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라는 변호사가 하나 있습니다.
어느날 이미연이라는 남편을 죽인죄로 있는 이미연이라는 여자를 맡게됩니다.
그러다 이미연에게 사랑같은 감정을같게되지만 둘은 이루어 지지못하고 박신양을 홧김에 변호사를 그만두고 조폭게로 들어갑니다.
어느날 다른 조직과의 싸움에서 밀려 그만 산속에 있는 절로 도망을 가는 신세가 되는데 그곳에서 스님들과 목숨걸고 버티기 내공으로 밀어내기 를하며 지내다 아쉬운 작별을 하고 산을 내려옵니다.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된 박신양을 자신의 담당의사인 전도연이라는 여자를 만나게됩니다.
그러다 박신양은 나중에 자수를 하고 사형을 당하게되자 전도연은 박신양을 잇기위해 최민식이라는 남자와 결혼하지만 곧 주진모라는 남자와 바람을 피기시작합니다.
초등학교 동창회를 나가게된 전도연은 그곳에서 자신의 첫사랑 이병헌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어린시절 17살이라는 늦은나이에 초등학교를 입학하여 짝사랑을 하게된 때를 생각하는 전도연 그때 마음을 전하기도 전에 이병헌선생님은 군대를 가는데 그곳이 바로 공동경비구역 JSA였습니다.
그곳에서 북한병사 송강호 신하균을 만나 우정을 나누던준 송강호는 남쪽으로 귀순을 희망하고뜻대로 귀순하여 은행원입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은행원 일에 지루함을 느낀 송강호는 낮에는 은행원 밤에는 프로레슬러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중 레슬링실력이 인정되 OP국가 특수부대에 들어가 한석규라는 파트너와 함께 일을시작합니다.
어느날 북한간첩사건을 다루던중 동료 한석규의 약혼녀 김윤진이 북한간첩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송강호는 김윤진을 찾아가다 그만 죽고맙니다.
한석규는 동료가 죽은 슬픔을 뒤로 한체 사건을 해결하다 김윤진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김윤진의 자신의 손으로 직접죽이게 됩니다.
사건을 마무리 짓고 일의 회의를 느껴 사표를 내고 사진관을 하나 차리게 됩니다.
사진관 일을 하다가 불버주차 딱지를 때는 심은하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아닌 사랑을 하던중 병으로 죽어버리고 심은하는 슬픔을 잇기위해 중국으로 동양화 유학을 가고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미술관을 하나 차리게됩니다.
자신의 미술관옆에서 동물원에서 일하는 이성재라는 남자를 만나 게되지만 이성재는 그만 부모를죽여버려서 살인자가 되고맙니다.
이리저리 도망다니게 되는데 설경구라는 형사가 이성재의 뒤를 쫒기 시작합니다.
피해다니던중 조직을 하나만들게된 이성재는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고 싶어하는 이종수라는 남자의 누나 김혜수를 짝사랑하게 되고 우연하게도 고교동창 차승원을 만나게되는데 그 또한 김혜수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살인범으로 쫒기는 이성재를 도와주던 차승원은 그만 범죄자 은닉죄로 감옥을 가는데 그곳에서 전직형사였으나 뺑소니로 감옥에온 설경구를 만나게 됩니다.
둘은 탈옥을하게되는데 그 기쁨도잠시 신문을 보던중 자신들이 다음날 광복절 특사로 풀려나게 될걸 보고 그만 돌아버립니다.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려는 두사람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지만 번번히 실패하게 되는데 설경구는 답답한마음에 기차가오는 기찻길위에 올라가 이렇게 외칩니다.
`나 다시 돌아갈래.........`
설경구는 기차에 치여서 죽고 차승원은 혼자서 감옥에들어가 다시 없었던일처럼 다음날 광복절특사로 풀려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