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시트를 판매하려다 제몸에
맞게 수정 변경 해보려 합니다
과연 잘될지 모르겠네요
막상 분해 해보니 머리가 아프네요
예상하지 못했던 본체 녹 부분 부식과
씨트쿠션 상태도 최악이네요 ㅠㅠ
분해 합니다
가죽 분리후 스티커 제거제 뿌려서 쿠션제
열심히 뜯어내다 본드 긁어내고
생각나서 사진 찍어봅니다 ㅎㅎ
그라인더로 녹 긁어내고 아연스프레이 뿌려주고
눈에서 비로 바뀐날씨 덕에 페인트가 마르질
않군요 ㅠㅠ 알리산 열풍기로 건조 시켜줍니다
베란다가 엉망진창 이네요 ㅎㅎ
마누라 눈치도 보이고 ㅠㅠ
마지막 쿠션보강과 가죽 쒸우는건 낼이나
해볼까합니다
이상 비오는날 날궂이 였습니다^^
첫댓글 23년도 마무리작업 완료
나만의 에디션 씨트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