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3번 53키로! 4/14

[53키로!]

어제밤 8시반에 롤케익 2조각이랑 강정1개까지 먹고 잤는데 0.1이 빠졌네~
안먹었으면 얼마나 빠졌겠누...했다는~~^^;;
모의고사치고 일찍 온 고딩이!
아빠 교육가기전에 밥 한번 먹자~했는데 갑자기 치킨으로 정함^^;;; 자담치킨~^^첨 먹어봤는데 맛났쓰~ㅎ조정석 멋찜으로^^ㅎ
아까 점심시간 걷고 치킨 먹고 들어와 8시 넘어서 나가 운동장을 걸었다. 잘한듯~ㅋ
잠시 헤어질 마음의 준비중인데 괜찮을까?ㅠ

[예쁜깜장돼지]

잠시 떨어져 지내기위한 마음의 준비 치킨가지고 되시려는지??? 남편분은 집밥이 더 좋다하실듯

[53키로!]

ㅋㅋ그렇겠죠? 안그래도 잡채랑 불고기해서 먹일라구요~^^
근처에서 먹으려니 치킨으로 정했지요~ㅎ 아들이 엄마어떻하냐고~~그라네요~^^;;

[비타민이야]

자담치킨 못먹어봣어요 ㅎ
애정이 넘치네요 ㅎ 부러워서 ~

[53키로!]

3주나 떨어지려니 걱정이되서리~^^;

[로제타*^^*]

많이 먹었는데 몸무게가 빠졌으면 안먹었으면 더 빠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반면에 완전 행운인 것 같은 느낌도 있지 않나요??ㅋㅋ

당분간 외로우시겠어요^^

[53키로!]

맞아요~ 그 느낌 ㅎ
아쉬움과 반성을 더 하게 되더라구요~
고딩이가 엄마 어쩌냐고 걱정입니다...ㅎㅎ

[오뉴맘]

오우~~~아쉬워요 안먹었으믄 더빠졌을텐데....지나가버렸으니 또 힘차게 달려보시게요^^ 두분애정도 부럽사와요~~~^^

[은별맘]

저는 이제야 매직시작이에요
좀 이제 내려가려나 모르겠어요~
그동안 몸도 무겁고 죽겠더니 시작하자마자 주말에 집안행사가 있네요 ㅠㅠ
3주나 떨어져 지내야 하니 걱정도 되고 그러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