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WI6v"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WI6v"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8eecdef34ca8c3f4dc34a1a5419567c80cc1c1a"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8eecdef34ca8c3f4dc34a1a5419567c80cc1c1a"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나는별일없이산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83dd4809d3d88b58b7a59f69100f44d00cc4c4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83dd4809d3d88b58b7a59f69100f44d00cc4c4b" data-origin-width="3023" data-origin-height="2268"><div class="figcaption">어제 저녁밥.. 간장계란장과 함께</div></div><p> </p><p>원래 요리를 계량 안 하고 하는 편이라.. 처음엔 소스 조절을 잘못해서 짜게 먹었어서 두 번째는 계량해서 만든 김에 레시피를 공유합니다.</p><p> </p><p> </p><p>메인재료 : 냉동우동면, 명란젓, 마요네즈, 김가루</p><p>부재료 : 다진 파, 다진 청양고추, 온천계란 또는 날계란노른자, 후추, 깨</p><p>소스재료(밥숟가락 기준) : (필수) 진간장 2스푼, 참치액 1스푼(없으면 진간장 1/2스푼 대체), 설탕 밥숟갈 1/2스푼~1스푼, (취향껏 조절) 식초(레몬즙 대체 가능) 밥숟갈 1/2스푼~1스푼, 다진 마늘(1/2~1스푼 내외), 와사비(1/2스푼 내외)</p><p><br>레시피는 냉동우동면 2개 기준</p><p> </p><p>1. 온천계란을 올릴 거라면 먼저 준비합니다. (노른자로 대체하거나 안 올릴 거면 이 과정은 생략)</p><p>1-1. 냄비에 계란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끓인 후(커피포트로 물 끓이기 가능) , 끓어오르면 불 끄고 찬물을  한 컵(약 200~300ml) 넣어줍니다. </p><p>Tip. 흰자는 60도, 노른자는 70도에서 익기 때문에 요리용 온도계가 있다면 그 사이로 맞춰주면 좋습니다. 저는 없어요..</p><p>1-2. 계란을 조심히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은 채로 12분~14분 놔둡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른 재료를 손질합니다. </p><p> </p><p>2.  고명으로 쓰고 싶은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p><p>2-1. 작성자 레시피 기준, 파랑 청양고추를 다져둡니다. </p><p>2-2. 명란젓 2개를 반갈라서 칼등으로 속만 발라내고 명란젓:마요네즈 1:1 또는 1:0.5 비율로 섞어줍니다. (명란마요 튜브제품도 OK) </p><p> </p><p>3. 담아서 먹을 그릇에 소스를 담아 잘 섞어줍니다.</p><p>(진간장, 설탕만으로도 간은 되겠지만 풍부한 맛을 위해 식초, 다진 마늘, 와사비 등을 입맛에 맞게 넣어주면 좋습니다.)</p><p> </p><p>4. 냉동우동면을 삶아 준 뒤, 찬물로 박박 씻어 전분기를 없애고 물기를 최대한 빼서 그릇에 담아 소스랑 먼저 비벼줍니다. </p><p>(우동면은 냉장으로 파는 거 말고 꼭 냉동우동면 써주세요. 맛과 쫄깃함이 다릅니다. 저는 면사랑 사누끼우동 썼어요.)</p><p> </p><p>5. 명란마요, 김가루를 포함하여 취향껏 고명들을 올려줍니다. </p><p>작성자 레시피 기준, 다진 파, 다진 청양고추, 온천계란 올리고 후추 살짝 갈갈, 깨 톡톡 해줬습니다. </p><p> </p><p>6. 잘 비벼서 맛있게 먹어줍니다.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337ac985816aeb27902dc2a091d9482616da88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337ac985816aeb27902dc2a091d9482616da882"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 class="figcaption">지난 주말에 처음 해먹은 것</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35f3af64c1ef88f6e6d3cf6f3bd02accbd4906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35f3af64c1ef88f6e6d3cf6f3bd02accbd49061"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 class="figcaption">이틀 뒤에 남은 명란마요로 또 해먹음</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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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러럴럴 오늘 저녁으로 해먹을래!!!
집에 메밀면밖에 없는데 메밀면에 해먹으면 별루이려나 아 근데 레시피 개쩐다 여쉬야
우동면이 제일 베스트인데... 통통쫄깃한 면이랑 잘 어울리는 레시피라서.. 너무 얇지 않은 메밀면이라면 괜찮을지도..!?
맛도리각.. 소스도 면 2개 기준인거지? 한개만 할려면 저거보다 적게 하면 되겠네
예쓰여요!!! 반으로 줄여서 해주면 됩니당~~!
정말 맛있다 고마워!!
개미친놈 ㄷㄷㄷㄷㄷㄷ
와 너무 먹고싶다ㅜㅜ
이건 딱봐도 찐이당
미친놈이잔하
노른자는 터져버려서 사진에 잘 안나오지만 ㅠㅠ 존맛이다 고마워
지우지말아줘
ㅁㅊ완전맛있어보여..
맛있다. . . 나는 오이처돌이라 오이도 추가하고 명란김 넣었어 와사비 없어서 홀그레인 머스타드로 대체. . . 종맛 고마워
냉우동 싫어하는데 여시 레시피보고 따라함ㅋㅋㅋ 개존맛 소주술술~~~!!!!!!!
진짜존맛이었어 너무 잘먹었다여샤ㅜㅜ
이번주에 꼭 해먹어야지,,,, 미친
우와 이번주말에 해먹을래..
와 진짜 맛있다 계란없이 먹었는데도 존맛
마요네즈 들어갔는데 느끼한맛없고 산뜻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맛인거같아 일식집처럼 만두랑 구운오뎅도 같이 먹었어😋 글쓴여시 고마워~
미쳤다 당장 내일 해먹을게 레시피 고마워!!
두번이나 맛있게먹었어 고마워!!! 남은 소스에 밥한숟갈 비벼먹어도 맛있어!!!
개마싯내,,,
와 주말에 꼭 해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