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복을 지급합니다.

[이춘오]

트레이닝 복을 이번 주 운동장에서 지급합니다.

날씨가 무더운데 긴 팔 유니폼을 입는 것이 조금은 더운 듯 싶습니다.

물론 살이 타지 않아서 좋기는 합니다만 ....

다시 유니폼을 맞추기는 부담이 되고 해서

저렴한 트레이닝 복 세트(상.하의)을 주문했습니다.

제품은 디아도라 입니다.

아주 예쁘고 산뜻해 보입니다. 시원해 보입니다.

여름 철 비전교회 단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전지 훈련 갈 때 함께 입으면 멋질 것 같습니다.

옷 값은 만원입니다.

만원에 좋은 옷 한 벌을 입는 것 괜찮지요?

주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