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향유하는 역할 香在佛教中的作用
중국에서는 향의 사용이 일찍부터 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종교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불교의 향은 파란을 부추기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2000여 년의 긴 역사 속에서 지속적으로 그 깊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중국 향도(香道)의 민간에서의 답습보급은 종교의 향(香) 숭배, 사용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동한후기 불도이교는 급부상하고 발전하여 향풍으로의 확장은 물론 향품의 종류를 더욱 풍부하게 하여 남아시아, 서아시아 등의 향약의 유입을 촉진하여 향문화의 발전에 기여하였다.이교는 향 사용을 중시하기 때문에 종교적 이념이 뿌리내리고 신자가 보편화되면서 향의 사용이 더욱 민심에 파고든다.
향불교에서는 지위가 높아서 향에 대한 불교경서의 기록이 풍부하고, 제불성중에서도 향에 관한 논설이 많이 나온다.불교에서는 향이 지혜와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향을 수도의 조연으로 여기며, 향을 빌려 심법과 불리를 이야기한다.상향은 불사의 필수적인 내용으로, 일상적인 독경부터 성대한 욕불법회, 수륙법회, 개광, 계전, 방생까지 다양한 불사의 행사를 향으로 치러야 하고, 대형행사는 더욱 위향으로 시작해야 하며, 상향 전후에는 정중한 의식도 있다.부처님이 살아계실 때 제자들은 향을 공양했고, 붓다 자신은 물론 다른 성인들은 향을 가장 중요한 공양으로 여겼다.향은 사람의 마음에 큰 영향을 주고, 좋은 향은 정기와 같고, 가까운 것은 큰 이익을 얻는다.거사, 승려가 타좌, 독경 등의 일상 수업에 쓰인다향, 사원 안팎에서도 수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훈풍이 한창이다.불의학에서는 침향, 단향, 안식향 등의 향료를 배합하여 다량으로 사용하며, 세균소독, 역병방지, 각종 피부병 치료 등에 사용되어 우리나라 중의학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고고학적으로 시작하지만신석기 시대에는 훈제용 기구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를 본 기록에는 주나라에 가서야 정식 분향 기록이 나와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문화재학자 류량우(劉良宇)에 따르면 중국의 용향문화는 강역 개발과 대외통(對外交通)의 발전으로 향료를 발견해 수입했으며, 주(周)나라 때는 정치적 분합으로 국토가 남쪽으로 개발되는 과정에서 향료가 속속 발견되면서 이 향(香)이 주(周)나라 귀족의 패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나라에 가면 향신료가 나온다.주로 서역 중앙아시아 및 남해 제국에서 온 헌납으로, 한말부터 위진 육조까지는 불교의 동전과 성행으로 인해 제불(祭佛)을 공양하는 의궤를 형성하여 범성(凡聖) 사이의 소통의 다리로 승화하였고, 수당 시대에는 문치무공(文治武功)의 균성, 해로의 교통편, 경제 번영, 불교의 정성(正盛)으로 황실 귀족에서 백성들에게까지 내려온 풍조가 널리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당시 품향의 풍조는 향약수입이 시 수입의 최대종을 차지했던 데서 알 수 있듯이 품향료 또한 남양에서 얻은 침수향, 다가로향으로 가장 귀했다.그러나 류량우는 "주화청연(朱火靑煙)의 품향지락을 맛보기가 청중엽에 이를 정도로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전쟁이 시작되면서 아담하고 한가로운 풍경에 맞춰 하늘에 묻히게 된 정교한 품향 문화는 속세의 인연의 흐름 속에서 점차 사라졌지만, 고락을 갈구하는 수많은 인생에게 있어서, 아득한 향기는 여전히 종교적 정서를 기탁하는 것이다.신앙 때문에 불교는 그것의 강조의 취향으로 청정한 해탈을 위한 향의궤를 지속하여, 한나라 지자민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향의 전승을 길이 이어가게 하였다.
불교의 용향을 이야기하면 자연히그러나 인도의 용향문화와 잘 맞는 점이 있다.인도에서는 날씨가 매우 더워 인체에서 체구, 악취가 나지 않도록 현지에서 많이 나는 향나무로 향료를 만들어 몸에 바르는데, 이를 '도향'이라 하며, 또는 분향소 훈제실내 및 의복의 명칭은 '소향' 또는 '훈향'이라고 해.대지도론 권30에는 향을 피울 때는 한천에만 행할 수 있고, 한천에는 단향, 한천에는 침수향을, 더운날에는 단향으로 행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불교는 향불을 피울 것이다향은 부처님과 스님들을 공양하는 방법의 하나로 현우경 권3리에서는 붓다를 모시기 위해 공양의례에 향을 피워야 한다고 언급하고, 법화경 권4는 향, 발향, 도향, 분향 등 열 가지 공양의 여러 가지 공양이라고도 한다.
불교는 향불을 피우는 것을 강조한다부처님, 향을 피우는데 형식적인 역할 외에 더 중요한 것은 향을 피우시는 분불자가 그 외에 행의에서 스스로 청정하게 물들어 부처님의 본래 품속에 가까이 다가간다는 것이다.향긋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가득하고, 깨끗하고 향기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상의 혼란과 갈등은 점차 사라지고, 대신에 마음이 가볍고 평온하며, 평온하게 담배 연기를 피우며, 하늘과 땅 사이가 가까워지고, 제불보살은 눈앞에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있다.향(香)은 범계와 성자(聖者) 간의 메신저라 할 만하다.
구체적인 모양을 가진 향순수한 기운에도 불구하고 향긋한 향을 내는 시간은 오래가지 못하며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멀리 전해지기 어렵고, 이방에 있는 불교신자들에게는 좋은 향을 찾는 것이 더욱 어렵다.미국에 정착해 텍사스대 불학사 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푸페이팡은 사실 향을 피우는데 가장 좋은 사람은 은화를 많이 주고 산 귀한 향재들이 아니라 누구나 갖고 있는 자성의 향이라고 말했다.늘 아침과 저녁 시간에 그녀는 향품을 직접 태우지는 않지만 경건한 마음은 조금도 줄지 않았는데, "나는 가장 좋은 공양, 즉 《계혜향》으로 부처님께 공양하였기 때문이다.심향으로 부처를 섬기는 경건한 뜻은 부처님뿐 아니라 자신의 각성에 더욱 통달한다큰 도움이 되므로 그 가운데서 향과 비유하여 덕이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여러 곳이라 예를 들면 향이 멀리 퍼지고 바람의 세기에 순응하지 아니하느니라
향은 불교에 이것을 내포하고 있다좌선을 '좌향(座香)'이라 부르는 등 선종회가 늘 자기만의 향을 개발했다는 점을 일깨워 주는 의미도 있다.
향은 인류 공통이다.경험은 우리의 아름다운 느낌과 체험을 자극하고, 불교의 향은 더욱 성적으로 승화시키는 조연으로, 신앙의 통달함 속에서 우리의 감정을 씻어내고, 자성의 청정을 개발한다.다만 오늘날의 향불의 절간으로 들어가서 크게 타는 담배는 흔히 신인들의 심신이 되어, 사람들이 감히 가르칠 수 없을 정도로 뜨겁다.향객들이 사용하는 향의 품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화학향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고, 대만에서는 향을 사용하는 습관이 아직 개선되지 않아 향을 많이 태울수록 제불보살에게 경건한 뜻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향의 미스테리로 정신을 기대하는 불교도들이 바른 언행으로 이를 바로잡는다.
향많이 있지 않으면 성심성의로 효험을 본다.향로, 한 줄기 연기 같은 것은 곰곰이 생각할 뿐만 아니라 범연도 가물가물하게 볼 수 있다.정신을 집중하여 맑은 연기를 보거나, 곧게 뻗어나가거나, 우회하여 걷거나, 때로는 세차게 솟구치는 것이 마치 오리무중에 빠진 것 같고, 때로는 홀로 솟은 절벽처럼 조용하다.코를 찌르는 향기, 짙은 향기, 혹은 신선함, 혹은 아담함, 혹은 순후함…향의 천자백태를 몰래 카메라에 담아 꿈처럼 환상적이고 거짓된 듯, 마치 중생실상과 같이 존재하고 허무함 사이의 수포로 돌아가.이 깊은 의미를 향암동자가 냄새 맡고, 손다라난타가 연기처럼 코와 숨을 쉴 수 있게 해준다.
불교에서는 향과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한다이 때문에 불교계에서는 향을 수도의 조연으로 보고 좌송경 등 학문에 훈향(熏香)을 넣어 좋은 수련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다.선향은 시적인 정신의 생활양식으로서 생활속에 널리 융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