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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하우스산업 육성 움직임 활발화 중소기업 진출지원
ㅇ 저탄소 사회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차세대형 에너지 절약주택 「스마트 하우스」의 시장에 참가하고 싶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음.
- 가나가와 공과대학은 스마트 하우스를 구성하는 기기끼리 올바르게 제휴하는지 확인하는 인증지원 서비스 시작.
- 서비스를 지원하는 경제 산업성은 중소기업의 활력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연결할 계획.
ㅇ 가나가와 공과대는 경제산업성의 지원을 받아 작년 11월 「HEMS 인증지원센터」를 개소.
이번 달 하순에 중소업 개발자에게 스마트 하우스 구축에 필요한 통신방법을 알 수 있는 개발 지원 킷을 무상 제공.
ㅇ 스마트 하우스의 핵심기술로서 주목을 끄는 것은 주택내 가전 등을 제어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하는 「홈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HEMS)」.
- 이의 실현을 위해 다른 메이커의 기기를 시험적으로 접속해 움직임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 그 상호접속성을 검증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센터의 역할.
ㅇ 기기끼리 제휴에 필요한 것이 가정내 네트워크에 있는 가전이나 전력 미터를 제어해 운전상태나 소비 전력량을 파악하기 위한 통신규약.
- 이것을 「에코넷 라이트」라고 함.
- 중소기업은 자사에서 개발한 에코넷 라이트 대응기기를 센터에 반입하면 무료로 상호 접속시험을 실시할 수 있음. 정상적인 동작을 확인한 결과는 「인증용 서류」로서 제출.
ㅇ 경제산업성은 HEMS에 접속할 가능성이 높은 중점 8가지 기기를 선정.
- 에어콘이나 조명 기기로부터 스마트 미터(차세대 전력계)나 전기 자동차까지 다양함.
ㅇ 후지경제의 예측에 의하면 2011년의 세계의 스마트 하우스 관련시장은 2조 7073억엔.
- 2020년에는 약 4배로 12조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참여시키는 산업으로서 기대가 높아짐.
- 그러나 경영체력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이 HEMS 관련 기기의 접속시험을 자력으로 실시하는 것은 어렵기에 중소기업의 기업의욕에 대응하는 인증지원을 실시.
ㅇ 예를 들면 복수의 중소기업이 강점을 추렴해 단체로 센터를 활용.
- 상정되는 사례가 실내의 온도나 습도에 따라 에어콘과 아로마 가습기를 세세하게 제어해 적은 에너지로 편안해지는 공간을 만드는 시도.
- 에코넷 대응 에어콘은 대기업에서 조달해 에너지 절약운전이 명령을 내리는 콘트롤러나 아답터, 가습기, 관련 소프트 등을 중소기업이 다루는 시스템.
ㅇ 센터장인 가나가와 공과대 창조공학부 교수는 중소기업발의 에너지 절약 비즈니스를 기대하며 에코넷 라이트를 「세계의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의향.
- 이러한 기반으로 많은 제품이나 소프트웨어로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iPhone」과 같은 존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지고 있음.
ㅇ 경제산업성도 같은 인식으로 에너지 기기의 제어기술을 축적하는 일본의 강점을 국제 표준화에 활용하기 위한 조사를 추진중.
- 전력 수급이나 민생부문의 에너지 절약 등의 문제를 에너지 절약기기나 전력의 「보일수 있도록 하는것」만으로 해결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무리없이 현명하게 절전하는 제어시스템의 역할이 늘어있음.
- 이 기술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나 축전지 등을 조합해 에너지절약을 추구하는 「제로 에너지주택」실현하는 키가 되고 있음.
ㅇ 경제산업성은 IT(정보기술)를 구사해 효과적인 에너지 관리를 실시하는 「애그리게이터 (aggregator)」에 주목.
- 동사업자가 관리하는 HEMS 도입의 「스마트 맨션」에 대해 기기·공사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지원책을 2012년도 보정 예산안에 포함.
- 예산액수는 130억엔.
- 경제산업성은 HEMS 시장의 경쟁을 촉발시켜 활성화 하기 위해서도 중소·벤처가 건강하게 참가하는 흐름을 구상한다고 밝힘.
출처 : 산케이비즈 201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