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대구지방회 송년회 설교(박태원목사) (♣2012.1.4.수)
지난주 화요일(12월 27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회장 박태원
목사)의 송년(送年)모임이 있었습니다. 대구순복음교회에서 푸짐한 금일봉과
선물과 오찬(침산동 SEA-HOUSE 뷔페) 대접을 해주었습니다. 팔공산 관광도
했습니다. 박태원목사가 송년 모임에서 설교했습니다. 2012년 신년을 위하여
했던 설교였으니, 신년을 맞이하여 “박태원” 성도가 그 설교를 묵상해 봅니다.
지난 12월 19일(월) 강원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교단(총회) 실행위원회가
있어서 갔습니다. 식당에서 뷔페 식사하는데, 옆 손님이 누군가와 통화하더니
북한의 김정일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세계 최고 권력자
김정일도 죽으니, 돌(石)같은 시체 일뿐입니다. 시체(屍體)는 곧 썩어 냄새가
나니 버려야 합니다. 신앙과 목회에도 성령님이 떠나면, 영적 시체가 됩니다.
오늘 본문(시.51:11)에 다윗은 주의 성신(聖神)을 거두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다윗이 죄를 짓고 그것이 제일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의 자손 예수-, 이스라엘 국기의 별을 다윗의
별이라고 합니다. 소원(기도) 내용은 그 사람의 모습 입니다. 소원이 올림픽
금메달, 표(여론), 문학상~이면, 그는 스포츠맨, 정치인, 문학인(작가)입니다.
다윗의 소원은 성령님과 함께 하는 것인데, 우리(목사)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성찰해 봐야합니다. 대부분 목회 성공(많은 교인과 헌금)이었습니다. 그것은
사업가 일뿐입니다. 영적 지도자, 목사의 소원은 성령으로 예수를 아는 기쁨
이어야합니다. 한 선교사의 글입니다. 마취제 없이 수술해도 울지 않던 독한
여자성도이지만 예수님에 대한 설교만 들으면 눈이 붓도록 운다는 것입니다.
(♪♫ 찬송 80장 후렴 부름)
환경을 초월하여, 예수 이름을 불러야합니다. 장애인(곱사등) 엄마가 아들이
두고 간 숙제를 갖다 주려고, 수업시간에 맞춰 학교 운동장 담 밑으로 숨어서
걸어갑니다. 마침 운동장에서 체육 하던 아들이 큰 소리로 엄마를 불렀을 때
엄마의 그 감격을 생각해 봅니다. 목회자들은 주님이 아닌, 성도들이 떠날까
걱정되어 괜히 피곤했습니다. 목회자의 간절한 소원은 성령님이어야 합니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51:11)
◆.사진; ①.②.③.④.⑤- 대구순복음교회 후원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 목회자 부부 송년회를 가졌다.(*2011.12.27).
첫댓글 성령님을 사모 할 때 성령님은 떠나지 않습니다. 성령님, 이.가.봇. 하지 마옵소서 ~ 세상 끝날까지 동행하여 주옵소서 ~ 아 멘
영혼 없는 몸은 시체, 성령 없는 몸은 마귀의 좀비겠지! 대구지방회 회장으로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곱사등같은 우리를 늘 환대하시는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겠습니다.
읽고삽니다. 감동입니다.
풍성한 송년회 이군요
송년회도 하시고 좋습니다. 설교에 은혜 받았습니다.
★.박태원목사 "개인 카페"로 스크랩 해서, 옮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