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08173&date=20100621&page=1
이글 보니까 질문의 응답한 선수 감독들 모두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고
다음날 야구경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경문 두산 감독과 김현수, 김시진 넥센 감독과 정민태 코치, 한대화 감독과 류현진 등은 '본방사수'를 결의했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감독과 선수들이 박지성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는데
기성용 닮은 김광현이 기성용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ㅋㅋ
첫댓글 미련곰탱이 팀의 이원석인가요? 그놈한테는 안물어봤나요?
김성근 감독은 왜 정중히 응답을 거부했을까?
입성근이 항상 그렇지뭐...
그런데 이런것좀 안물어 봤으면 합니다.. 아닌말로 WBC때 K리그 와서 어떻게 될꺼같냐고 물어보면 참 실례될거 같은데.. 꼭 물어봐도 라이벌의식이 민감한 야구선수들에게 물어보는지.. 농구나 배구선수들은 이런 인터뷰 한걸 못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