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900" height="550" src="//www.youtube.com/embed/B5I_iZR5vb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br></div><div><br></div><div><br></div><div>대단합니다, </div><div><br></div><div>맨유를 비롯, 또다른 고향팀 PSV에서도 은퇴식을 정말 뜻깊게 해주었네요, </div><div><br></div><div>맨유-PSV, 더 이전의 교토퍼플상가 까지 포함하면 박지성 선수가 몸담았던 구단에서는 </div><div><br></div><div>팀과 팬들 모두 박지성이라는 선수를 좋아하고, 존경한다는 의미이니 선수로서 이것만큼 가치있는 일은 없을것이라 여겨지네요. </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그의 선수생활을 지켜봐왔지만, </div><div><br></div><div>아마도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더욱 대단했던 선수였던것 같습니다, </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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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팀에서 다 은퇴식을 할수 있다니 ㅜㅜ 감동입니다. 저개인적으로는 피에스비시절 위송빠레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최고네요.. 챔스4강 밀란전의 그 골이 다시 생각납니다. 언제들어도 위송빠레는 정말 멋지군요~
222 밀란 전의 그 골의 전율은 진짜..
새벽에 인나서 졸린 눈 비벼가면서 경기 봤는데 하필 화장실 댕겨 온 사이에 그 골이 드갔어요ㅠㅠ
밀란전...군시절 새벽에 경계근무 서고 복귀해서 당직사관 몰래 내무실에서 보다,,,그 골이 터져서 나도 모르게 소리질럿던 기억이
위송빠레는 정말 전율이네요.
와... 멋있습니다
위송빠레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