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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여우먼(朋友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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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재일동포 장훈,1945.8.6.오전 8시15분..히로시마..
愚魯 추천 0 조회 33 23.05.12 07: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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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12 07:18

    첫댓글 오늘자 모 신문에 재일동포 장훈 선수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장훈 선수는 한 때 일본 야구계를 주름 잡은 대선수다.

    우리는 당시 장선수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았다.그가 한국인이란것 때문에...

    장훈 선수는 3000여개의 안타,500여개의 홈런을 친 대선수였다고 한다.

    그런 대선수도 1945년 8월 6일 오전 08시15분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15Kt)..

    리틀보이를 피해 갈 수는 없었다.누나는 학교 갔다가 현장에서 사망.다행히 장선수 모자는..

    살았단다.산이 가로막아준 덕택에 원폭화상을 모면했다고..히로시마엔 20여만명이 사망..

    그는 말한다."내 조국이니 말할 수 있다.사과하라,돈 내라 언제까지 반복할 건가?"

    그렇다 이제 우리도 세계 10대 강국에 든 나라다. 경제도.. 군사도... 문화도..

    강국은 강국다운 행세를 해야 한다. 그동안 일본은 역사에 대해 몇 번 한국에 사과를 했다.

    박정희대통령과 김총필총리는 일본과 회담을 하고 얼마간의 위로금과 지원금도 받았다.

    그 돈으로 포철을 건설했다고 한다.물론 우리가 일본에 역사적으로 당한 걸 생각한다면..

    그 보상이 적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우리도 이제 살만한

  • 작성자 23.05.12 07:18

    오늘자 모 신문에 재일동포 장훈 선수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장훈 선수는 한 때 일본 야구계를 주름 잡은 대선수다.

    우리는 당시 장선수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았다.그가 한국인이란것 때문에...

    장훈 선수는 3000여개의 안타,500여개의 홈런을 친 대선수였다고 한다.

    그런 대선수도 1945년 8월 6일 오전 08시15분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15Kt)..

    리틀보이를 피해 갈 수는 없었다.누나는 학교 갔다가 현장에서 사망.다행히 장선수 모자는..

    살았단다.산이 가로막아준 덕택에 원폭화상을 모면했다고..히로시마엔 20여만명이 사망..

    그는 말한다."내 조국이니 말할 수 있다.사과하라,돈 내라 언제까지 반복할 건가?"

    그렇다 이제 우리도 세계 10대 강국에 든 나라다. 경제도.. 군사도... 문화도..

    강국은 강국다운 행세를 해야 한다. 그동안 일본은 역사에 대해 몇 번 한국에 사과를 했다.

    박정희대통령과 김총필총리는 일본과 회담을 하고 얼마간의 위로금과 지원금도 받았다.

    그 돈으로 포철을 건설했다고 한다.물론 우리가 일본에 역사적으로 당한 걸 생각한다면..

    그 보상이 적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우리도 이제 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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