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주 역명칭을 대학명칭과 관련하여 쓴 곳에 관해서만 언급하겠습니다.
또한, 타 의견에서 저보다 먼저 나온 것이 아닌, 이 글에만 해당되는 경우는 무단전제(발췌는 가능할지라도 전제는-.-;;;)를 금합니다. 이 글에 게재된 것 중의 일부의 경우, 이번달 서울특별시 시정모니터 자유의견으로 송신한 상태입니다...
### [서울 1호선 (경원선+서울1호선+경인선+경수선)]
* 외대앞역
- 외대앞역 북쪽(방위상)출구로 나오면,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켜져 있어서 바로 갈 수 있음을 전제로 할 때 1~2분이면 정문에 도착합니다.
- 또한 워낙 많이 알려져 있는 이름이기에, 변경히 혼란이 온다고 봅니다.
-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하며, 철도청에서도 바꿔야 한다면, 부속명칭에서는 '한국외국어대'와 관련한 명칭을 절대 빠뜨려서는 안 될 것이라고 봅니다. 모든 대학명을 도시철도 역명에서 빼버리지 않는 이상...
### [서울 2호선 (지선 포함)]
* 한양대역
- 학교 부지를 통과하는 역인데다가, 한양대학교 내부쪽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건립한 출구도 있습니다.
- 의견 올려주신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하시는대로,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건대입구역
- 7호선의 일부는 학교부지를 통과하며, 2호선은 학교 옆을 지상으로 지나며 소음을 제공(편의도 제공합니다만)하지요.
- 또한,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건대입구역'이라는 명칭으로 알고 있으며, 건대입구역이 위치한 사거리를 중심으로 동의 경계가 사분화되어 역명칭을 변경시 지역주민/외부이용인들의 혼란이 우려됩니다.
- 의견 올려주신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하시는대로,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한양대역처럼 '건국대역'으로 바꾼다면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교대역
- 서울교대와 맞닿아있지는 않지만, 서울교대와 500m 이내입니다.
- 주변에 법원/검찰청 지구가 있긴 합니다만, 이 경우 서초역 5번출구와 가까운 (바로 앞의) 법원도서관, (그 뒤의) 대검찰청의 경우에는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 더군다나, 현재의 교대역은 많은 사람들이 '교대역'라는 명칭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명칭을 변경시 외부이용인들의 혼란이 우려됩니다.
- 의견 올려주신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하시는대로,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인천교대역을 생각해 '서울교대역'으로 바꾼다면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명분은 우월합니다만, 실리적인 측면에서 기존 이용객이 워낙 많기에 그다지 바람직한 방안은 아닌 듯 싶네요)
+ 서울대입구역
- 서울대학교와 2km가 넘는 위치에 소재한 역입니다.
- 되도록이면, 역 명칭을 부칭인 '관악구청'으로 단일화하여 바꾸는 측면을 생각해 보았으면 하며, 기존 이용객들의 불편도 있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한시적으로 '서울대입구'를 병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서울대학교의 기숙사 쪽은 서울대입구역보다 낙성대역과 가까우며, 서울대학교에서 출발하는 노선버스는 신림역 쪽으로 가는 차량들이 서울대입구역 쪽으로 가는 차량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 쪽으로 가는 차량은 교내셔틀버스, 공항버스603, 400번대 순환버스 들이죠)
* 홍대입구역
- 해당 대학교가, 2호선 홍대입구역보다 6호선 상수역이 조금 더 가까운 경우입니다.
- 하지만, '홍대입구역'이라는 명칭이 여러모로(홍대 정문 앞을 '신촌권역'과 분리하여 '홍대권역'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지요. 문화계 등등...) 많이 굳어져 있는데다가, 그다지 학교와 많이 떨어져 있는 편도 아니니, 기존 명칭을 유지하는 것이 좀 더 나을 듯 합니다.
- 다만, 바꿔야 한다면 '동교'라는 주칭에 '홍익대'라는 부칭을 쓰는 방안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첨부합니다.
* 이대역
- 이화여대와 맞닿아있지는 않지만, 이화여대와 300m 이내입니다.
- '대흥동' '대신동' '대현동'등의 지역명칭이 있지만, '대흥역'이라는 명칭은 이미 6호선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대신', '대현' 등의 명칭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실리적인 측면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대로,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숙대입구처럼 '이대입구역'으로 바꾼다면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화여대역'으로 바꾼다면 몰라도, '이대입구역'으로 바꾸면 학교 및 학생/동문들이 그다지 반기지 않을 듯...;;)
### [서울 3호선 (일산선 포함)]
* 동대입구역
- '◆박군(군북역)'님께서 쓰신 글에 여러모로 동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와 비슷합니다.
- '장충'이라는 명칭도 좋습니다만, 학교 지하를 일부 관통하는 경우이기에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한양대역처럼 '동국대역'으로 바꾼다면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교대역
- [서울 2호선] 파트에 적은 의견을 참고하십시오.
### [서울 4호선 (과천선, 안산선 포함)]
* 성신여대입구역
- 성신여대와 먼 편은 아닙니다만(성신여대와 500m 이내), '돈암'이라는 본래 지명도 많이 쓰이는 지명인만큼, '돈암'을 주칭으로, '성신여대'를 부칭으로, 주칭과 부칭을 바꿔서 사용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 한성대입구역
- 성신여대보다 심각한 경우입니다. 우선, 역과 학교와의 거리가 500m를 넘어서 800m 정도의 거리입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성신캠퍼스(신학과 캠퍼스 - 타 신학대학교보다 큼. '신학과'만 있음에도 건물 4개)의 교수관이 4번출구에서 300m 정도라는 점까지 작용합니다.
- 또한, 지역주민들에게도 형식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삼선(교)'라는 지역명칭이 더 많이 쓰이는 만큼, '한성대'와 관련한 부칭을 안 쓰는 차원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물론, 부칭까지는 허용가능한 측면으로 보여집니다.
* 숙대입구역
- 한성대와 같은 경우이지만, 이 경우는 사정이 다릅니다.
- 중구, 종로구 및 용산구 북부지역은 서울의 오랜 역사로 인하여 행정동, 법정동, 일부 고유명칭 등의 관계가 얽히고 섥혀 복잡합니다. 숙대입구가 위치한 지역은 종로 쪽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청파, 후암, 갈현, 남영 등 그래도 없지 않지요...
- 주요관공서로는 용산경찰서가 있지만, 용산경찰서는 남영역과의 거리가 숙대입구역과의 거리의 반일 정도로 남영역이 더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민원인 혼란을 생각해서 '용산경찰서역'으로의 개칭도 제외.
- 여러 사정도 있고, 기존 이용고객들의 인지사항 등도 생각해서 현재의 명칭 유지가 나을 듯 합니다.
* 총신대입구역
- 총신대와 무려 2km가량 떨어진 곳. 논란의 여지도 없습니다. 오히려 4호선의 남성역과 가까우며, 이 경우마저도 역과 학교와의 최단거리가 500m는 각오해야 할 정도로 떨어져 있지요.
- 서울대입구역의 경우, 관악구청 외에는 대안이 없으며, 주변이 13동까지 있는 신림-봉천동인데다가(더군다나, 신림/봉천은 이미 역명으로 제정되어 있는 곳이 있지요), 역~서울대 구간은 관악구청 외에는 죄다 숲(?)이라는 측면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총신대입구역의 경우 이수역보다 가까운 남성역에 붙여도 논란의 소지가 전혀 없지 않은 터에, 현행을 고수함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한대앞역
-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역과 정문과의 직선거리가 1.5km 정도(실제 도로상 거리는 2km 정도이죠)로서 서울대입구역과 비슷합니다.
- 하지만, 이 곳의 경우 고유명칭인 사동, 이동, 일동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에 있으며, 공원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구룡공원('구룡천'이 인접해 있기에 지은 명칭입니다)과 가깝습니다.
- 서울지하철 5호선 목동역과 동일 경우(지역명이 외자이며, 그 지명이 유명할 경우 '동'까지 쓰는 경우)를 적용하여 '사동역' '일동역' '이동역' 등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사동역' 쪽에 한 표-.-;;;
### [서울 5호선]
* 해당사항 없음
### [서울 6호선]
* 고려대역
- 학교 부지를 관통하는 역으로서, 고려대학교 내부쪽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건립한 출구도 있습니다.
- 의견 올려주신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하시는대로,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서울 7호선]
* 건대입구역
- [서울 2호선] 파트에 적은 의견을 참고하십시오.
* 총신대입구역
- [서울 4호선] 파트에 적은 의견을 참고하십시오.
* 숭실대입구역
- 숭실대입구역 3번출구를 나오면, 바로 숭실대학교 벽(?)입니다. 다만, 고도차가 있어서 문은 150m 정도 걸어가야하지요.
- 사실상, 역과 학교가 붙어있는데다가,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한 곳의 지명은 '상도2동'으로서, '상도1동'에 위치한 상도역이 현존하는 상태에서 다른 지명으로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 실리적인 측면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용자의 편의를 생각해서 현 역명을 유지함이 옳다고 봅니다.
### [서울 8호선]
* 해당사항 없음
### [인천 1호선]
* 인천교대역
- 인천교대와 맞닿아있지는 않지만, 인천교대와 300m 이내입니다.
- 역이 '계산동'에 위치하고 있고, 대학과 인접지역으로 '작전동''효성동'이 있지만, '효성동'은 역과 멀고, '작전''계산'은 이미 역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 실리적인 측면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명분적인 측면으로 보더라도 '인천교대역' 명칭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첫댓글 근데 원래 이대역 이대입구 역이였던거같은데 옛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