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rograms.sbs.co.kr/drama/cheerup/about/72138
여기 한때 찬란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청춘들이 모였다.
누군가에게 이곳은 현재의 책임이자 미래에 대한 도피처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돈벌이를 위한 잠시의 수단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타겟을 포획하기 위한 잠깐의 유흥거리이다.
그저 잠시 머무르는 정류장이라 생각했던 이곳에서
그들은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만난다.
이곳에서의 짜릿함이, 이곳에서의 사랑이
정신 차려보니 삶의 의미가 되어 간다.
비록 밥 먹고 사는 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지만
지금이기에 찬란하고
지금이기에 소중한
그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그 무용(無用)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하여 우리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 드라마 CP님 인스타
https://twitter.com/dukong_kd/status/1589929730689859584?s=46&t=FdOVtKgxIm2Xgnj7EmhEoQ
대학교 때 열정? 꿈? 같은게 생각나서 한바탕 울었ㅠㅠㅠㅠㅠㅠㅠ
치얼업 넘 재밌는 드라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이런 청춘 드라마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 좋아져요 ㅋㅋㅋ 서브 닥빙은 좀 적당히 해줬음 좋겠구요 남주가 어떻게 더 안보이는지
공감이요.. 저도 이런 청춘물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고 좋은데 남주가 어느순간부터 너무 안나와요 ㅋㅋㅋㅋㅋ 남주만 범인찾기 하는거 그만...
그냥 좀 발굴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피피엘 광고주 에 노예 되지 말고 좀 스타 작가 픽 이런거 말고 연기좀 잘하고 마스크 좀 신선하게 순환 좀 잘되는
있는 배우들이야 인지도도 얻고 노력도 더 하는거겠지만 신인급은 그럴 기회가 많지 않아서
청춘물인것두 좋고 전부 신인급인데 (아닐수도 제가 무지한거일수도) 연기력 크게 떨어지는 배우도 없어서 더 좋아여 마지막까지 드라마 잘빠졌으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