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헌법재판소 앞은 너무나 공간이 협소합니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오늘과 같은 대규모인원이 모인다고 가정하면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구경도 못하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 오히려, 오늘처럼 청개광장을 먼저 잡은 다음, 인원이 많아지면 이런 저련 핑계를 들면서 경찰과 현장에서 협상 후 자연스럽게 광화문광장을 접수해야 합니다. (오늘 집회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입니다. 인원이 갑자기 늘어난다는 이유로 무조건 광화문광장을 차지했었어야 했습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 좌파들이 광화문광장을 애용하는 이유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상징성과 편의성입니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 서울 도심 한복판을 차지하였다는 것과 주변 메이저 언론사들이 모두 포진해있다는 것입니다. 기자들도 사람이라 차량을 이용하거나 많이 걸어야 하는 취재는 하기 싫어합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썩은 언론이라도 우린 그것들을 비판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보도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 건물 바로 앞에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 그러한 이유로 헌법재판소 앞은 주말 쉬고 있는 헌법재판관들에게 어필도 안 될 뿐더러 오히려 지리감이 떨어지는 지방분들 및 주변 행인들 또한 없어 집회의 효과를 살릴 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주변 행인들도 집회참가인원으로 잡을 수 있도록 꾀(?)도 필요한 것입니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집회신고를 하셨다면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현명한 결정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꾸벅^^</span></strong></p><p><strong></strong>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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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종결 후에 청화대쪽으로 가는 건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모였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이 났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많이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친박의원들도 섭외를 할 수 있고, 메이저 언론에 어필할 수 있습니다. 밉지만 그래도 그들을 충분히 활용해야 합니다. 자칫 우리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습니다.
광화문 또는 서울역 이 좋아요,헌법재판소에는 우리가 가는것이 국민들고에겐 안좋은 시선이 될수도 있습니다, 좌빨들이 계속 하는 집회에 국민들 은 싫증을 느끼게 해야합니다,그리고 선동하는 야당도 심판을 받게 내버려둡시다, 날마다 촛불집회만 직업적으로 하라고 경찰도 방어 하자 말고 그냥 두고 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오늘처럼 한댑니다.~
헌재는 좌빨들이 겁박하며 자극하게 놔두고...
다음은 조선이나 티비씹포위가 더 효과적일듯...
잘 모르는 말씀...사전에 집회 신고를 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좌파는 데모 전문가로, 이미 수 개월치 집회 신고를 내서
장소(광화문)를 선점하여,우파는 경찰과 협의, 시간을 달리해서,오전 11시에는 우파; 오후에는 좌파가 사용합니다.(위치도 다름)
헌재는 나중에...
차라리 헌재 앞이 더 효과적일 수도...좁기 때문에 우리 인원이 적어도 화면에는 많게 나타날 수 있읍니다.
우리 인원이 좌파에 비하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토) 청와대 앞 갔다가, 우리는 소수라서,저 들에게 맞아 죽을 뻔했읍니다.
제 생각인데 조선일보 앞에서 하는 괜찮을 것습니다. 오늘처럼 백만 인파가 모이면 자연스레 광화문 일대는 태극기로 덮일 것입니다. 다음 집회는 오늘 보다 3,4배 이상 집결할 것 같습니다.
저는 1시~2시쯤 광화문에 도착했는데 벌써 행진 중이라 없더군요. 행진 행렬을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저는 좀 젊으니 행렬을 찾았는데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은 광화문에서 장소를 찾지 못해 그냥 주저앉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좋은듯합니다 보수단체들 연합이다보니 박사모 목소리만 내기도 그렇고 타단체와 조율을 하심이 좋겠지요 오늘같이만 오면 광화문도 괞찬은데 적은 인원으로 광화문에서 좌빨과 대적하기는 무리가 될듯 청계천에서 광화문으로 옮기는것도 경찰에서 무슨 트집을 잡을수도 있고 좌빨도 헌재앞으로 간다는데 우리도 가야 하지 않나?
사실 종결 후에 청화대쪽으로 가는 건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모였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이 났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많이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친박의원들도 섭외를 할 수 있고, 메이저 언론에 어필할 수 있습니다. 밉지만 그래도 그들을 충분히 활용해야 합니다. 자칫 우리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습니다.
광화문은 교통 요충지라 사방팔방에서 사람들이 오기가 좋습니다. 광화문에 절반이라도 우리가 점령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같은 장소이니 촛불이 숫자 부풀리는 것이 허위임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겁니다.
호랑스 님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우리가 하는 집회를 널리 알리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약간의 시비거리를 남기는 것도 필요합니다. 단 나이드신 참가자들이 많으니 폭력시위로 비춰져서는 안되겠지만....
잘 모르는 말씀입니다. 불법 집회시,다음에는 허가 안 내줍니다.
광화문 또는 서울역 이 좋아요,헌법재판소에는 우리가 가는것이 국민들고에겐 안좋은 시선이 될수도 있습니다, 좌빨들이 계속 하는 집회에 국민들 은 싫증을 느끼게 해야합니다,그리고 선동하는 야당도 심판을 받게 내버려둡시다, 날마다 촛불집회만 직업적으로 하라고 경찰도 방어 하자 말고 그냥 두고 보면 좋겠습니다.
참가자들의 나이가 비교적 많은 점을 고려한다면 집회시간이 끝났다고 바로 해산시키거나 하지 않습니다. 집시법 판례에도 갑작스런 인원증가나 시간지연에 따른 불가피함을 현장에서 경찰들이 적절히 판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광화문 밀고 갑시다
광화문 집회 신고 합시다.
제 생각에도 오늘처럼 광화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우리의 대규모 집회를 널리 알려 잠자는 보수세력을 끌어 모으면
헌재 재판관들도 시국에 관심이 있을 터
그들도 보수의 결집을 알게 될 것이고 좌파들의 겁박에 동요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헌재 앞에서 시위할 명분이나 구호도 딱히 없고
자칫 잘못하면 우리도 재판관들을 겁박하는 모습으로 비쳐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들도 헌재로 간답니다ㆍ헌재앞에서 촛불들이됨 흔드닐수있어요ㆍ간부들이 알아할꺼예ㅣ요 두곳으로 나누던지
헌재 압박이 답입니다. 이미 어떤딜이 이뤄졌을수도 있습니다. 한번 애국시민딜의 힘을 보여주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