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리학이나 정신과 혹은 뇌인지 쪽으로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머라고 할수는 없지만
이명이란게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듯이 시시각각 소리를 높이고 줄이고
다양하게 패턴을 바꿔가며 발생할수 있느냐 이게 의문이다.
뭐 가해자 놈들이 아직 넌 괴롭히고있다 라는 신호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전문가들한테 문의를 해봐야지
책을 읽거나 자려고 누우면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며 소리를 높이고 줄이고 패턴 바꾸고
하면서 괴롭힌다. 혹은 다른것을 하려고 하면...
눈치 못채게 서서히 가해를 하는건지
분명 가습기 소리보다 작게 들리던 이명이었는데 어느순간 삐~ 하면서 크게 변해버린다.
머리를 바늘로 찌르는 통증도 아주 미미하게...서서히 강도를 올리면서
내가 찔끔하거나 찌르는걸 인지 하면 거기서 멈춰서 인지한 그 파워로 유지한다.
마치 내가 무슨 행동을 하면 그거에 마춰서 그행동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거마냥 유도하려는건지..
내년부터는 이제 야외활동을 늘려가려고 마음먹어서 다시 이러는건지도 모르겠다.
유투브를 해볼까 하면서 구상도 많이 해봤다.
항상 시작이 제일 힘든 부분이지만...
초기 피해상황에 비하면 지금 현제 많이 바뀌어져있고
내년에는 더 많이 긍정적인 부분으로 달라지기를 희망한다.
잠들기 전에 틈틈히 나의 피해당시 상황을 생각한다.
가해자의 얼굴을 기억해 내려고 하는데 이제는 대략적인 체형과 특징만 떠오른다.
뭐 최면치료하면 떠오를테니 걱정은 안한다.
언제부터 집근처에 접근을 한건지 내가 쪼그려앉아서 담배피는걸 모르고
자기들 가족끼리 나를 어떻게 한다는 식으로 떠들던 상황등. 그외 여러가지 상황.
계속 복기하고 특이점이 없는지 생각하고 생각한다.
초기에 저들 가족이 분쟁을 일으켜서 경찰에 신고하려할때.
사용하던 휴대폰 2대가..마치 노이즈라도 생긴듯. 액정 잔상이 생긴듯 화면이 일시적으로 변하며
노이즈 지직 거리는 소리가 통화신호음과 같이 들리고 모든 통화가 안되었다..
20분넘게 계속 여기저기 통화를 시도하니 결국 방해가 풀리고 가족에 연결이 되었지만.
아마 장시간 사용하면 발각될수있어서 그런거 같다...
내가 시골에 내려가려하면 알아챌건데 어떻게 증거를 찾는단 말인가.
부모님 장례식때문에 내려갈때도 내가 시골로 가는걸 두고 난리를치더라...
부모님 유골함 들고 집을 한바퀴 돌때도 지들 근처 온다고 난리치고..창문으로 커튼뒤에서 확인하고있더라.
아마 내가 해제되는걸 제일 불안해 할게 가해자 놈들일거다..
내 머리속을 들여다 보고있었으니..
가해자 놈이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 뭐...이런놈이 다있지..." 내 머리속..내 생각을 읽고서 감탄했나보다..
이런 저런 책을 읽어서..이런저런 지식들이 머리속에 가득하다...
조잡하고 웃기는 아이디어지만...효과는 있을 그런 지식들...
첫댓글 네 맞습니다. 소리만으로 뇌파 맞추기 위한건데요. 근데 신경맞춰 몸공격 당하면 아무일도 못합니다. ( 감정, 잠, 신체 신경등) 그걸 이겨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형을 시켜야합니다. 뇌 손상도 의심해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