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중계방송 케이블에서도 야구중계에 밀려서 중계가 되지 않을때가 많죠 삼성라이온스 경기는 야구를 하지 않는 월요일 말구는 일주일 내내... 중계하는걸 본적두 많읍니다. 심지어 2개채널에서 삼성경기는 동시에 방송하더군요.. 야구나 축구나 시청률 차이는 별차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런데도 케이블에서 야구중계를 선호하는 이유는 축구와는 달리 야구는 매회초말 등으로 순간순간 광고를 많이 할수 있읍니다. 이 광고들이 케이블에 수익으로 연결되다보니 케이블채널에서 야구를 많이 중계하는건데 이건 야구만에 장점이죠 그럼 축구에 장점은? 누구나 알다시피 국가간에 경기 친선전 A매치등 전국민에 시선을 모을수 있는 경기들이 있읍니다. 당장 k리그는 케이블에서 매력이 없는 소재이다 보니 자체로만 해결할수 없읍니다. 협회에서는 돈이 되는 시청률이 나오는 A매치 경기들을 k리그중계와 같이 패키지로 묶을 필요가 있읍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체방송국을 만들어서 한일전등 협회주관 모든 경기를 독점으로 주관하는 것입니다. 선수들에 인터뷰 뉴스거리 등등 모든것에 저작권을 걸어 지상파가 함부로 방송할수 없게 만들어서 축구자체에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축구협회에 월드컵잉여 자금으로 백몇십억이 있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자체적으로 중계를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방법이 힘들다면
케이블 채널을 가지고 있는 지상파를 선택하여 k리그 주말경기 중계조건으로 묶어서 협회주관 국가대항전을 해당 채널에 몰아주는 방법이 있읍니다. 이렇게 되면 주말마다 k리그를 시청할수 있고 고정적인 축구팬을 확보할수 있을것이고 따라서 시청률도 올라갈것입니다 (지금처럼 죽구난방 K경기가 방송되면 열정적인 k리그팬들이 아니라면 일일이 챙겨보기 힘들고 시청률이 나올수도 없읍니다.)
제의견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지 않읍니다 국가대항전에 쏠리는 국민들에 관심은 국내 어떤 스포츠보다 크고 또 그기회도 많읍니다 4년마다 모든 시선을 집중할수 있는 월드컵이 돌아오고 이런 기회들을 협회는 이용해야 합니다 그냥 돈만 받고 중계권을 팔것이 아니라 축구에 모든것을 독점적으로 이용해서 계약된 방송사에만 공급하면 X스포츠에 메이져중계 espn잉글랜드 축구처럼 하나에 콘텐츠를 만들수 있읍니다. 그러다보면 메이져중계권처럼 방송사 간에 경쟁이 생기고 축구중계권도 수익을 낼수 있을것입니다.
마냥 방송국에 축구팬들이 중계요청하고 케이블축구 프로에서 중계약속하고 해두 이건 별 힘이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읍니다. 축구협회는 외국에 스포츠리그들이 방송국을 이용하고 막대한 중계권을 챙기는 것들에 대해 연구하고 국내에 접목시킬 필요가 있읍니다.
시간이 없읍니다. 프로야구 현대구단을 보더라도 매년 엄청난 적자에 구단이 시달리다 파산직전이고 한때 4백억이 넘었던 구단가치도 지금은 50억에도 팔리지 않고 있읍니다. 축구라고 다르지 않읍니다. k리그 많은 구단들이 해마다 적자가 많아지고 있읍니다. 축구협회는 국대경기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이렇게 나누어서 할게 아니라 힘을 모을때라 생각합니다.
첫댓글좋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맞춤법이 심히 눈에 거슬리네요.. 뭐 내용이랑은 관계없으니..^^; 말하시는 요지는 경기에 저작권을 축협에서 관리하자는 소리인데요. 그리고 그 저작권을 독점적으로 한 채널에 공급하자.. 라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충분히 좋은 의견입니다. K리그 구단과 축협, 그리고 방송국이라는 매체.. 중계권으로 얻는 수익과 광고로 얻는 수익을 충분히 배분을 조율하고, 그에 맞는 모집합이 형성되면 이 대안은 K리그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 같네요..+_ +
제가 애기하는 것도 돈이 되는 국대경기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그 조건으로 이익이 덜한 K리그 중계권을 묶자는 애기 입니다. 그리고 K리그를 지상파 중계 조건으로 방송사에게 부담줄 필요는 없읍니다 지상파에서 운영하는 케이블 스포츠채널이 있읍니다 해당 스포츠채널에 고정적인 K리그 중계시간을 확보하는게 우선이죠 고정적인 시간이 확보된다면 축구팬들은 그시간때에 마춰서 모일것이고 어느정도 시청률도 확보 할수 있을것입니다 성과가 좋고 정착이 된다면 하나에 콘텐츠로 힘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힘에 크기가 커진다면 지상파 중계도 가능해 질것입니다
첫댓글 좋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맞춤법이 심히 눈에 거슬리네요.. 뭐 내용이랑은 관계없으니..^^; 말하시는 요지는 경기에 저작권을 축협에서 관리하자는 소리인데요. 그리고 그 저작권을 독점적으로 한 채널에 공급하자.. 라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충분히 좋은 의견입니다. K리그 구단과 축협, 그리고 방송국이라는 매체.. 중계권으로 얻는 수익과 광고로 얻는 수익을 충분히 배분을 조율하고, 그에 맞는 모집합이 형성되면 이 대안은 K리그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 같네요..+_ +
드라마처럼 어떤 시간에 어느 채널을 보면 k리그가 나온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축구팬들도 리그경기보려면 경기시간 확인하고 중계 채널 다시 확인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하니....
와....좋은 생각인데요?? 이거야 말로 좋은 방안ㅋㅋ
국대경기와 연계하는 게 현실적인 듯.........공중파에서 3%대 K리그 시청률을 가지고는 생중계 어렵습니다.
제가 애기하는 것도 돈이 되는 국대경기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그 조건으로 이익이 덜한 K리그 중계권을 묶자는 애기 입니다. 그리고 K리그를 지상파 중계 조건으로 방송사에게 부담줄 필요는 없읍니다 지상파에서 운영하는 케이블 스포츠채널이 있읍니다 해당 스포츠채널에 고정적인 K리그 중계시간을 확보하는게 우선이죠 고정적인 시간이 확보된다면 축구팬들은 그시간때에 마춰서 모일것이고 어느정도 시청률도 확보 할수 있을것입니다 성과가 좋고 정착이 된다면 하나에 콘텐츠로 힘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힘에 크기가 커진다면 지상파 중계도 가능해 질것입니다
문제는 국대경기는 협회관할, 리그경기는 연맹관할로 주체가 틀리며 아시안컵등은 AFC, 월드컵등은 FIFA가 주관하므로 중계권이 협회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결국 협회와 연맹이 합심한다 해도 친선, 평가전과 리그경기를 묶는 방안인데 이리된다 하더라도 아마 공정거래법 위반이 될듯 하군요(끼워팔기)..
국대축구와 연계는 불가능합니다.법원에서 국민의 알 권리 때문에 국가대표경기는 케이블에서 독점을 못하고 공중파에서 방송하게 끔 판결이 내려졌거든요.그래서 X스포츠에서 아시안컵 중계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중파와 동시 중계하거나 딜레이 중계하는 것도 그런 이유때문이죠.
엔터를 아끼지 말아주세요^^
K리그가 지상파를 타지 않으면 정말 힘들죠... 사람들은 K리그 본적 없다면서도 재미없다고 말하는 환상적인 말쏨씨를 뽐내니까;;;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실현 가능할지 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