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는 일은
모두생명
사건이다/
그생명사건
이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의차이입니다.
생명이
죽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단지
부패와소멸
이 따를
뿐입니다.
작든 크든
일어나는
일은모두
생명사건
입니다.
사건의
중요성은
생명의
중요성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중요성
으로부터
출발하지
않은것은
모두
사고입니다.
양의 많음과
규모의 큼과
효과의높음
은 사건과
무관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사고를 재는
수치입니다.
영국 국교회
에 소속한
어느 목사님
은 두 인조
다리를 차고
다녔는데
그 당시 인조
다리(Artifical
limbs)는
요즈음의 것과
같이 세련된
것이 아니었
습니다.
스미스 위글스워스
는 인조 다리를
한 어느 목사님
집에 머무르면
서 자신이
경험한 신앙
간증을 이야기
할 때였습니다.
그는 목사님과
저녁식사를
마친 후 대화
를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내일 아침에
구둣가게에
가서 새 구두
한 켤레를
맞춰 신으십시오”
인조 다리를
한 목사님은
혹시 그가
농담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두 사람이
모든 대화를
다 마치고
잠자러 각자
의 방으로
들어간 후,
목사님도
그의 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나의 종이
하라는
대로 하여라”
하나님께서는
스미스
위글스워스
를 ‘나의 종’
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명칭인가요?
하나님의 음성
을 직접 들은
그 목사님은
그날 밤
두근거리는
가슴 때문에
잠을 이룰 수
가 없었습니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
나서 시내로
가서 신발
가게가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주인
이 도착해서
영업을시작
하기 위해
가게 문을
열자마자
목사님은
안으로
들어가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가게 직원이
다가와서는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라고 물으니
“구두 한
켤레만 주시
겠습니까?”
“예 그러시죠.
치수는 얼마나
되시죠?
색깔은 어떤
것으로 할까요?”
이 물음에
목사님은
주저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그때에 가게
주인이 그의
발을 보면서
말하기를.
“죄송합니다.
선생님!
이 상태에선
저희들도
어떻게 도와
드릴 수가 없다”
고 말했습니다.
그때 목사님
께서, “아무튼
됐어요.
내가 여기
온 것은 새
구두 한
켤레를 사러
온 거니까,
치수는
팔이구요
색깔은 검정
색으로 주세요”
직원은 목사님
의 요청대로
구두를찾으러
갔는데 몇 분
뒤에 돌아온
주인은 그가
요구한 구두를
건네주었고.
구두를 받아든
목사님은 오른쪽
인조 발끝을
구두 속에
집어넣자
참으로 꿈에도
상상치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조 발과
다리가
갑자기 진짜
사람의 발과
다리로 되어
버린 것이고
똑같은 현상이
다른 쪽 다리
에도 일어난
것입니다.
어떻게도
설명할 수
가 없었고
다만 결론을
현실로 알고
받아들일 수
있을 뿐
이었습니다.
그는 그 가게
를 실제로
걸어서
나갔다는 사실을!
새 구두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새
두 다리를
가지고 말입니다!
정말인가?
사실이고
역사적인
진실입니다.
이처럼 세상
에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종종 있기에
그래서신비의
세계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없는 것에서
있는 것을
창조해 낸다는
개념 자체를
우리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니까
죽음까지도
생명으로
바꾸어 놓으실
수 있는 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라는
말이 신약
성경에는
그렇게도
많이 강조
되고 있습니다.
놀라운 소식을
들은 스미스
위글스워스는
전혀 놀라
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러한
역사가 일어날
줄로 이미 믿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
에서는 부러진
뼈를 고치시는
것이나 없는
다리를 만드시
는 것이나
아무런
차이점이
없기 때문
입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
가장 큰
이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스미스
위글스워스는
무엇보다도
성경 말씀의
맛과 향기를
알고 체험했던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육신의 양식
보다 영혼의
양식이 더
맛있었고
귀중했습니다.
그는 영혼의
양식을 위해서
믿음을 강하게 하고,
하나님 안에서
인격을 세우며,
언제든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품성
으로 변화되기
위해서
전력투구했고
그는 무엇보다
도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
하고, 말씀을
체험으로
아는 삶을
가장 큰행복
으로 알았던
하나님의 종
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인도하시기
를 간절히
소원하는
것입니다.
카페 게시글
서정호 목사님방
일어나는일은모두생명사건이다
서정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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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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