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노라 三角山아 다시 보자 漢江水야
故國山川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時節이 하 殊常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三角愁瞻暮雨霏 수심 속에 바라보는 삼각산엔 저녁비가 내리고,
漢江回看水禽飛 되돌아보는 한강 위엔 물새가 날으네.
此離故國心腸斷 이제 고국산천과 단장의 이별을 하는데,
時節殊常或莫歸 시절이 하 수상하여 올동말동 하구나.
첫댓글 무소식이 희소식!잘 계시죠?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시절이 하 수상하다 만은그래도 고국이니 어찌 잊으랴!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무소식이 희소식!
잘 계시죠?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시절이 하 수상하다 만은
그래도 고국이니 어찌 잊으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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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