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8장 83절
이튿날 오시에 동지치성(冬至致誠)을 마치시고 전임원을 명소(命召)하셔서 하명하시기를 “내 이제 50년공부를 종필할 도수니라. 도의 규모가 무극도 때만 못하고 성전도 옥경대(玉京臺)를 본뜬 태인도장만은 못하나 원래 허(虛)는 외화내빈(外華內貧)한 법이라, 대강전도 이만하면 쓰리로되 앞으로 남은 일은 도인들의 수심연성(修心鍊性)과 천지음양(天地陰陽) 이기(理氣)에 대응상속(對應相續)하여 대강과 도통의 전제가 되는 진법공부 한 가지 뿐이니라. 내가 50년공부로써 이룬 광구천하의 공부법방이니 유일무이한 진법(眞法)이요, 진법(陣法)이며 천지대학(天地大學)이요, 청학(靑學)이니라. 이는 36궁 도수(三十六宮度數)니 임원들은 이 일을 명심하여 봉행하되, 우선 각 방면 책임자는 관하도인 중에서 신심과 정성이 공부할 만한 자를 엄선하여 그 명단을 일주일 내로 제출하라.” 하시니라.
8장 108절
14일 조회시에 상제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어젯밤에 제1회 합강식을 무사히 마침으로써 오도 진법의 수도법방이 당진함을 경하(慶賀)하노라. 내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오도의 궁극목적은 도통(道通)이나 수도 없는 도통이 없고 진법(眞法) 없는 법방(法方)이 없으며 법방(法方)없는 수도도 없으니, 이제 이 법방의 당진(當進)은 도통의 첩경이요, 기초동량(基礎棟樑)이니라. 내가 이 법방을 ‘50년공부의 결정(結精)이라’하고, 또‘삼계광구의 유일한 진법이라’함은 그 뜻이 모두 이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태극 8장 123절
또 “내가 설(設)한 공부법방은 전만고(前萬古) 후만고(後萬古) 천상천하에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진법이므로 다른 날 누가 아무리 모방(模倣)한다 하여도 그것은 가법(假法)일 뿐이니라.” 하시니라
태극 9장 62절
“내가 명한 수도법방은 공부종필의 총결정(總結晶)이며 전무후무한 삼계의 진법이니, 유구(悠久) 5만 년 도인의 규구(規矩)니라. 수신(修身)•수도(修道)•영통(靈通)•도통(道通)이 이를 떠나서는 있을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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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법방에는 시학,시법,법학,청학이 있죠. 이 공부들이 다른 공부가 아니고 우리 도를 밝혀주는
공부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죠. 처음 올린 알고리즘 범주안에 모두 들어갑니다.
이때를 두고 하느님이 내신 가장 중요한 법이 삼천의 법이고 이런 법을 내신 이유는 진법과 난법을
가리고 진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가르쳐 주기 위한 법이라는 것은 이미 입이 아프게 설명한 바이고요.
侍學이라는 것은 모시는 법을 배운다는 것인데 무엇을 모신다는 것일까요? 侍天主하면 천주 하느님을
모신다는 것이니, 어렵지 않습니다.
시법 공부는 즉석강식인데 3인1조로 들어가서 진법주를 연송하잖습니까? 자리공부라는게 다른게 아니죠.
도인들의 자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삼신의 자리이잖습니까? 삼신의 자리가 정해지지 않고 무슨 도인의
자리공부를 운운하겠습니까?
시학 시법 다음에 법학 공부인데 내수 외수 36명씩 도합 72명이 28수와 24절을 연송합니다. 아주 중요한
공부라 할 수 있겠죠. 28장과 24장의 대장이 박공우이고요. 앞서 살펴보았는데, 그 뜻을 찾는게 법학 공부의
뜻입니다. 청학은 4인 1조로 태을주를 연송하는 것이구요. 시법 3인1조와 비교가 되죠?...
도주님께서 시학 십법공부를 중점적으로 시행하셨는데, 시학 공부가 어떻게 변화되어 시법과 맞아 떨어지는
지를 살펴 보는게 공부 의미를 깨닫는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상도맨들이 먼저 비아냥 되었다고 보는데 왜?상도맨들은 대두목이 상도위주로 흘러간다고 착각을 하는지 현재 상도는 대두목이 없질 않는가~누가 대두목이란 말인가 상도에 대두목이 없는데 어떻게 사이비가 아니리는 것인지 대두목이 없는데 있다고 빡빡 우겨되는곳이 사이비라고 한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을 하고싶은 것인가 그럼 현재 상도맨들은 현재는 상도에서 누가 대두목이라는 것인가?
@건달
말씀에 대한 근거를 대세요.
어디에 사이비라고 등록이 됐는지?
@기스니오디 상도가 맞다고 왔다가 떠난 수도인들은 큰 실망을 하고 만다 그 첫번째가 주문을 싹 다 바꿔 버렸다 두번째는 법방을 다 바꿔 버린다 사이비라고 등록된것은 상도에서 떠난 수도인들의 마음속으로 등록되었다
내 진즉 그런 인간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찌질이 같이 마음을 속이고 변명이나 늘어놓고 남 비방, 비하나 하는 종자인줄 한번 더 확인한다.
사내 대장부로 사과 한마디 못하는 소인배가 무슨 수도를 한다고 기웃대기는~~
그대에 대한 평가는 다른분들을 통해 듣기는 했지만 더이상 상종하기에는 역겹다.
그대가 나를 평가를 한다고 까불면 다치고 아프다는것을 알아라~누가 나를 평가를 한다고 감히~나의 보호신들이 가만 놔둘것 같은가~ 이 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뼈져리게 알게될것이다 나는 가만히있고 싶어도 나의 보호신들이 그 무서움을 보여줄것이다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 않을것이다
ㅋㅋㅋ
에효~~~
실컷 비웃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