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6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벌써 2023년 한 해의 반을 보내고 있는
시점입니다.
잘한 일,아쉬웠던 일을
마음속에 새기며,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한 해의 절반 계획을 잘 세워야겠습니다.
6월의 마지막날
알차게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절반의 시작인
7월은
새로운 희망으로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장마철에 무덥고
짜중나는 날씨라도
활짝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늘상 내뱉는
말이 힘에겨운 삶이라 하지만 미덥지 않은
삶에도 가끔은 아름다운 추억이 깃들어있어
내일에 소망을 두고
오늘의 고뇌를 세월속에 날려버리기도 하지만
되씹지 못하는 세월은 야속한 모양으로
내곁에서 멀어져가고
후회와 덧없는삶에
지친다고들 말한다.
다시 일어서려고
발버둥치지만 그때마다 발목을 휘어잡는,
그래서 다시 주저앉고
미련이라는 두단어에
하염없는 냉가슴만 앓고
잠에서 깨듯 부지런한 몸매를 재정비하여
삶에 부딪혀 봅니다
흐린날이지만 마음만큼은 활짝웃을수있는
금요일하루 즐거움만이 리필받는 하루되세요.
작은 아름다움까지도
크게 볼 수 있는
우리님들의 마음에는
아름다운것과 사랑이
공생 합니다.
눈으로 볼 수 없지만
향기로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마음의 눈은 여러갈래로 받아들이기에 느끼는 것입니다.
오늘도 오가는 사람들과의 만남 역시 눈에 비친 아름다움보다
마음에 담긴
아름다움으로
맞이한다면 님들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서로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진정한
사랑입니다.
비록 멀리 있다하나
마음에 담고 있다면
영원한 아름다움이니
6월에 마지막날 장마에 비가 많이 내리네요.
좀 늦은 감은 있으나
그나마 가뭄이었던
곳에는 다행이다
싶었는데 너무 많이
오는것 같아서 걱정이긴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오늘은 6월달의 마지막 날이면서 마지막 주말을기다리는 금요일 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7월달을
기쁘게 맞이하시고
한 해의 남은 절반을
사랑하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해월 이 강무
카페 게시글
………해월 ˚ 사랑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아침 행복 편지
시인 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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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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