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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 마라톤 클럽
 
 
 
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행복했었던 지난 1년... 큰일났다...
승희 추천 0 조회 476 05.07.31 02:56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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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1 07:42

    그래서 그날 못뛰었구나...그럼 앞으로 모임에 나갈때 잔차타고 감독이나 해라. 처지거나 꾀부리는넘 등짝을 후릴수 있는 채찍 하나 구해줄께 ^^ 급할게 뭐있냐. 어차피 마라톤인데...월드컵 접수하러 가야는데, 잔차타고 갈까?

  • 05.08.01 08:06

    넘 상심말어....수영하구 잘 추슬르해서 낫구야지..뜀은 담에라두 할수 있잔아.그러구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이 달렸어~좀 쉬어라.

  • 05.08.01 08:53

    승희야..많은 친구들의 의견 잘 정리하고, 잘 생각했다...우리 뛸때 옆에서 잔차타고 마음을 항상 같이하면 좋겠고, 너의 착한 심성과 다부진 의지로 재활에 반드시 성공할끼다..

  • 05.08.01 08:52

    수영복도 야한것 많다. 잘 이겨내리라 밑는다. 1년뒤 탱크탑으로 주로를 활개칠 승희를 기대해 보께, 힘!

  • 05.08.01 09:09

    힘내라~~~힘

  • 05.08.01 09:22

    나는 39세 고개를 물찬 무릎 치료하느라 보냈다. 어느날 갑자기 아무 증세도 없이 부어서 불룩해진 왼쪽 무릎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지, 병원에 가니 당장 주사기로 물을 빼더라. 그렇지만 다음날 다시 부어오르고, 한방 치료를 거의 1년간 했다. 그로부터 5년후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걱정했는데 별 다른 이상이 없이

  • 05.08.01 09:26

    누구나 한번쯤 아픔을 겪게되지.. 휴식이 다음의 도전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마음먹어..

  • 05.08.01 09:26

    지금까지 잘 달리고 있어. 김학윤 선생님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천천히 달리면 괜찮다고 열심히 달리라고 하더라.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치료한 다음에 다시 달려도 늦지 않으니 조급한 마음 버리고 치료에 전념하길 바란다

  • 05.08.01 09:42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치료 잘하고, 다시 건강하게 달리는 모습 보여주거라

  • 05.08.01 09:48

    무슨말을해야 위로가되리오....나도 무릎과 근처 근육통으로 달리기 곡선이 무너진지 오래다.얼마 있으면 1년이 될거야.. 승희야 일단 의사 샘 말씀 듣고 몸에 좋다는 식품과 재활 운동에 온힘을 기우려라..나처럼 열받아 우울증 달래려 술로 나날을 보내지 말고(초기에 그랬다).....좋아질거야 힘내!!!!!!

  • 05.08.01 10:16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좋아하는 것을 빼앗겼을 때의 박탈감, 허무함을 느끼는 심정같아 내 마음이 더 짠 한하다.이동윤 박사님(나도 자주 조언을 받았음)말씀처럼 올해 자가치료를 하고 대체운동을 하면, 내년을 기약할 수도 있지 않겠어. 힘들겠지만 마음편히 먹기 바란다.

  • 05.08.01 10:19

    그리고 어제 분당 60K를 뛰는데 아마 반환점이후 35K 지점인 것 같은데, 아마 승희 너 같았는데 아닌 모양이지. 나는 가방메고 뛰고 있는데(30K 지점에서 물을 빵빵하게 넣은채로), 3-4명이 같이 걸으면서 "화이팅"하며 격려를 하길래!

  • 05.08.01 10:44

    승희야/ 너무 조급해 하지말아라. 58개띠마라톤은 어제도 있었고, 오늘도 있고, 또 일년후에도 니 옆에 있을것이다. 승희 화이팅.///////

  • 05.08.01 12:15

    승희야 ... 좋은 친구들 많아서 행복해하는 승희의 모습을 자주 볼수 있겠네 그렇게 빌게.

  • 05.08.01 11:09

    엎어진 김에 쉬어가라고 했다. 약간의 부담은 있겠지만 마음만으로도 얼마든지 달릴 수 있다. 푹 쉬면서 원상회복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수밖에.. 우리 몸은 생각보다 잘 복원이 된다. 그 사이에 마라톤 관련 책도 읽고 달리기 외에 참요할 수 있는 것들도 많지 않겠어?? 살다보면 맘먹은대로 되지 않을때가 있잖아!! 힘내

  • 05.08.01 11:28

    마른 하늘에 왠 날벼락....보조운동 많이 해라....

  • 05.08.01 11:28

    그렇다고 밝은모습 잃지말고 항상 즐겁게 1년후를 기약하며, 이제부턴 잔차타며 데이트도 하고...

  • 05.08.01 12:11

    용기 읽지맑고 처음에 마라톤에 쏟아 부었던 열정처럼 치료에도 만전을 기하길 바랄께.......

  • 05.08.02 10:25

    뽕침 선상님이 뽕침으로 아픈 승희 다리 낫게 해주렴.....

  • 05.08.01 12:16

    니 심정 백번 이해한다... 남은 여생 달리기 즐기려면 1년 치료가 별거니?...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해라...

  • 05.08.01 14:46

    내심 걱정하더니. 현실로 . 우선 지금까지 쌓아논 노력의 결실이 아까우니 달리기 대신에 잔차타고 몸관리 들어가라. 니 정성이면 내년엔 완전히 회복할 것이다. 화요일 양재천으로 잔차타고 오니라

  • 05.08.01 14:35

    ㅎㅎㅎ벌써 잔차선수로 변했네~승희 샘님이~~도로에 나갈땐 조심또 조심~~!!빠른 회복을 빈다.

  • 05.08.01 16:16

    못 고치는 병이 어디 있겠어? 상심이 크겠지만 괜찮아 질거야 용기를 내 승희야...

  • 05.08.01 16:52

    요즘 일이 좀 바빠서리 잠수하고 있었는디. 이기 무신 소리고~. 그래도 수영을 하면서 조금씩 근육운동은 해야돼. 아직 인생이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달리자.

  • 05.08.01 17:14

    그렇게 좋아하는 달리기 잠시 못하게 되서 속상하겠지만 어쩌니, 충분히 휴식하고 다시 조금씩 시작하면 될거야. 그 열정 어디가겠니.

  • 05.08.01 17:57

    나는 1년 조금 넘게 뛰었는데 안 아퍼본 부위가 없을 정도로 여러번 부상을 당했어. 물론 지금도 부상중이야. 욕심이 화근이었어. 인생을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에 비유하듯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어. 시간이 지나면 치유될꺼야.

  • 05.08.01 21:00

    놀랬지.... 그래도 빨리 발견한 건 잘했다. 달리기 못하게 되는 부상은 거의 없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치료 잘 해라. 이번 기회에 다른 운동도 즐기고....승희 히-----------ㅁ!!!!!!

  • 05.08.01 21:28

    승희야! 수영이나 자전거도 운동이야. 잠시 대체운동을 한다고 생각해라.

  • 05.08.01 22:59

    그래~ 천천히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잔차나 수영 열심히....힘~!

  • 작성자 05.08.02 00:44

    그래... 그래... 모두들 너무나 고맙다.... 모두들 건강하게 부상없이 즐달하자.... 오늘 달리기를 안 하니까 너무 이상해서~~ 자전거 들고 나가서 20Km 타고 왔는데.. 몬가가 이상해, 좀 쑥스럽구... 아직도 정신이 나가있나??? 에구...

  • 05.08.02 10:34

    딴 의사한테 좀 가봐 말토나가 좀 많이 알던데

  • 05.08.02 17:23

    와~ 쟌차를 20km나....대단하데이....

  • 05.08.02 22:57

    부상자 심정은 부상자만이 알수 있다. 처음에는 견디기가 힘들다 마음을 비우고 한달 정도 지나면 점점 안정을 되찾고 대체 훈련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동병상련이네....난 아직도 절뚝거린다

  • 05.08.03 09:36

    휴가땜시 이제서야 본다. 말아톤 몬하믄 잔차타면되지...잔차타다 완쾌하면 다시 달리자.승희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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