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예배는 교회학교 교사 헌신예배였습니다.
아동부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찬양 인도로 시작 되었습니다.
은혜충만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인도는 아동부 부장으로 섬기시는 최인영 선생님께서 맡으셨습니다.
아동부에서 회중을 압도 하셨는데, 헌신예배에서도 청중을 예배로 집중하게 하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이십니다.
기도는 중고등부 부장이신 채미나 선생님이셨습니다.
기도의 내공이 뭍어났습니다. 그리고 은혜충만한 기도였습니다.
더욱더 교회학교를 위해 중보하고 싶은 마음이 활활 타 올랐습니다.
성경봉독은 청년부 부장으로 섬겨 주시는 홍점숙 집사님이셨습니다.
저는 아나운서가 본업이신 것으로 순간 착각하였습니다.
교회학교 모든 선생님들을 한 앵글에 담지 못해 송구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찬양은 모두 하나님께 상달 되었을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명불허전 최고의 설교자이신 최우영 위임 목사님의 설교로 도전 받고
중보하는 마음에 순풍이 불어옵니다.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은평교회!
샬롬!
첫댓글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실 귀한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 [각 사람] 에게 부어주실 크신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아,... 너무 좋았습니다. 율동 찬양도, 특송 찬양도, 말씀도...
이번 한 주는 <각 사람>을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듯 사랑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 특송하신 <우리 오늘 눈물로(보리라)> 찬양 좀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의 마음을 품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순종을 주님께 드리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나를 위한 너의 오래된 자리가 있느냐? 주님 물으실때 자신있게 네! 네! 이곳이 저의 충성의 자리입니다 대답하실 선생님들이 저는 엄청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예수생명으로 살아나기를, 우리 교회학교의 예배가 반드시 살아나기를 소원하는 선생님들의 아프고, 속상하고, 어찌할바 모르는 마음을 붙들고 함께 아픈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교회학교 샘 들만 생각하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교회학교를 다녀본 적도 없지만 젤 힘든일을 하고 계시니까요 아무나 할수업는 일을 묵묵히 영혼살리는 일에 힘쓰시는 그대들은 예수님이 제일 사랑하는 제자 맞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자에게 상주시는이심을 믿어야할지니라 아멘 하늘의 상급이 가장 크실줄 믿습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