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尹-비열한 李, 국민은 또 속을 것인가

[김순덕 칼럼]비겁한 尹-비열한 李, 국민은 또 속을 것인가 부인 전화도 못 보는 겁 많은 대통령 국민엔 불법 비상계엄… 통치행위 주장 “신속 탄핵” 외치는 이재명도 내로남불 사법부는 6개월 안에 2심·3심 결론 내라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33033975f7259159c4f59c6074366caa33c533bc" class="txc-image" width="650" height="37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33033975f7259159c4f59c6074366caa33c533bc"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577"></div>----윤석열 대통령(왼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어사전은 ‘비겁하다’를 ‘비열하고 겁이 많다’로 풀이한다. 나라를 대표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위와 외모로 보아 결코 비겁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모습은 참 비겁해 보인다.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7일 오전 윤 대통령은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 “임기 문제 등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한다”는 담화로 여당 탄핵 투표 불참을 유도했다.  2차 탄핵 표결을 앞둔 12일 담화에선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법 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 행위”라고 말을 뒤집더니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했다. 그래 놓고 공조수사본부가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에 보낸 출석요구서도, 헌법재판소가 보낸 탄핵소추 의결서도 윤 대통령 측은 아예 수령을 거부하고 있다.  평생 ‘표범이 사냥하듯’ 수사를 해왔으나 정작 자신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수사와 탄핵 재판을 받게 되니 겁이 나는 모양이다. 대선 전 공개된 녹취록에서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내가 남자이고 남편이 여자’라고 했다.  김 여사는 대통령의 휴대전화를 열어보고 답장까지 하는데 대통령은 부인의 전화를 보자고도 못 할 정도면 말 다했다.  이렇게 겁이 많으니 검찰총장 시절 신임 검사 앞에선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정의롭게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훈화해 놓고 정작 ‘순진한 아내’의 주가조작 혐의 등은 싸고돌았던 거다. 1차 탄핵 표결 전날 정형식 헌법재판관의 처형인 박선영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에 임명한 것도 겁이 나서가 아닌가 싶다.  현행 ‘6인 체제’로 탄핵 심판이 진행될 경우, 한 명만 반대해도 탄핵은 기각된다. 공교롭게도 이번 탄핵 심판의 주심이 정형식이다. 그러니 보험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야당에선 뇌물이라고 주장하는 거다. 국민의힘에서 공석인 헌법재판관 3명을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도 대통령과 교감 아래 탄핵 심판을 늦추려는 꼼수로 보인다.  재판의 공정성과 헌법의 정당성을 위해서라도 헌재가 ‘9인 체제’로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방해 공작을 멈춰야 할 것이다. 윤 대통령에 비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겁이 없다. 자서전 ‘이재명은 합니다’에서도 “나는 겁이 없다”고 썼다. 그래서 비겁하다고는 못 해도 비열하다고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형수 욕설, ‘난방 열사’로 알려진 여배우와의 염문설, 대선 패배 뒤 지지자들이 망연자실해 있을 때 홀로 잘살겠다고 방산 주식을 2억 원대나 사들인 것만 봐도 그렇다.  어린 시절 청소부였던 아버지가 썩은 과일을 주워 와 가족들에게 먹이곤 했다며 나이 들어 내 돈으로 신선한 과일을 사먹게 돼 후련했다고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에 쓰더니, 경기도지사 시절 도 예산으로 2791만 원어치나 공무원을 시켜 사다 먹은 것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줄줄이 걸려 있는 자기 재판은 한없이 지연시키면서 헌재를 향해 “윤 대통령 파면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압박하는 일이야말로 비열하기 짝이 없다.  선거법 항소심 소송기록접수통지서는 ‘이사 불명’ 등의 이유로 받지 않고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재판부에 대해선 기피 신청까지 했다.  최대한 재판을 질질 끌어선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에 서둘러 대선을 치르려는 속셈을 모를 국민은 없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선거법 강행규정 6·3·3(1심 6개월, 항소심과 상고심은 각각 3개월 안에 종료)을 강조한 바 있다.  이재명의 경우 지난달 선거법 1심 징역 1년 판결이 나왔으니 내년 2월까지 2심, 5월까지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야 한다.  이보다 오래 끌면 사법부가 이재명과 민주당 편에 섰다는 오명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헌재도 180일 안에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결론을 내야 한다. 일각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예를 들며 석 달 안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쟁점이 간단하다고만 할 수도 없다. 비상계엄 선포의 위헌성에 대해선 비교적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있다 해도 내란죄에선 치열한 법리 논쟁이 나올 거라는 전문가들이 있다.  법원과 헌재가, 아니 윤 대통령과 이재명이 서로 재판 속도를 놓고 내로남불 경쟁을 할 판이다. 중요한 것은 이번에야말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도, 이재명의 2심과 3심도 법대로, 원칙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점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 때 모처럼 국회의 쓸모를 확인했듯, 지금은 사법부가 나라의 중심을 잡고 국민을 지켜줘야 할 때다.  그리하여 다음 조기 대선에선 비겁하거나 비열한 정치인들에 혹해 마음 주고 표도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d80b4f19ef10822223317ff76e24e61b96b803d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d80b4f19ef10822223317ff76e24e61b96b803df" data-origin-width="135" data-origin-height="156"></div>김순뎍 칼럼니스트[출처 : 동아일보]  [댓글] opensesame이재명은 온갖 술수를 써가며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는데 윤통 자신이 이런 저런 사법절차에 순순히 응해 줌으로써 이재명에 대한 판결보다 자신이 먼저 대통령 직에서 내려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여기는 듯.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대통령 탄핵이 먼저 이루어진다면 그야말로 이재명 세상 민주당 세상이돼버려서 온 나라가 개판이 돼 버릴텐데 그렇게놔둘 수야 없지. 이재명이 순순히 사법절차에 잘 응해준다면 또 모를까 윤통 혼자 순진하게 사법절차에 순순히 잘 따라줄 필요는 없다고 봄. azuzakhe대통령의 탄핵 소추와 피고인 야당 대표의 형사 재판은 같은 차원이 아니다. 대통령의 내적 문제는 그의 아내에 대한 형사처벌을 원하는 야당의 특검 요구를 수용하면간단히 처리된다고 본다. 하지만 피고인 야당 대표는 유죄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을내세우며 재판을 지연시키며 대한민국의법치주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와 국격을 추락시키고 있다. 그야 말로 잡범적인 만행을 드러내고 잇는 것이다. 그런데도 대통령과 누범 피고인을 대등하게 보고 양비론적인 지적을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다. 민주적인 정당성을 간과하지 말라! 입짧은망고904순덕아~내가 친중 언론인이라고 CIA에 산고했다. 하하..내란수괴라는 기사와 함께 뭐 미국 들어갈 일이 없겟지중국 장가계 가 여행 다니면 된다. 하하...친중 할매 일본 외무성에도 신고해야지 되는지 모르겟다.외롭지 않게 우경임과 이진영도 신고했으니까 점심먹으면서내 욕좀 해. 하하....친미 파쇼 반역자가 신고했다고... 하하.... 구석기시대만만한 게 양비론이지? 타이틀이 아깝다. 제대로 못 쓰나? JamesLew우선, 제목을 용감한 또는 애국자 윤석열 비열한 이재명으로 바꾸시고, 양비론이 가장 쉽죠 ^^ 하이돌지들 재판 지연시키기 경쟁하고 자빠졌네. 니들은 둘 다 아니야. 동사22진실을 외면했고 앞으로도 외면할 비겁하고 비열한 칼럼! 한단지몽아직도 황당한 소리를 기사라고 쓰고 있는 김 순덕이? 감이 이 재명과 윤통을 같이 놓고, 이 재 명 옹호 기사를 쓰고 있다니? 양심도 없냐? 가짜보수격멸하자맹자 가라사대 폭군은 잡아죽여야 한다 했다. 용산에 폭군 혼군이 술먹고 버티고 있다. 그리고 추종자 극우호전광 2찍들이 있다. 바람직한 사회는 4단이라 했다.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이런 것 하나도 2찍들에게는 없다. 이익과 계산만 있고 인간성 하나 없이 야비함 만 있을 뿐이다. 짐승만도 못한 호전광들 andy_Jung국민의힘당(국짐당)은 내란 같이 저지른 추악하고 경멸스러운 당이다.. 반드시 없어져야 할 당!! 국힘당은 해체하라!! 구석기시대만만한 게 양비론이지? 타이틀이 아깝다. 제대로 못 쓰나? JamesLew우선, 제목을 용감한 또는 애국자 윤석열 비열한 이재명으로 바꾸시고, 양비론이 가장 쉽죠 ^^ 하이돌지들 재판 지연시키기 경쟁하고 자빠졌네. 니들은 둘 다 아니야. 동사22진실을 외면했고 앞으로도 외면할 비겁하고 비열한 칼럼! 한단지몽아직도 황당한 소리를 기사라고 쓰고 있는 김 순덕이? 감이 이 재명과 윤통을 같이 놓고, 이 재 명 옹호 기사를 쓰고 있다니? 양심도 없냐? 가치있는삶이란전과 4범 찢죄명 재판은 질질 끌면서 인권말살 썩열이 재판만 신속히 끝낸다면 판사놈들도 전부 감방에 쳐넣어야 한다. 둘 다 법에 정해진 기한 안에 끝내라. 공기조화김순덕은 듣거라, 또다시 나의 댓글을 삭제하지 마라, 민주언론에서 비판한다고 해서 그 의견을 무시하고 게시된 글 삭제하는 것은 공산국가에서나가능한 일이다. 작금의 상황은 오로지 언론선동밖에 보이지 않고 민의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는다고 본다,광화문에서 애국시위하는 사람들을 태극기부대라고 혐오 발언하고 참가한 대중도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국회회관에 모인 친야 시위대만 집중 편파보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언론 만행이다. 언론이 정신차리면 이렇게 나라가 혼란스러울리 없다,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보도해 주어여야 한다. (김두관전의원도 인정) iamtheway김순덕씨 당신이 대법원장이고 헌재소장이냐 맘데로 단정하지 마세요..참 기자답지 않아..고민하는 흔적이 없어요..기자의 진중함을 부탁해 봅니다..바뀌진 않겠지만..한동훈의 깃털 같은 가벼움...창피하지 않나요? 행복한피망735비열한 동아일보~~~더블러 공산당이 윤석열정부 출범후 한짓을 알고 있다면 그런 비열한 양비론을 지껄이지 못할것이다~~~동아일보랑 이죄명은 영원히 역사속으로 사라져야할 구시대의 유물이다. 태암바우구구절절히 맞는 말이다. 김순덕위원의 논설을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결코 윤모지리같은, 그리고 양ㅇ치같은 재명이를 정치판에 놔두지 않을텐데... 그러니 너나 할 것없이 모두 개돼지 취급을받는게 아닌가 싶다. 제대로 된 인성을가지고 있는 제대로 된 지도자를뽑는것이 참 어렵다. tkfkd****윤대통령을 비겁하다고 헛소리 할게 아니고 김순덕 너야 말로 언론인으로 뭘 하고 있었느냐?이재명 방탄에 대해 말했느냐? 수사 검사탄핵, 감사원장 탄핵 ,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말도 안되는 정부 예산삭감으로 업무 마비 시킬때 언론인 김순덕 너는 무엇하였느냐? 너야 말로 비열하고 비겁한 언론인이였다. 사실 언론인 이라고 불러 주는 것도 사치인 것 같다. 나도나를모든 사태는 인간 말종 죄맹이 넘이 초래한 작품이다.어리석은 석열이는 그 함정에 덜커덩~~~거니 때문에 판단력을 상실했나?거니만 진작 쳐냈으면...안타깝다. 1jansul쌍비는 쌍으로 사라져야 나라가 조용하다. 닉네임 입력이러다가 대한민국은 적화된다.정은이 여정이 사진을 담은 뱃지를 가슴팍에달고 다녀야 한다. 동면순덕아~~부인 전화 못 보는게 어찌 비겁이냐? 비겁이라는 단어를 이런데서 쓰는게 맞아? 형사콜롬보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나 한체대 다닌 사람이 어떻게 동아일보 전무자리까지 올랐지? 대한체육회에 가야 할 사람이 언론인임네 하면서 교묘하게 말 장난 하네. 알바매기비겁하거나 비열한 인간을 국가의 지도자로 뽑은 인간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니 어리석은 국민들이다.이런 국민인데 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았으니 참 신기한 일이기도 하고. 디플렉스김순덕 이 할머니는 왜 윤석열이 대통령 당선을 위하여 오만 거짓으로 찬양하더니 이제 국민에 적 이 되니까 이재명을 끼워 팔아먹나. 사과부터 좀 하심이...막말로 김부선와 이재명 재미본건데 김부선이는 재미를 못봤는 것. 뭐 남녀관계에 할머니가 나서는것은?. 그리고 형수 욕 했는것은 형과 형수가 엄마에게 그렇게 홀대하면서 욕을 했는데 정의의 이재명이가 가만있지 못하지 그래서 형수와 시동생이 욕하고 싸운것이 뭣이 그렇게 중요할까. 자기네들 가정사. 국민에게 민폐는 없지 않는가. 대통령은 도덕 선생이 하는것이 아니고 능력자가 하는것 빈센트반고식물 대통으로 비굴하게 임기 마치는 게 비겁한 거지. 어떠한 견제기능도 없는데 ~~~재검표 한번 하지도 않고 그냥 부정선거는 없었다~~~원하는 몇군데 지역구 만이라도 재검표해서 검증했으면 ~~~이런 사단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 원관김순덕 씨 또 좌향 발작하시네요. dongQ순덕 아줌씨 글을 읽으면 우리 국민들에게는 도부지 희망이란 게 보이질 않는다. 한동훈 뒤에 줄을 서서 윤대통령을 내란 수괴라 오만 방정을 다 떨더니, 한동훈이라는 어설픈 광대가 쫒겨 나가니, 이제서야 이재명을 비자로 등장 시킨다. 그것도 윤 대통령을 비겁자로 비난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비열한 이재명을 등장 시킨다. 동아겨레는 간신의 간을 삶아 먹었나? 동아겨레의 글을 읽다 보면 우리 국민들이 왜 살아야 하는 자괴감만 든다. 없어져야 할 신문이다. 예전에 광고 탄압 받을때 낸 성금을 환불해 주기 바란다. 이자가 붙으면 꽤 큰 몫돈일텐데 어처구니양비론인지 알았는데 읽어보니 윤만 절나 까댔네. 전라도 여전사 홧팅!!! 무신불립2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르게 가는데 김 순덕이와 동아일보 오마이뉴스 뉴스타파 등과 같은 사이비 좌 발개이 언론이 여론으루 호도하고 진실을 외면한고 자기 이익만을 위해 공산주의던범죄자이건 가리지 않고 편을 드는 이런 언론은 없어져야 나라가 산다. 이런 3류 언론이 존재 하는 한 나라와 국민들은 불행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