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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窮則變,變則通(궁즉변,변즉통)
[字解]
[意義] 사물(事物)이 궁극(窮極)에 달하면 변화(變化)가 일어나고, 변화가 일어나면 길이 열리 게됨을 뜻한다. 유사한 표현으로 窮則思變(궁즉사변:Poverty gives rise to the desire for change:궁하면 변혁(變革)할 생각을 함)이라는 말이 있다.
[出典]
[解義] 계사 하편의 한 대목이다. " .... 역이 궁(窮)하면 변(變)하고 변(變)하면 통(通)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 "
음(陰)이 성(盛)하면 양(陽)이 쇠(衰)하고, 양(陽)이 성(盛)하면 음(陰)이 쇠하는 자연의 순환 이치와 같이, 역(易)은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가게 된다는 것이다. 시대가 변화하고 발전해감을 뜻한다
[English] -Poverty induces changes, changes may find a way out. [궁즉변,변즉통(窮則變, 變則通)] -Necessity is the mother of invention.[필요(必要)는 발명(發明)의 어머니] -Want is the mother of invention.(곤궁은 발명의 어머니) -Despair gives courage to the coward.[절망은 비겁한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 -When all means are exhausted, changes become necessary; once changed, a solution emerges.[모든 수단(手段)이 다 사용되었을 때에는 변화가 필연(必然) 적이며, 일단 변화되면 해결책(解決策)이 나타난다] * exhaust: 다 써버리다 emerge: 나타나다.
출처:풀어쓴 중국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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