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차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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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삼겹살이란거 먹었는데 1인분에 7천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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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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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자리가 없어서 못올려놓을 정도로 마니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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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돌솥밥이 6천원인데 ,.. 배가 불러 더이상 먹진 못했지만 사람들 입가에 미소가 지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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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날 행사있다구 해서 점심때 수원야외음악당 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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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 구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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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편집디자이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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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코너 그냥 지나칠수 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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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먹구 입안에 누린내가 쏴아아악~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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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야릇 입맛을 거기서 해결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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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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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삼겹살이던데.... ^^* 냄새도 하나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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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는 아주머니가 초보라 그런지 조금 서빙이 서툴긴 했지만 맛에 대한 평가는 모두들 인정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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