 수 있어요.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학업 현장에서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저 아프리카 땅 끝까지라도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하는 선교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어느 날 주님이 오시면 주님 앞에 서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선교를 얘기하면 상당히 부담스럽죠. 뭔가 하지는 못하는데 해야 될 것 같고 또 하기는 또 두렵고 여러분 그 감정을 떨쳐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오늘 주님께서 20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내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은 제자들을 보내실 뿐만 아니라 야 잘 훈련해서 이제 보내니까 지금부터는 너희가 알아서 각개 전투해라.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어요. 너희를 보내지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를 돕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어떤 분이 하늘과 땅에 권세를 주십니까?
사명에 대한 보증입니다. 주님은 험지로 가는 제자들을 단순히 위로하지 않았어 보증하셨어요.
내가 함께하겠다. 걱정하지 마라.
그리고 주님은 이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제자들이 가는 곳마다 함께하셨고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그 복음을 확증하셨어요.
마가복음서는 마지막을 이렇게 결론 내리고 있어요. 마가복음 16장 20절에 너희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세. 제자들이 나가 등 전파세.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십니다. 제자들에게 하신 약속을 그대로 지키셨어요.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런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말이죠. 그래도 우리가 섬기는 주님이 이렇게 우리 삶 속에서 나타나셔서 역사해 주시고 증거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그런 소망이 있어요.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없는 거 같네요. 그냥 나는 그냥 교회 왔다리 갔다리 하고 와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하니까 제발 주님은 나타나지 마세요. 아주 불편합니다. 그런 사람도 혹시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님의 현존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성경에서 일어나는 그런 일들이 내 삶에 일어나기를 바라죠.
근데 왜 안 일어나냐 이거야? 왜 그렇게 10년 20년 교회를 다니는데 왜 남들이 만난 그 주님 다른 사람에게 역사하셨던 그 주님의 역사가 내 삶에 안 일어나느냐 한번 생각해 봐야 돼요.
사실은 그 주님이 별로 필요 없는 삶을 사는 거예요. 그리고 너무 나 중심적인 구원 받은 거 외에는 다 나 중심적으로 사는 거예요. 주님은 언제 나타나셔서 역사하시느냐 하나님 나라 미시오데이를 위하여 헌신하는 자에게 함께하시는 거예요.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또 그 사람이 특별히 어려움을 당할 때 주님은 더 가까이 오셔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세상은 선교하는 교회를 비난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어둠에 처해 있기 때문에 세상은 마귀가 지배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세상의 문명은 어둠의 문명입니다. 거긴 생명이 없어요. 우리가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면 영적 전쟁이 시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그냥 우리가 좀 착한 일하고 좋은 일, 문화적인 활동하고 하는 거 가지고는 교회를 비난하지 않아요. 오히려 칭찬하고 잘한다고 하고 훌륭하다고 하는데, 우리가 정말 복음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세상이 적대감을 가지고 우리를 대합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터가 되는 거예요. 그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 주님이 가장 가까이하시고 그때 주님이 가장 크게 역사하시는 거예요.
사도 바울이 아테네에서 복음 전하다가 어려움을 당했어요. 이게 잘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고린도로 갔는데 고린도에서 무슨 일을 만났는지 바울답지 않게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어요. 그대로 가면 다음 여행지에서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두려움에 빠졌어요. 디프레스 된 거예요.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어요?
주님께서 그 밤에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곁에 오셔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사도행전 18장 9절 10절에 보면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음에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가장 우리 주님께서 바울에게 가장 가까이 오셔서 가장 친근하게 대하실 때가 언제냐 그가 복음 전하다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일하다가 가장 어려운 위기에 처했을 때 주님은 환상 중에 눈에 보이게 드러나셨다 이거예요. 그냥 음성으로만 말씀하신 게 아니고 모습을 드러내시고 그를 위로하시고 그에게 힘을 더하였습니다.
우리는 실패해도 낙심해도 임마누엘 주님이 함께 계시는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미시오데이를 위하여서 헌신하는 교회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서 우리가 일주일 동안 살아가는 동안 우리 마음의 목표가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물론 뭐 붙들고 맨날 기도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우리가 학업을 현장에서 직장에서 사업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서 나아갈 때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면서 함께하신다 이런 말씀이에요.
저와 여러분들이 2026년에는 이런 삶을 출발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6년은 내년은 여러분 우리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는 해예요. 근데 사실은 그런 여건이 안 되잖아요. 조금 이따 우리 구 집사님 올라오셔서 광고하시겠지만 재정도 부족해요. 또 요즘 코로나 이후로 교인들도 옛날보다 적어졌어요. 우리도 먹고 살기 힘들어요. 밥 그런 상황인데 우리가 어떻게 선교해야 되느냐 나중에 넉넉해지면 그때 우리가 그 일 하지 주님 오실 때까지 못 합니다. 우리가 넉넉해져서 선교하는 게 아니에요. 선교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게 미시데이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순종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이 도와주신다 이런 말씀이에요. 하나님 제가 앞으로 축복해 주셔서 넉넉하게 살게 되면 내가 선교 헌금하겠습니다. 그런 날은 없을 수 있어요. 주님 오실 때까지 그런 날이 안 올 수 있어요. 내가 힘들고 어렵지만 먼저 주님의 선교를 위하여 내 재정을 헌신할 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일단 저질러야 돼요. 그러면 일이 이게 기적이 일어나는 사건이 터지는 거예요. 수습은 누가 하시냐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주님이 수습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거예요.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함께 있으면서 뭐 하시게 수습하시겠다는 거예요. 순종하고 감당하면 나머지 벌어지는 일은 수습하시겠다고 함께 계시겠다고 한 거예요. 그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제가 잘 아는 선배님 중에 한 30년 전부터 선교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가지고 입만 열면 선교 선교했어요. 그리고 늘 하는 얘기가 우리 교회 장로님이 한 분 계신데 큰 사업가인데 그분이 고 건물이 팔려가지고 거기에 대박이 나면 아시아에 선교센터를 짓겠다는 거예요. 대박 나면 30년 동안 아직 안 났어. 대박이 곧 은퇴할 때가 다 됐어요.
대박 나면 선교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정말 헌신하고 선교하면 그때 주님이 수습하시기 위해서 대박도 터뜨려 주시는 거죠. 우리가 아프리카 가면 보잖아요. 우리 현장을 주님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우리에게 말씀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옆 사람 쳐다보지 마세요. 여러분에게 하시는 거예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언제 지금 나우 멘트는 이메디아트모 즉각 즉각 가야 돼요. 꼭 다음으로 미뤄 다음으로 대박 나면 어떤 여건이 주어지면 그러다가는 평생 못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이제 팔다리가 안 움직이고 가고 싶은데 그때는 못 가는 거예요. 지금 부지런히 가야 돼요. 우리 집사람밖에 아멘을 안 하네. 이게 참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다가 주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선교는 세 가지 기둥이 있어요. 권세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감당하는 사명 감당할 때 성령의 임재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비로소 세상을 향해 비추는 빛을 비추는 보냄 받은 공동체가 되고 또 미시오데이에 동참하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언제 우리가 순종해서 갈 때 이제 몇 개월 몇 주 남지 않았어요. 2026년 이제 마무리하면서 여러분들이 연초에 내가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겠다고 했는데 선교 기도 못하는 분들 지금 마음 다잡고 기도하시고 선교 헌금 작정했는데 아직 못하신 분들 마무리하시고 내년 2026년은 우리 모두가 몇 사람만 하는 게 아니고 우리 모두가 다양한 분야에서 그래서 아프리카 코트디바로만 가는 게 아닙니다. 여러 지역 다양한 선택을 선택지를 놓고 우리가 가능하면 모든 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래서 전체가 함께 선교하는 해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선교 안 하고 성공하는 것보다 선교하다가 망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기록돼요. 그런 역사가 망하지는 말고 꼭 그것만 꼭 남는다고요. 하여튼 선교하다가 주님의 축복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