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쇼팽 녹턴 중에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OST이기도 하구요
20번은 c minor가 아니고 c# minor입니다..(올림다단조)박자는 지금 제가 악보를 빌려주는
바람에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처음에 4/4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B부분에서 박자가 변박이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형식은 A-B-A(또는A')로 보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곡에 대한 설명을 퍼왔습니다
"Lento con gran espressione-느리고, 풍부한 표정으로"라고 적혀 있지만현재에는 녹턴이라는
이름으로 일반인게 폭넓게 알려져 있다.또한 이 곡에는 피아노 협주곡 제 2번에서 차용한 선율이
사용되는데누나 루드비카가 그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습하기 전에 치도록 하기 위해
이 작품을 작곡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쇼팽의 사후 그의 유물 중에서 발견된 곡. 작품 72번과 마찬가지로 쇼팽 청년기의 작품이며
1895년에 출판되었다.바이올린용과 첼로용으로 편곡되어 있다.
녹턴이란 원래 교회음악으로서 기도서를 낭송하기전에 불리워졌던 기도 노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개 여성적이고 섬세하며,마음을 한데 모으는 한 밤 미사 시간의 정취를 담아내기
위해서인지아름답고 서정성이 풍부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쇼팽의 사후 그의 유물 중에서 발견된 유작으로 그가 젊디 젊은 17세 때 쓴
"Nocturne in E minor, op.72 No.1"과 함께 쇼팽의 청년기 작품인데,1895년에 처음
출판되었습니다.루빈스타인(Arthur Ribinstein)은 쇼팽을 가장 잘 해석한 연주가로'과장이나
확대해석이 없다.'라고 평가됩니다.
루빈스타인의 피아노에서 묻어나는 사랑과 탄식,고독의 여운은 쇼팽의 야상곡을 이해하는
확실한 해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루빈스타인 스스로'내가 쇼팽을 연주할 때면 듣는 이의 가슴에
직접 말하고 있음을 느낀다.'라고 말합니다.
쇼팽의 "Nocturne in C sharp min 연주로 들어도 정말 훌륭합니다만
바이올린이나 첼로 곡으로 편곡되어 or Op.post"는 루빈스타인(Arthur Ribinstein)을 통해서
피아노 원곡 많은 연주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바이얼리스트들 레퍼토리에는 거의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우리가 흔히 "야상곡"이라고도 부르는 녹턴(Nocturne)은
원래 영국의 존 필드(John Field)에 의해 만들어진 피아노 음악 형식으로
쇼팽도 처음엔 존 필드 형식의 녹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만
후에 그에 의해 새로운 모습을 갖춘 녹턴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녹턴 20번 - 쇼팽 (바이올린 장영주)
장영주(1980년 12월 10일 ~ )는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3살 때 부모님에게 바이올린을 받아 5살 때
뉴욕의 줄리아드 학원에서 오디션을 받았다.
바이올린 신동으로 평가받아 8살 때
뉴욕 필하모닉의 주빈 메타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리카르도 무티 같은 지휘자들과 오디션을 할 기회가 주어졌다.
두 사람 모두 즉시 함께 작업하자는 제안을 했고 장영주는 9살에 데뷔음반을 냈다.
예후디 메누힌은 그녀를
"내가 지금껏 들어본 이 중 가장 대단한, 가장 완벽한,
가장 이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다"라고 평가했다.
첫댓글 그러네요, 우수 동경 탄식 열망을 감미로움으로 엮은 아름다운 곡, 어린시절부터 일상을 엿보게 하는 자료도 돋보입니다.감사드리며 모셔갑니다.
좋아하는곡 명연주로 즐감합니다~감사해요~^^
아름다운곡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흘러가듯 들었던 음악들을 소개와 더불어 들으니 참 좋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클감의 우리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시간 내어 좋은 곡 함께 감상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더위에 조심하세요.
잘들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