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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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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한장의 사진 그리고 세가지 생각
zoom6118 추천 9 조회 3,412 24.02.06 21:3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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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6 22:3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7 02:36

  • 24.02.07 01:10

    첫댓글 공감합니다
    참 멋진 분이네요 응원 할게요

  • 작성자 24.02.07 02:37

    감사합니다.

  • 24.02.07 01:32

    혼자만 간직하기엔 아까운 필력입니다.
    오렌만에 정감가는 글 잘 보았습니다.글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24.02.07 02:38

    훈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4.02.07 03:53

    글 잘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옛날생각 나네요.

  • 작성자 24.02.07 04:00

    공감할수 있는 추억이 있어서 행복한 하루네요. ㅎ 👏🏻

  • 24.02.07 06:38

    진심,,저랑 똑같네요. 저두 98년도에 이민. 한국에서 산날보다 캐나다에서 산날이 지금은 더 많음. 장터국밥집맞은편인가?? 거기에 곧 망할집 이란 소주방이 있었죠. 영/핀치 사거리에 큰 호프집안에 포켓볼 당구대 있었고요. 빠텐더가 이란친구.. 영 이찌방인가? 에서 디시워셔도 2개월인가 했었죠... 진짜 옛날생각나네요

  • 작성자 24.02.07 06:51

    같은시기에 이민 오셨다니 반갑네요. ㅎㅎ
    간만에 옛추억 느끼시길 바랍니다.

  • 24.02.07 09:44

    장터밥집...국밥에 계란찜..ㅠㅠ..
    사장아저씨...들어가면 매번 맥주한병 드시고 계셨죠... 당시 핀치에서 믿을수있는 집밥스타일 한식점이였는데...
    그립네요.

  • 작성자 24.02.07 10:15

    맞습니다. 국밥에 계란찜...

    요즘의 어쩌면 작위적이고 기형적인(?) 폭탄 계란찜이 아닌... 투박한듯 칼로 두부자르듯 내어주시던 급식계란찜..
    단골의 상징처럼 슬쩍 내밀어주셨던 김구이까지...ㅎㅎ
    저역시 그립습니다.

  • 24.02.07 13:26

    @zoom6118 아...김구이..어디 한구석에있던 기억한편을 끄집어내 주셨네요...
    아 아쉽습니다... 건강하셨다면 어디선가 그 사장님의 음식을 다시 먹을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 멀리서 편히 쉬고 계시길 바랍니다.
    많은 추억을 다시 상기시킬수있는 사진한장..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7 20:04

    @baro바로 별말씀을요...ㅎㅎ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02.07 10:43

    늘 알콜 기운에 벌~건 얼굴로 심드렁하게 웃으며 맞아주던 밥집 아저씨.... 결국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다가 하늘나라 가신지가 벌써 10여년이 지난 거 같네요. 백만에 한참 못미치던 그런 허름한 건물이 이젠 오백이 넘고...

    세월은 그렇게 흘러만 갑니다....

  • 작성자 24.02.07 10:46

    이민생활에서 10년은 정말 순식간이네요.
    정신없이 살아오고 버티다가 이젠 옛추억을 떠올리는 조금은 한숨쉴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마음 한구석이 휑한건... 숨길수가 없습니다. ㅎ

  • 24.02.07 11:31

    향촌, 내고향, 바로군빵 맞은 편에 있던 이름은 기억 안나던 만화가게..

  • 작성자 24.02.07 20:04

    만화가게도 있었군요.ㅎㅎ

  • 24.02.07 13:33

    글 너무 재밌게 쓰시네요 ㅎㅎ 복덕방 A씨께
    왜 그때 적극적으로 푸시 안하시고 권유해주시지 않으셨냐고! 에
    빵 터졌네요 ㅋㅋ 진심 공감합니다 ^^

  • 작성자 24.02.07 20:05

    그러게나 말입니다. 괜히 배가 아프고...ㅎㅎ
    살아가면서 지나간 선택에 대한 후회나 아쉬움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었네요.
    속물근성(?)은 어쩔수없는가 봅니다. ㅎ좋은 하루 되세요.

  • 24.02.07 14:05

    Bloor St. 서쪽 끝자락에 있던 오리엔탈 팔레스, 기억 나시는분 계신가요? ㅎ

  • 작성자 24.02.07 20:06

    재미있는 추억이 있으신가 보죠? ㅎ

  • 24.02.08 23:49

    @zoom6118 2003년 매각된 한인소유 락콘서트장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ee%27s_Palace

  • 작성자 24.02.09 04:01

    @12234 아... 그렇군요. 몰랐던 내용입니다.

  • 24.02.08 23:52

    2002년 스페인전 토론토시각 새벽에 중계해서, 6월22일 아침거리에 나와, 4강진출 축제.

  • 작성자 24.02.09 04:01

    정확하시네요.ㅎ

  • 24.02.09 04:44

    장터밥집에서 보쌈 먹은것 같은데.. 아물가물.. 생각이 잘 안나네요..

  • 작성자 24.02.09 06:39

    장터밥집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ㅎ

  • 24.02.09 14:21

    노스욕은 장터밥집 크리스티는 엔젤스분식

  • 24.02.11 20:44

    역시 그당시 핫플레이스였네요. ㅎ

  • 24.02.11 15:24

    바랜사진의 뒷모습만으로도 괴롭고 즐거운 젊은시절의 이국에서의 애환이 느껴집니다. 젊음은 외국에서도 빨리 지나는군요..부동산은 외국에서도 치솟는군요..

  • 작성자 24.02.12 06:20

    감사합니다.

  • 24.02.13 22:46

    당시에 영+핀치 살면서 더 많은 동포와 기쁨을 나누고자 블로어+크리스티까지 갔던 추억 떠올라 미소가 지어지네요. 쓰신 글 크게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2.14 00:15

    비슷한 시대를 같이 보내셨기에 공감해주시는 부분이 큰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24.03.06 13:03

    추억의 내고향 만두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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