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 밑에 님께서 쓰신글을 보고 연무동에 갔습니다.
찾기가 정말쉬워요,,,들어갔는데 날씨가 넘 추웠는지 춥긴했지만, 음식은 빨리 나옵니다.
전 쭈꾸미 지글럭 먹었는데요~
별로 쭈꾸미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대만족 이었습니다.
싱싱한 쭈꾸미과, 야채,,눈에 보이더군요,,,
그리고 써비스로 주시는 오뎅탕과, 부침전,,,(아주아주 맛나용!)
양도 정말 많이 먹었는데 여자2, 남자1명 먹었는데여,,,나중에 밥볶아먹고나니..
1만 3천원 나왔습니다...허걱! 서울에서 오신분이 놀라더군요,,수원이 물가가 이렇게 싼줄 몰랐다면서여ㅡㅡㅡㅋㅋㅋ
꼭한번 가보세요~ 맛있습니다. 쭈꾸미 지글럭은 1인분에 5천원, 낙지는 6천원, 암튼 저렴했습니다...저녁 7시에 갔는데도 거의 자리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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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연무동 지글럭집에 한표 휘리릭~
멋쟁이조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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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5 15:5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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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이글 보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손님은 우리가 전부였는데 나중에 더 오시더군요. ^^ 암튼 전 맛있게 잘 먹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건 동네라서 자주 갈 수 있다는거 ㅋㅋ
도대체 어딘가요? 다리 앞에 보이는 지글럭이라고 쓴 집이 거기던가요/>? 사람 없던데...ㅡㅡ
전에 제가올린 글보시고오셨다구여??흠...제가올린가게가 이렇게 인기가좋다니~정말 흐믓합니다~^^저도 한표 더던져여~강추요^^!!전 일주일에 한번쯤은 애인이랑 거기서 쇠주한잔 하고와여~꼭생각이나드라구여~아무튼 너무 흐뭇하네요~
어~~~!!지글럭 집이네여~???저도 여기 팬이에여~저도 강추 원추여~!!!!!!!!!!!★
저도 항상 지나가다 보면 사람 한명도 없길래.. 동네에 있어도 한번을 안가봤는데 글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습니다. 제가 워낙.. 쭈꾸미나 낚지 볶음류를 좋아하거든요. 전 쭈꾸미랑. 낙지랑 섞어서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닭지글럭두 강추요~!! 저두 자주 가지만 갈때마다 이렇게 맛있는데 왜 손님이 없지? 생각한답니다 닭지글럭 강추요!!^^*
저두 어제 다녀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