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마중을 한다고 여행을 갔습니다.
이곳 호치민에서 북동쪽 으로 4~5시간 달리면 판띠엣 이라는 해변 도시가 있어요,
지형으로 볼때 울 나라 부산에서 포항을 여행 하는마음으로..
멀지 않은 거리지만 이곳 규정 속도가 60키로 인지라 고속도로가 없고 모두가 일반 국도이며
오도바이 자전거 동물도 함께 다니는 도로인지라 속도를 지대로 낼수가 없답니다(답답해 죽어요)

앞쪽에 나트랑 가는 장거리 2층 버스가 보이네요
앞이 안보이니 더 답답합니다 이 국민성을 남을 위한 베려가 강해
모두에 바쁜것이 없고 느긋하며 낙천적이니 궂이 추월 해서 빨리 갈 필요를 안느낍니다.

판띠엣 가까이 왔습니다 야자 숲이 괭장항 아름 다움 이었는디 약간 횡하니 그렇네요
느낌을 이야기 했드니 이곳 아자나무에 한국에 유행하는
제선충 같은 원인 모를 식물 질병이 와서 야자가 죽어가고 있답니다
말라버리고 대궁만 남은것 잎이 누렇게 기름 빠진것도 있습니다
동행인이 저보고 눈쌀미 예민하다고 하네요 제가 누구인가요
꽃사에 썬글라스 회원 아닌지요. ㅋㅋㅋㅋ
5~6년 전 보다 싱싱함이 없었으니까요
첨보는 울딸들은 멋있다고 난리 입니다.
제눈엔 엉성해 보여 아쉬웠네요.

그때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정도 컴컴 했으니까요. 주변으로 집들도 호텔도 많이 생겨
나무를 짤라버린 원인도 조금은 있겠지요.
한국 사람을 위한 호텔이 많이 생겼네요.




젤 먼저 무이네 백사장에 도착 했슴다
7~8세 꼬마들이 우리 일행을 향해 떼거리로 메달렸슴다
비닐 판자 미끄럼 한번 테원주며 십만동,
한국던 800원쯤 되는 거금의 돈을 꼬맹이 들이 쉽게 벌수 있는곳입니다
까망 피부에 어린것들이 메달리니 우딸들이 맘아파 하네요.
많이 보태주고 두번씩 타줬답니다.


용과 (탄농)농장입니다. 지금은 제철이 아니라 많이 풍성하지는 않네요
한 두달 지나면 용과 의 걔절로 온통 나무가 발갛게 되겠지요.






울 나라 공작선인장 꽃모양 입니다.

연 베이지 꽃이 향기는 없어요.

일년뒤 수확을 위하여 모종을 심은 모습으로 두번의 수확후에 새로운 삽목을 해서
열매를 얻는다 하구요. 두번 열리며 나무가 영양실조 로 시들어 간답니다.

왠 들판이 양쪽으로 모두가 용과 주 생산지 모습이네요.

휴게소가 없는 이곳은 가다가 아무데나 집있는곳에 내려 화장실 가야해요.
한국처럼 까칠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서 느긋한 베려가 느꼈습니다
나오는 길마당에 이리 이뿐 꽃도 기르고.....

년말 저녁 새해맞이 가면 무도화가 호텔에서 있어서요.
모두에게 가면을 주었으며
낮선 누구와도 함께 어울리고 춤출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나는 이런 파티에 적응이 안됬고 서양외국인들이
반짝 거리는 긴 롱드레스 (파티복) 입고 있었으나 우리일행만 가벼운 여행복에 맨발로...ㅠ
우리 동행 서로 치다 보며 부끄러운 웃음을 ㄲㄲ 웃을수 밖에요 이런시간이
있는줄 미리알고 준비한 서양인 차림에
창피했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이국인들 끼리 흔들고 소리지르고 춤추는게
너무도 익숙한 그들,,,그날 만난 외국인 다시는 안만나고 싶어요.
울 남편 가면 쓰고 너무 좋아하네요 윙크도 하고.
첫댓글


맨 마지막 사진이 압권입니다.





나이값도 못하고 가면을 젤먼저 쓰고 얼마나 좋아 하는지 저는 그것이 우스워 또 웃었네여.
나이는 몸으로 먹구 맘은 아직도 이팔청춘

가족에서 웃음을 
하는 멋진 아저씬가봐요. 좋으시면서 괜히







와
저거 선인장 
륜가요
요래 큰 선인장은 첨봅니다




모양새 는 그럴듯 하지만 맛은 별로 였어요 울 나라 제주에서 조금씩 생산이 된다구요.
신기 한거 많네요
투자를 않았기에 외국인들이 즐기기엔 불편함도 약간 있지만 자연그대로 에서 신비감이 압권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처음 접하는 가면 무도회 여선지 어린애 같이 가면을 쓰고 낄낄 웃으싸니 서로 치다보면 배아프게 웃었네요.
생생한 소식 즐겨 보고 있습니다. 절로 여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좋은 그림앞에서 설명 부족으로 전달이 잘된건지 몰것네요 실감나는 보충안내 하고 싶어요.
오호
가면무도회 


쥬니가 그곳에 있어야 했는데.. 쩝




노는것 좋아하는분 정말 좋았을거예요 남녀노소 어울리는 한국에서 경험 못한 파티였네요. 내 차림새가 너무 어색해 혼났어요.
용과?맛은어때요??제주도 에서 재배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직 못먹어봐서 맛이 궁굼해요????가면 무도회 내 체질이넹^*^ 근디~~~~진이아부지 표정이 어째 좀 느끼~~ㅋㅋㅋㅋ
용과?...처음 들어 보는 과일이라서 궁굼함이 많네요...행복해 보이십니다...따님도 예쁘고...어린 꼬마가 눈에 정겹게 들어 오네요..ㅎ
올 만에 보고싶은사람얼굴도 보고 여행도하고 넘 좋았겠어요~ 인생이 뭐 별개 있나요 이렇게 사는거지요~ㅎㅎ 언니얼굴 넘 좋아보여 넘 좋네요~아저씨얼굴 처음봐요 미남이시네요 ㅎㅎ
용과 첨 먹어봤는데 ..역시 과일은 울 나라께 최곱니다.좋은 구경하게 해주셔서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