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용기를 내어 글을 쓰보려한다 띄어 쓰기도 철자법도 문법도 앞뒤가 맞지않아도 5060 벗님들 탓 하지마시고
이쁘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5060 방에 들어와 친구들 글만 훎쳐보다가 눈가에 이슬도 맺히고 웃어도보고 애라 내삶의 이야기도 한번 해보자
읽어보이소 !!!!
몇칠 지나면 시어머님 기제일이다 나는 정성들여 제사를 모실려고 노력한다
왜? 저는 3째 며느리다 27년 동안 호되게 시집도 많이 살았다 그렇다고 유산을 받은것도 아니다
시어머님만 돌아기시면 내자식에게만은 제사는 물러줄수 없어 가르마을 꼭타서 큰댁에 모셔가시라고 내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있었는데 청청벽력같은 일도 내앞에도 닥쳐왔다 아이들은 둘다 대학생 아침 10시에 나가 10시에 들어와야
했다 어머님은 자식을 앞에보낸뒤 하루하루 상심하시어 몸이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져셨다
하루는 늦게 마치고 집에오니 어머님이 기절 하셔있었다 119불러 응급실 이일을 2번하고 보니 나도놀라 이젠 노이로제
걸릴 판이였다 의논끝에 큰시아버님 댁에 모셔가시기로 하셨다 가시기싫다는것을 억지로 보내셨지요
그것이 잘못이였여서요 아무리 자식이라해도 같이 안살면 남의집에 온것같답니다(꼭참고 하시길)
그과정은 여태 27년 모신것은 모두 허사이였고 남은것은 원망뿐.........
까다로운 성격때문에 얼마 못계시고 딸집에 결국 절에 좀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시아주머님 계실때는 제사도 지내더만 아주버님 돌아가시고 조카가 교회 다닌다고 제사도 않지낸다고 합니다
서방 제사는 지내고 부모님제사는 안지내니 죄짓는것같아 내가제사를 가져와야 되겠는데 자식과 며느리가
있는데 ..아들 며느리 불러 앉혀놓고 내가지금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가져오면 이제 너가 책임져야한다
설 명절은 아버지 제사를 지내니 절몇번 더하면 되고 기제사는 엄마 기운있을때 까지는 내가 책임지겠지만 다음은
너거 둘이책임이다 잘 생각해라 어머님 시키는데로 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마음편하시다면
그렇게해서 지낸지가 6년 지금와서 생각하니 끝까지 모시지않고 마지막에 고생하시고 절에서 보내시게 하신것이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서러워서 속죄하는 뜻에서 모든장보기 정성스레 봐서 음식도 내손으로 뫼밥 퍼면서 어머님 미안
합니다 이제나마 마음놓고 맛있게 잡수시고 가십시요 그리고 용서해주십시요....
5060벗님들 부모님 모시고 계신분들 저처럼 후회 하지마시고 조금만 참으십시요 부모는 영원히 있지않습니다
우리도 늙어갑니다 우리자식이 보고있습니다 그 눈이 제일무섭습니다
우리 어머님은88세에 돌아가셨어요 언제나 미안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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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자신을 위해서입니다 내마음 편할려고 그래도 지금은 조금은 속죄하는것 같습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부모는 열 자식을 카우면서 허리가 휘고
매미처럼 껍데기만 남아도 불평 없이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는데
자식은 부모 살아생전에 저부터 효도하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네요.
아픈 마음 공감하며 요즘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아려오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시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옛날 말있죠 시집많이살았던사람이 또 시집살린다고 하고싶은 말이있어도 많이 참습니다
너도 세월가고 나이먹어면 저절로 알게될거다 요사이 거꾸로 시어머니가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해야합니다
우리내 부모님들은 가시고기 처럼 살다가셨습니다 그 은혜 백골난망 이지만 요즘은 서로 부모님을 모시지 않고
고향에 농사짓는 동생에게 맡기고 한다는 소릴 많이들 듣고 있지요 공부시켜 놓으면 나 모른다 하고 정말 못 배운
자식이 효도하고 못생긴 나무가 태산을 지킨다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시집와서 38년 뒤돌아보니 잘해놓은것은 없고 후회할 일만있습니다
다시 살라라하면 살지도 않지만 좀더 지혜롭게 살아설걸 그호된 시집도 많은것을 배워습니다
인생코디님은~늦게나마 그래도 효부시내요 정성스런 장보기부터 젯상차려 정갈하게 올리고 요즘사람들 부모님 모시기
제사 지내는것 서로 떠밀고 않맡으려 하죠 참으로 대견하십니다 님깨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잘아는집은 아들이 4명이데 부모님 제사를 3년씩 돌아가면서 지내는 집안도 보았습나다
동네사람 하시는 말씀 그부모는 참좋겠네 이아들 저아들 집구경 잘하니깐 ......
구순에 가까워진 노모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항상 안해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부대낌이 왜 없으며 불만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그것을 내색않는 안해(집안의 해)를 보면
제가 중간 역할을 더욱 더 살펴서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지곤 합니다.
조금의 세월이 흐르면 곧 우리도 저와같으리니.. 하면
모든 것이 묻히곤 합니다.
아침마다 어머니 방을 열고 안부 여쭙고
어머니 요강을 내와 비우며
저 스스로 마음을 더욱 곧추세워 바로잡곤 합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맏 며느리도 꺼리는 일들을 그리쉬운일이 아닌 것을 지금껏 하고 계시니 장하십니다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얼마나 마음이 쓰이셨겠습니까. 그런면에서는 전 친정어머님을 평생 모시고 살았지만 참 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91세로 돌아 가실때까지 건강하게 사시다가 사흘쯤 션찮으시다가 돌아 가셨으니요. 그런데 한가지 마음이 아픈것은 조카들이 생전은 고모가 모셨으니 이제 제사만은 모시겠다고 해서 그리고 할아버지 제사를 모시니 함께 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서너 해 지나고 안지내는 겁니다. 교회에 다닌다나요? 님께서는 오랫동안 모시었었고 또 이제 제사도 지내 드리니 마음의 빚은 내려 놓으시기를 ^*^
그동안 어려운 일도 많이 겪으시며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장하십니다..그 착한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언제나 좋은 일만 함께하실거 같네요~~~
착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까,
자녀들로 부터 존경받으실것이고, 복 받으실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인생코디님이 효부 이시니 자식들도 효자효부인가 봅니다.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에 존경심 마저 생기네요.
시부모님께서 굽어 살피시어 행복하신 삶 사실거라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다음에는 후회만 남아 있습니다~88세에 돌아가셨다니 장수 하신겁니다~~더 많이 효도하지 못한 마음 이지만 이젠 다 잊으시고 편하게 사십시요~
맏며느리는 하늘이 낸다 하였지요 자식중에도 맏이 역할을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더군요..
셋쩨인데도 인생코디님은 맏며느리역할을 다하셨네요 하늘에 계신 시어머님도 님의 마음 알아 주실꺼예요
저도 맏며느리인데 10년 정도 시할머니까지 모시고 살았지요 그런데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늙어 가고 있네요
잘 모시지도 않는 며느리를 아끼시는 시부모님께 장사 한답시고 잘 뵙지도 못하지요 저도 후회없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그래도 이제와 생각을 해봐도 시집살이는 힘든것 같아요 ㅎㅎㅎㅎ 늘 행복이 함께하세요 ^^*
효자 효부는 하늘이 내려주신다 했는데, ...
님의 아름답고 고운 마음씨에 감사함을 놓고 갑니다.
건강함과 행복함만 가득 하세요.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부모님 살아계신분(친정부모라도) 이계시면
한번더 생각하시고 우리도 이제 그길을 가고있다 내 자화상이다 한번더 챙기시라고 올렸습니다
정말 힘든때도 많았지만 지나고나면 그것도 인생살이의 일부분.......
제사를 잊지마시고 꼭 참석하시어 형제끼리 정을 나누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보기좋을까요...........
각자의 일 같아서 마음이 저밉니다.
누구나 다 나이들고 늙고 병들고 그리 살다가 이세상를 하직해야 되는데..
누군가 우리 세대가 효도하는 마지막 세대이고 버림받는 첫세대라고 합디다마는
인생코디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