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세네카보이]

팁문화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뿌리잡은지 오래되는 문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레스토랑과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고 팁도 중요시 여긴다고 생각이 듭니다

팁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은 정말 못됬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팁이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 으로 정의를 내려 버리고 일을 안하고 팁을 바라는 경우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팁이 사라지고 회사나 식당에서 실적에 따라 주는 grat 제도를 만들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뽀뽀랑쪽쪽]

팁은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주제죠 항상~ 주면 받는거고, 서비스를 잘 받았으면 주는거고, 또 어떤 순간에도 주지 않는 분들 혹은 주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렇지만 어쩐지 팁이 "의무"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니 마치 호의를 권리로 받는 상황처럼 되어버리네요! 내가 팁 잡에 종사한다면 서비스의 퀄리티가 한참 떨어지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볼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실적에 따르는 제도도 언젠가 시도하는 업장이 생길까 궁금하네요~

[숭곡초등학교]

15km거리를 어느 정신나간사람이 3.50불에 배달가겠어요. 그걸 뻔히 알고 팁을 20불써서 덥석물게하고 배달받고 줫던팁을 다시 회수한다?? 동네 양아치새끼도 안할짓이죠. 이런글에 댓글로 팁에 환장한사람으로 매도하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세네카보이]

세상엔 못된사람이 너무 많죠

[세네카보이]

하루빨리 실적에 따라 grat 을 주는 제도가 생겨야 합니다

[세네카보이]

왜들 그럴까요 .. 낚시 당하시면 정말 열받겟어요 ..

[세네카보이]

우버는 돈도 많이
벌면서 왜 자기네들 손해는 안보려고 하는지 .. 실적 보너스 제도를 만들어도 충분히 좋을텐데요

[gomtoronto]

서비스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보다는
그냥 내야되는것 같은 이상한 문화로 바뀐것 같아요.
그래도 팁은 북미에서는 하나의 문화로 잡고 있는건 사실이니,
항상 외식할떄는 서비스 유무에 관계없이 주는걸로
생각해왔고, 팁안주고 그냥 나올 뒤통수 따가운 짓은 아직까지는
생각도 못하겠네요. 배달도 당연 팁 줍니다.
여기에서 팁 안주는 특정 인종에 한국인이 거론되는것
슬픈 얘기입니다. 팁얘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도 그렇구요.
그냥 제 개인 의견입니다.

[15874]

캐나다 처음왔을땐 1번이 10%였는데, 요즘은 기본 18% 라구요.
개인적으로 1번 18프로 되어있으면 4번 other 눌러서 10퍼주는 시위하고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