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미소다이어트★
12 월 3 일 |
다이어트_일째 |
♥미소다이어트♥ |
식단 및 제품 |
기록사항 |
아침 |
우유 500미리 1각. |
허브티 |
3리터. |
점심 |
우유 500미리 1각. |
용변 |
1번. |
저녁 |
허브티 2.5리터. |
친창할점 |
공식적으론 낼 시작..저녁폭식 안했음.. |
간식 |
없음. |
반성할점 |
|
운동 |
걷기 1시간. |
최종목표 |
50키로대 진입~` |
일단은 낼부터 정식으로 허벌 다이어트 프로그램 시작이지만 , 오늘 미소 언니딸 샾에가서 인바디재고 , 한달 허브밥 구입하고 열심히 수다두 떨구 돌아와 일기를 먼저 적어요...
미소 언니와의 인연은 그야말로 나에게 운명인 것인지~ 이러저러한 말루 다 못할 사정으로 미루고, 미루어 지다 그야말로 고심고심 끝에 작정하고 우선 건강을 되찾으려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남들보다 갈길은 멀지만, 최대한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치가 나올수 있도록...화이팅...화이팅...
거기에 저 스스로도 더욱이 동기부여에 무게를 더 실어 주기위해~~12월 1일 미소 언니와 푸른 안개님를 따라 압구정 다이어트 대회를 등록두 할 겸 견학을 다녀왔어요...
처음 가보는 거라 어색하고, 생소할 줄만 알았는데, 막상 사무실로 들어가보니, 전혀 딴 세상인 거예요...
나이대와 저처럼 처음와보는 사람들과는 상관없는 정말로 가족적인 분위기~~랄까~~나같음 누가 볼 까 부끄러울 것 같은데~~인바디들 재신다고 옷들을 훌렁훌렁~서로들 경쟁자이면서도 일주일간 열심히 잘해내구 감량두 많이 했다며, 서로를 격려해주고 서로의 다이어트 얘기로 수다두 떨고 ,안부를 물으며 얘기하시는 모습들이 참으로 인상 깊었어요...
저도 내심 열심히 잘해내서 이분들처럼 건강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말한마디에도 생기넘치는 모습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봤네요...
또한 주간 시상이며, 최종 시상식두 보며, 뜨거운 열기속에 끝 마쳤지만... 요번 시상식을 보며 (드는 제 생각으로) 물론 다들 열심히 힘들게 다이어트를 하고, 시간을 내어 대회를 나오시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균일하고 형평성있게~ 전문적인 분들의 참여는 그에 대한 차등적인 규칙이 있었으면 하는...
대회 나오는 대부분의 참여자들을 일반인들인데.. 조금은 불공평한듯...
글구여, 모두 끝마치고 요번 대회에서 2등을 하신 푸른 안개님이 저녁을 사주셔서 미소언니와 저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먼저 가셨지만 성공님두 만나뵈서 넘 반가웠어요...
앞으로 갈 길이 먼 저지만, 일단 한걸음 떼어 놓은 발로 열심히 뛰어 가겠어요...
까페 가족 분들도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화이팅
(12월 1일 - 인바디= 키 165센티, 94.5키로, 단백질 무기질 체수분양 근육양 기본 수치 보다 모두 오바...
12월 3일 - 인바디= 93키로, 체지방 수치 37.6프로, 나머지 위와 같음, 근육양이 더늘었다...)
첫댓글 오~저는 전화.카페에서만 미소언니를 만나는데 압구정대회도 가시고! 적극적인 성격! 부럽습니당 ^^ 뭐든 21일을 꾸준히 하면 습관이 된다고 해요. 일주일 그담은 2주 그리구 3주 요케 하다보면 금~방 한달 갈것 같아요. 어떻게든 시간은 흐르니 알차게! 힘내셔서 화이팅하세요!
에이~~무신~사회 생활이든 일상생활이든~`적극적으로 덤비지 않으면 저만 손해드라고요~~제 나름 부끄러워두 열심히 할뿐 이랍니다.. 정말루 갈 길은 멀지만...차근차근 열심히 뛰어 가야지요...용기 주셔서 감사하구요, 님도 언제나 화이팅하셔요...!
벌써 우리가 만난지 6-7년 되는듯 ㅋㅋ 다이어트 도전 할때 마다 , 건강이 힘들때 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엔 결판 봅시다!! 항상 변함없는 맘씨에 늘 감사 해요! 최상의 관리 해볼께요~
언니~~너무 어이가 없어 웃음도 나오지 않는 이 상황~~멘붕에~~멍 때리다~~그래두 이대로는 포기할 수 없어 동네를 몇바퀴를 도는지~~포1루 정석하구요, 열심히 유산소 운동하는 중이예염~~허브밥을 못먹으니 남들보다 더배루 노력해야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일단은 제 스스로가 느끼길~ 제 몸 자체가 무겁지 않게 되는 것이 1차 목표예요~ 열심히 달려야지요~님께서도 언제나 즐겁게 화이팅하셔요~~@
언니 꼭 ~~~~!!! 상금타시길!!! 오늘부터 바로 프로그램대로 하시는거죠? 화이팅화이팅!!!
그러고 싶어용~~정석 화이팅~~^^
우왕~좋으셨겠어요~^^*
이번달에 우리 살 팍팍 날려버려 보아요~
일명 살까기~ㅋㅋ
네~너무 오랜만에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평상시에도 님 일기와 글은 꾸준히 읽고 있었답니다.. 님이야말로 살까기 챔피언~~@@ 님 말씀대로 요번달에 살을 팍팍 날렸으면~~서로 화이팅입니당~~^^
와우ㅡ우유만 드시고 괜찮으셨어요? 왠지 살빼기대회까지 참여하셔서 폭풍감량 성공하실듯..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제가 살찐 원인이 그거거든요~아침 점심은 우유~`늦은 밤~`잠자기전의 만찬과 폭식~~정말루 요번에야말로 식습관도 개선하고, 살도 빼고, 건강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지요...님의 말씀처럼 폭풍 감량하고파용~~^^ 님의 소식도 전해주셔요, 빼먹지 않고 아는체 할 수 있게요~~@@
저는 155/120kg 님보다 훨씬 갈 길이 멀어요.
우리 동지 해요 ㅎㅎㅎ 이 글 보고 저 넘 머라 하지 마시길 ㅠㅠ
몸무게 말하면 그 지경이 되도록 뭐했냐는 말을 하도 들어서... 그게 더 저를 자책하게 하더라구요.
다 맞는 소리니깐여..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일기도 꼭 쓰러 오세요.
머라고 하기는요~~제가 더하면 더했지요~~넘 좋은 동지가 생겨서 저는 든든한데요... 서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자구요~~^^ 제가 님 일기는 하나도 빼먹지 않고 읽었을 거예요,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요,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사람마다의 사정들은 아무리 누가 머라고 해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 1인칭격으로 느껴지고,, 자기 일처럼 와닿거나 뼈져리지는 않아요...그게 설사 내 부모라두요, 저는 오히려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님 글 속에서 따뜻함과 밝음이 느껴져서 기분 좋았어요..지금까지만도 님은 대단한거예요...님도 저도 포기하지않고 차근히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