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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중앙대여신
안녕 여시들 :)
으앙 전편에서 댓글 달아준 여시들 너무 고마워!!!! 나 만족하자고 쓰는거긴 하지만, 댓글 달아주면 나 너무 기쁨....ㅎㅎ
부족한거 많은 글이었는데도 유용하다고 해줘서 고마웠어!!! 나 더 열심히 쓸게.....ㅋㅋ 내가 끝까지 쓸 수 있도록 기운을 줘!
여행준비하기 1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1760
4. 유레일 패스 사용하기.
1). 유레일은 자기 루트에 맞게 사기.
- 유레일 패스에 관련된 설명은 인터넷에 치면 자세히 나올테니까 그걸 보도록하고, 되도록이면 표 끊을 때 유레일 일수를 최대한 적게 하는게 좋아. 은근히 이게 비싸다. 나도 줄이고 줄여서 글로벌 15일 했는데 이게 약 50만원이었으니...ㅜ
살 때는 레일유럽인가 암튼 거기서 하는거 말고 공동구매로 하면 더 싸.
다음에 카페 있는데, 나는 거기서 삼. 돈 좀 더 내면 가서 쓸 수 있는 콘센트도 살 수 있고, 뭐 목배게도 주고, 뭐도 주고 뭐 많이 주드만.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티켓도 여기서 받아서 타러 갔어. 뭐 최대한 많이 주는데로 가서 사....ㅋㅋ
- 유레일이 유용한 나라도 있고 아닌 나라도 있음.
아닌 나라 :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나는 독일이랑 스위스 일정에서 아주 유용하게 유레일을 사용함.
2). 기차 시간표 조회, 예약은 독일 철도청에서
- 유레일 사도 끝 ㄴㄴ해. 유레일이 있어도 일부 구간들은 예약금을 내야지 이용이 가능 함. 이탈리아가 들어가는 전 구간이 그렇고, 프랑스도 일부 구간 그런걸로 알고 있음. 어떤 구간이 예약이 필요한지, 또 열차가 언제 출발하는지는 알아봐야지 이동 계획을 세울 수 있겠지. 그럴 땐 독일 철도청/스위스 철도청을 이용하면 좋다고 한다.
독일 철도청 www.bahn.de
스위스 철도청 www.sbb.ch/en/
컴퓨터로 찾아볼 수도 있고, 독일 철도청은 앱도 있음.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에서 DB치면 독일철도청이 뜸.
앱 받아놓으면 여행 가서도 와이파이 될 때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긔. 난 받아가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긔.
1. 앱을 켠다.
* 독일어로 나온다면 메뉴 눌러서 Einstellungen -> Sprache -> English 선택하면 영어로 나옴.
2. From, To에 다 입력하고 날짜도 입력하고 search를 클릭한다.
(영어이름으로 입력하면 될거야. 뮌헨은 munich, 프라하는 prague 이런식으로.)
예시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가는 기차를 검색해봤음.
3. 결과를 본다. 시간별로 쭉 뜬다.
왼쪽부터 출발시간, 도착시간, 갈아타는 횟수, 걸리는 시간.
(갈아타는건 최대한 적은게 좋겠지. 기차 연착하면 놓치는거야.......피곤하기도 하고.)
터치하면 더 자세한 정보가 나와.
4. 자세한 정보를 확인한다.
밀라노에서 인터라켄은 한번에 못감. 최소 한번 갈아타야하는데 이 노선은 두번 갈아타야하네.
19:16분은 밀라노에서 브리그 도착시간이고, 19:20은 스피츠 가는 기차 출발시간. 즉 4분 안에 환승해야한다는거.
맨 오른쪽에 숫자는 플랫폼 넘버야.
그리고 밀라노에서 브리그 오는 노선 보면 R이라고 표시되어 있지? 이건 예약 필수.
이탈리아에서 출발하는 구간이라 예약해야함. 10유로 내고 예약했어^_ㅠ
이 예약은 꼭 인터넷으로 안해도 되고 기차역 매표소 가서 얘기하면 할 수 있음.
5. 별표를 누르면 즐찾도 되니까 자기 노선들을 즐찾에 추가하면 보기 편하겠지.
스위스나 독일 노선은 R이 있어도 예약 안해도 된대.
나 정성돋네;;;; 폰으로 캡쳐하고 컴으로 옮기고ㅠㅠ....허헣ㅎ...
3). 유레일 패스는 여권과 함께 있을 때만 유효하다. 여권 사본이라도 꼭 가지고 타자.
- 유레일 패스랑 여권을 같이 보여줘야해. 유레일 패스에 써있음. 나 한번 안가지고 탔다가 표검사 하는 아줌마가 뭐라했어. 다음부터는 꼭 가지고 타겠다고 했음. 봐줘서 살았음. 그냥 여권사본을 가방마다 하나씩 넣어두면 된다.
5. 숙소 예약하기
숙소는 뭐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겠지. 호텔, 한인민박, 호스텔, 스튜디오 빌리기 등등. 진짜 다양한데 일단 나 같이 혼자가는 사람한테 호텔이나 스튜디오 빌리는건 사치다. 내 일정에 호텔은 없ㅋ엉ㅋ 한인민박 아님 호스텔이여.
숙소 예약하기는 교통편 짜는 것 못지 않게 짜증나는 것 중 하나고, 실제로 난 숙소 예약하는 것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
특히 민박집 잡기가 너무 힘들었어. 솔직히 말하면 다 거기가 거기같고, 마음에 영 차지도 않고 교통도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잖아. 직접 가본게 아니니까.. 유랑에서 리뷰를 봐도 알바인지 아닌지 의심가고 막 그랬어@_@
난 10개 도시를 여행했고, 그중에서 한인민박은 3곳에서 밖에 안묵었어. 런던, 로마, 파리.
일단 런던은 첫 도시여서 무서운 마음에 한인 민박으로 했고, 로마는 여행 중반이라 한국음식 먹고 싶어질 것 같아서 한인민박, 파리는 마지막 도시니까 조금 편하게 한국사람들이랑 있고 싶어서 한인민박으로 정했어. 그리고 나머지는 다 호스텔에서 묵었음.
혹시 한인민박 어디서 궁금한 여시들은 나한테 쪽지로 주길 바라ㅜ 런던에서 묵은 곳은 지금 없어졌고, 로마랑 파리 두 군데만.
(1). 한인민박
- 장점 : 한국 밥을 먹을 수 있다. 한국 사람이 있다. 혼자가더라도 일행을 만들 수 있다.(외국애들이 의외로 혼자 오는 애들이
별로 없었어ㅠ, 정보를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심적으로 더 편하다. 주인 좋은 사람 만나면 진짜 좋음. 카톡으로 예약
할 수도 있고 호스텔에 비해서 정보도 많음, 예약하기 쉬움. 민박집 와이파이 잘터짐. 픽업 서비스도 있음(돈 내면)
- 단점 : 호스텔보다는 좀 비쌈, 한국사람이라서 더 짜증나는 경우도 있음, 밥 먹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일정 시간 동안에
밖에 나가있어야 한다.(청소랑 해야하므로), 불법인 경우가 많아서 입국 할 때 거주지를 다른 곳으로 써야한다.
(특히 영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어디 묵을거냐고 물어보면 절대 민박이라고 하면 안돼.), 약간 간섭? 받는 다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음.
(2). 호스텔
- 장점 : 싸다. 자유로움(아침식사 시간도 두시간, 안나가고 싶으면 안나가도 됨.), 외국인 친구 사귈 수도 있음, 한국사람이
잘 모르는 곳에 대한 정보 얻을 수 있음, 호스텔에서 투어/파티 하기도 함. 간섭 없음.
- 단점 : 영어를 잘 못하면 좀 답답할 수 있음, 청결이 의심스러운 곳도 있음, 한국음식 아니면 안되는 사람들은 힘듦, 혼자있을
때 조금 외로울 수 있음.(아무도 나를 신경쓰지 않아...ㅜ), 예약하기가 좀 힘들다. (홈페이지가 영어로 되어있으니 리뷰
도 영어고...가는 길도 영어고...), 와이파이 리셉션있는데만 되고 방에 와서는 안되는 경우 있음ㅡㅡ..
난 주로 유랑에서 한인민박, 호스텔 정보를 얻었어. 근데 한인민박의 경우 알바 때문에 필터링 하고 게시물을 보길 바라.
한인민박 예약은 해당 민박 카페/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음.
가격은 보통 비수기 25파운드(유로)/성수기 30파운드(유로)였던 것 같음. 환율은 영국에 있는 민박의 경우 대부분 고정환율을 1파운드에 이천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그러니까 하루에 5만원/6만원이라는거지. 이 고정환율이 너무 짜증나서ㅡㅡ 다른곳 뒤져보던 중에 고정환율 안하고 좀 더 저렴한 곳을 발견해서 난 거기 갔었는데 이제 거기 영업 안한대....^_ㅠ..
내가 갔던 파리랑 로마의 경우 그 당시 환율로 해가지고 계산해서 입금했음. 전액 다 입금할 수 있고, 하루치 먼저 입금 한 다음 가서 나머지 금액 지불 할 수도 있어.
그리고 담배로 대체해서 지불하는 수도 있음. 근데 난 한번도 안해봄.
호스텔도 인터넷에서 예약할 수 있어. 나는 호스텔닷컴을 이용했는데 관련된 사이트들이 많음.
호스텔 예약 사이트.
호스텔닷컴 www.hostels.com
호스텔월드 www.hostelworld.com
난 영어로 가득찬 화면을 보면 현기증이 나는 사람이었는데, 존나 꾸역꾸역 보면서 호스텔 예약함ㅜㅜ.....
유랑에서 본 호스텔을 중심으로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 리뷰 보면서 예약했어. 보다보면 한국인들이 많이 묵는 호스텔이 있어.
인터라켄의 백패커스라던가(아..정말 쩔게 많음. 저녁마다 삼겹살파티..), 뮌헨이나 빈에 있는 움밧?도 있고 피렌체에 아르키로씨도 유명하고.. 그런데 가도 괜찮아. 내가 묵었던 호스텔은 여행얘기 하면서 하도록 할게.
호스텔 예약 사이트에서 결제하는건 블로그 같은데 나와있으니까 그거 보면서 따라하면 될거야.
이런데서 예약하는건 디파짓, 즉 예약금을 내는 시스템이야. 총금액의 10% 정도. 이 예약금은 환불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 확인 또 확인해놓고 결제하도록해. 안가면 그 예약금은 그냥 호스텔이 먹는거야. 예약하면, 메일이 한통 와있을거야. 예약한 내용 확인해주는거니까 꼭 보도록해.
그리고 호스텔은 피메일룸/믹스룸 있는데 일단 난 믹스이 싸서 죄다 믹스룸으로 했다. 안 위험해? 하고 묻는 사람 많았는데 그냥 서로 아 사람이구나 하고 말기 때문에 그닥........나는 별로 위험한거 못느꼈어. 복불복이겠지?
아침에 일어나면 웃통 벗고 자는 남자들로 방이 북적북적하고, 나랑 같이 얘기하던 남자애가 내가 보고 있는데도 내 앞에서 옷 벗고 샤워하러 가고...^^......그정도야...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못미더우면 가기 전에 호스텔측에 메일 보내서 확인할 수 있어. 내 예약 확인해달라고....마드리드 가기 전에 딱 한번 해보고 안해봤는데(귀찮아서) 딱히 안해도 별 문제 없었어. 확실하게 하고 싶은 언니들은 해도 되. 메일로 그냥 i want to reconfirm my booking 블라블라 하면 됨.
숙소 정하는 팁은, 최대한 많은 리뷰를 보고, 가격도 잘 보고, 그리고 운이 따르길 바라는 수 밖에.
내가 묵었던 곳 중에서 아 존나 시름. 이 숙소 존나 비추;; 그지똥같네; 이런 곳은 없었어....유랑 한인민박에서는 알바 조심하고,
좋은 숙소 선택하길 바라.
6. 소매치기 다 꺼져. 안전하게 여행하기.
- 유럽 여행 한다하면 소매치기를 엄청 많이 걱정하는데, 사실 나는 뭐 하나 털린거 없이 잘 여행하고 왔어. 본인만 정신 잘 차리고 다니면 소매치기 당할 확률을 0%로 만들 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일 수는 있어.
1). 크로스백은 크로스로 매기.
- 백팩은 내가 안매고 다녀서 모르겠는데, 백팩이 더 위험하다고 하니 가만히 있지 말고 간혹 몸을 이렇게 흔들흔들? 해주면 좋다더라. 크로스백의 경우 어깨 한쪽에 걸치는거 ㄴㄴ하고, 무조건 크로스로! 근데 크로스로 해도 칼로 가방끈 끊어서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그런건 흔치 않겠지. 그리고 가방 잠글 때 옷핀을 이용해서 한번 더 잠가줘. 크로스백 매가지고 옆에 두면 안되고, 무조건 가방이 내 앞으로 오게해.
2). 카드, 돈 분산시켜서 넣어두기.
- 기본이지만, 꼭 분산시켜서 넣어두고
정 불안하면 언니들 그 브라에 뽕 넣을 수 있게 살짝 뚫려있잖아. 나 프라하 갔을 때는 100코룬씩 브라 안에 한쪽씩 넣고 다녔음.
200코룬을 가슴에 품고 다녔음.....ㅋㅋ 근데 급하게 돈 써야할 때는 화장실을 갔다와야한다는게 함정;
이건 내가 여행하다가 들은 얘긴데, 뭐 계산할 때 지갑 꺼내서 계산하지말라는 소리를 들었어. 그럼 바로 표적이 된다고. 근데
엄.. 나는 늘 그랬는데 별 문제는 없었음. 하지만 조심...!
3). 캐리어, 보조가방 자물쇠 잘 채워놓기.
- 귀찮아. 겁나 귀찮은데 호스텔이나 민박집에서 묵을 때도 캐리어 다 풀어헤쳐놓고 다니지 말고 캐리어에 자물쇠 꼭꼭 채우고 가
4). 경계하기. (정줄 놓지 않기)
- 지하철, 광장 같이 사람 많고 북적북적한 곳에 갈 때, 헐 사람 짱 많음 헐...하고 정신 놓지 말고 일단 가방부터 붙들어. 나 같은 경우 작은 크로스백을 맨날 매고 다녔는데, 가방 똑딱이 부분에 늘 손을 올리고 다녔어. 그러면 누가 내 가방에 접근해도 내가 바로 느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우린 여자니까, 더 조심해야해. 소매치기 뿐만 아니라 껄떡대는 남자들, 특히 할배들...ㅡㅡ 여행에 오면 일단 들떠서 판단력이 흐려지게 되는 경우가 있어. 혼자 온 경우에는 특히 더.... 자유로워서 정신 못차림. 특히 여자들 같은 경우, 해외에서의 로맨스에 대한 로망...이 누구나 있을거라고 믿어ㅋㅋ 그러다보면 막 누구 따라가고 험한꼴 당하고 그러는 경우 있는데ㅠㅠ 정말 조심해야해.
일단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건다, 내가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럼 일단 경계하는게 좋아. 물론 개중에 진짜 좋은 사람도 있어. 하지만 나는 경계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봄. 덥썩덥썩 다 ㅇㅋ했다가 큰일나고서 후회하는 것보단 낫지ㅜ...
도와주는 척 하면서 소매치기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언제나 경계하고, 특히 손에 뭐 많이 주렁주렁 들고가지 않도록 한다.
조금 치근덕댄다, 안놔준다 싶으면 no! i don't want! 하고 강하게 의사표시하고 확 가버려. 나 같은 경우에 이러니까 떨어져나갔어. 그리고 길 가면서 만나는 니하오 하는 양아치들은..존나 빡치지만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 좋음. 곤니치와, 니하오 하면서 쫓아다니는 할아버지도 무시하는게 좋음.
7. 그 외
- 나만의 여행가이드북을 만들어서, 내 일정, 내가 묵기로 한 숙소, 등등을 체크해놓으면 좋음. 가이드북 만들기 싫으면 그냥 핸드폰에 넣어가도 되고.
그리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쇼핑을 한다. 머릿 속으로 여행 시뮬레이션을 한다. 나 없이 혼자 남을 우리 엄마 아빠한테 편지를 쓴다.
그리고 준비 다했으면 떠나는거지. 꼬우!
나 뭐 빠뜨린거 있나? 내가 생각나는건 여기까지야. 혹시 잘못된거나 틀린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다음편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하는 얘기 쓸게.
벌써부터 기빨린다. 안ㄴ...ㅕ....ㅇ......
그냥 뭐 모르는 단어 다 찾아보고 이런식이었지 ㅋㅋ 천천히 읽어보면 그래도 대충 다 해석돼
<유럽여행> 언니 초면에 실례지만 사랑합니다...☆
나도 곧 가능뒈 ㅠㅠㅠ 언니 파리, 로마 민박 정보좀 주쎄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03 19:06
언니 너무 늦었나싶은데 물어보려구.. 준비하는데 얼마나걸력어? ㅠㅠ나 한달반뒤에 직장다니기시작해서 한 20일정도 가고싶은데 이기간동안 갈거면 어떤국가들을 젤 추천하구싶어? 한달은 무리일거같구 준비도해야하는데 시간이너무부족한가? ㅠㅠ너무가ㄱ싶다 ㅠㅠㅠㅠㅠㅠ
나는 삼개월 준비했는데 학교 다니면서 한거라서...빠르면 뭐 일주일 안에도 할 수 있어. 나라면 20일 동안 스페인이랑 이탈리아 가볼거 같아ㅠ 그 둘이 넘 좋았거든. 정하는건 언니 맘이지만, 너무 욕심내서 많이 돌아다닐 생각 말고 한 나라에서 몇개도시만 좀 진득하게 있으면서 보고 올 것 같아!
언니 너무 늦었나 몰라 ㅠㅠ 런던 숙소 정보 좀 알 수 있을까????? ㅠㅠ 내가 예약한데가 위험한 지역이래 엘리펀트캐슬 주변.... 하 ㅠ 바꾸고 싶은데 이제와서 어디로 해야할지 모르겠오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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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정보 고마워ㅠㅠㅠㅠㅠ으악 근데 언니 혹시 베니스랑은 다녀왔어? 베니스랑 나폴리는 몇일 정도면 볼수 있을까ㅠㅠ 둘다2~3일안에 돌까하거든!
나는 베니스 나폴리 둘 다 1박씩 했는데 둘 다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많이 아쉽더라고..
나폴리랑 베니스 둘 다 최소 2박 추천.....ㅠ
언니덕분에 둘다 2박으루 잡아따 헤헤 고마웡♥
[독일철도청앱]언니고마오!!! 기차표예매하는것때문에 빡치고있었는데ㅋㅋㅋ 언니의소금같은 글발견해서 정독하고 있는중!
[독일철도청앱] 언니 고마워!ㅎㅎㅎㅎ 독일갈때 이거 참고해서 해야겠다 ㅎ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감사 ^,^
진짜 유용해!!ㅠㅠㅠㅠ이글도 갠카로 스크랩 해갈게!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29 12: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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