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역에 도착해서 열차, 폴싸인, 여수역 등을 사진으로 찍고 택시를 타고 돌산대교로 이동 후 돌산대교의 야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돌산대교를 도보로 건너 이동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돌산대교 아래에 위치한 돌산관광해수타운 찜질방입니다(생긴지가 얼마 안되어서 깨끗하고 좋습니다만........)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라 사람이 너무 많군요.
잠이라도 제대로 잘 수 있을지......
오늘 05:00 기상을 하여 101번 버스를 타고 향일암으로 이동을 하여 향일암/금오산 일출 그리고 방죽포/무슬목 그리고 돌산공원, 진남관, 오동도를 구경을 하고, 시간이 된다면 진남관 건너편에 보리밥을 잘하는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해서 음식을 맛보고, 지난 여수 정모 때 도움을 주신 향일암 정선주 가이드님을 뵐려고 합니다.
첫댓글 좋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연휴라 여행도 다니시거...정말 부럽습니다..
^^..좋은사진을 기대하겠습니다..^^..겨울인데 감기조심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