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생명을 잉태하는 세상의 모든 모체에게
운선 추천 1 조회 365 26.02.01 13:2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2.01 13:43

    첫댓글 여자는 위대하다
    그러므로 남성우월이아닌 여서우월시대가 된것이다

    누부야의 살아숨쉬는글 모처럼 접해 보네요
    건강하셔야 또 볼거에요

  • 작성자 26.02.01 14:51

    건강이 최고지 돈 아무리 많아 봐야 병원비 내고 병상에 누워
    있는 신세는 건강한 가난뱅이보다 불쌍하지

  • 26.02.01 13:51

    매화가 남쪽부터 피지 않고
    강릉에 먼저 피웠나봐.

  • 작성자 26.02.01 14:49

    남쪽에도 볕 좋은 곳엔 피었을 걸요 여기도 젤 먼저 문화원 뜰에 피더군요 해마다
    가만 보니 그 쪽은 아침 해가 저녁까지 머무는 곳이라 그런가 봐요 요즘 낮이 길어져서
    더욱 꽃 피기 좋았나 봐요 벌써 지는 꽃도 있고 세 그루 나무가 아주 만개 했더군요
    해마다 보는 꽃이지만 또 홀린 듯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 26.02.01 14:26

    산책길에서 만나는 겨울나무들에서
    경이로운 자연과 생의 열망을 보죠.
    꽃눈과 잎눈들이 점점 선명하게 눈에
    들어 오기에 봄이 가까이 왔는갑다,,
    했는데 강원도엔 벌써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개화했군요.
    해빙기 2월이 지나면 곧 봄입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외려 서러운 그 찬란한 슬픔의 봄..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요~^^

  • 작성자 26.02.01 14:47

    어머 풍경님 ㅎㅎ 작년에 뵙고 올해 첨 뵙습니다 잘 계셨죠?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봄을 기다려 봐야지요
    반갑습니다

  • 26.02.01 14:59

    매화나무에 물이 올랐군요

    정말이지
    인간도 하늘이 기르는 식물이라
    자식은 하늘에서 혹은
    삼신할매가 준다 믿었던
    우리엄마들 세대에서

    요즘은
    난임병원이 만원을 이룬다고 해요
    그야말로 엄마마음이고요


    피골이 상접한 서방의 하초까지 움찔거리게 한다 ㆍ
    언니
    소설을 써봐요 ㅎㅎ

    봄이 생성하는 세포를 잘 다루어
    주시는 글에
    감기 한자락 깔고 누어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2.01 20:12

    이제 가임기의 기억이 가물가물 어려서 그랬는가 내 몸이 하는 구실 노릇이 싫고
    병이 든 거마냥 노랗게 시들어 가던 그 기억이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 아이가 젖을
    빨때 젖이 돌 때 찡하는 통증까지 젖몸살까지 아니 그리운게 없네 이 몸이 과연
    생명을 품었고 세상에 내 놓았다니 지금은 장하게 여겨져서 말이지 ㅎㅎ

    여자는 자식 품고 키울 때가 제일 행복 했던 것을 나는 귀한 그 시간을
    세상 탓만 하며 훌렁 넘긴거 같아 원통하네

  • 26.02.01 20:22

    @운선 ㅎㅎ원통해 하지마소
    미아삼거리에 언니 살아서
    큰아이 업고 개봉동에서 전철을 타고
    가는데
    젖은 돌제 아이는 젖달라고
    보채싸제
    별 수없이 중간 쯤 내려서
    뒤돌아 앉아 아이 젖을 멕이는데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면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모습을
    봐서 행운이라고 했어요

    1988년도니까
    우유멕여 키워도 되는데
    굳이 젖을 물려 키웠죠

    작은 아이가 17개월 만에
    생기면서
    젖을 떼던 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이 따라 울던 ㅎㅎ

    무답시
    언니 땜에 서글퍼
    늙은호박은 약에라도 쓰지

  • 작성자 26.02.01 21:09

    @윤슬하여 ㅠㅠ ~ 섦어 죽것다

  • 26.02.01 15:08

    와우~~!!
    저도 봄을 꼬오옥 기다립니다...ㅎ

  • 작성자 26.02.01 20:13

    기다리지 않아도 성큼 성큼 오고 있답니다 ㅎㅎ

  • 26.02.01 15:12

    먀화꽃이 봄의 전령사로 오실 날 기다려 봅니더
    새생명믜 봄 기다려 봅니더
    떠난님은 돌아오지지 않아도 자연은 순티대로 돌아 오네예

  • 작성자 26.02.01 20:14

    그렇지요 매화의 꽃 잎은 어찌 그리 야무지게 이쁜지요 ㅎㅎ 매년 봐도 반갑고 이쁘고
    사람은 떠나면 돌아 오지 않아도 나무는 매년 같은 열매를 내 놓네요 위대한 자연입니다
    하늘 호수님 감사합니다.

  • 26.02.01 16:09

    꽃물이 차야하는데 어느때보다 눈이 없는 겨울이라서 월동하는 꽃나무들이 살아있을까 매일 걱정이 됩니다

  • 작성자 26.02.01 20:16

    그러게 이곳은 또 겨울 가뭄에 시달리요 마늘 밭이고 보리밭은 먼지가 폴싹 폴싹 바람은
    날마다 불어 대고 저 미주 지역은 눈 사태로 난리도 아니던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제발 이 달 부터 비좀 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 26.02.01 18:12

    연꽃이 진
    연못이 꽁꽁
    얼었어요
    얼음 아래 연근은
    우아한 연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겠지요

  • 작성자 26.02.01 20:18

    그렇네요 저렇게 얼었어도 물속에는 생명이 때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자연의 생명은 인간의 생명보다 훨씬 질기고 오래 참지요 가을소리님
    감사합니다

  • 26.02.01 19:32

    이 세상에 태어나 새끼 셋을 남겼으니 가임기 동안 제 소임은 다했지요? ^^
    오늘도 교회에서 교인의 아가들 재롱을 보며 웃음꽃을 피우다 왔습니다.
    어느날 떡 하니 태어날 외손주도 마음을 비우고 기다립니다.
    물 오른 매화나무처럼 생명력이 촉촉한 운선 작가님 글을 감사히 읽고 갑니다.
    우리 운선 언니 늘 건필 건강하시어요~~^^

  • 작성자 26.02.01 20:21

    정은이 외손주 보면 젤 먼저 축하 할꼬얍! 딸은 저가 가기 싫어 안가지
    아들 보단 쉽더만 맘만 먹으면 가거등 ㅎㅎ 아들녀석들은 맘을 먹어도
    안돼여 세상의 여자들이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으니까 젊은 여자들
    기대치에 못미치는 아들들이 집집마다 오십을 목전에 두고 한 두명은
    꼭 있더라 에구 나는 모른다 이제 내 잘 죽는 법이나 연구하기도 바쁜데
    아들 넘 걱정까지 등에 지고 살아야 하겠능가 그냥 냅둬야지 뭐,

  • 26.02.01 20:45

    네 2월달에는 무엇을 해 봅니다. 책을 읽고 도서관 가봅니다

  • 작성자 26.02.01 22:42

    자연님 하시는 건 모두 훌륭합니다요~^^

  • 26.02.01 21:36

    생명의 잉태는 신비로워서
    여자도 가임기는 물오르고
    서방 하초도 움찔하게 한다니
    간만 운선님 글 반갑게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어제 하루 탱자라 놀아서
    오늘 종종이느라
    매화꽃소식 이제 접합니다
    곧 봄오겠죠
    추운건 싫지만 12개중
    하나를 써버렸네요 ㅎ

  • 작성자 26.02.01 22:46

    난 어제 여행 댓글 다는 걸 모카님인줄알고 달았지모야 ㅎㅎ 나중 보니 정아 였어 ㅎㅎ 늙으면 한 군데 갈일 밖에 없다니까 장치찜 구해서 해주고 싶구만 ㅎㅎ 요즘 생물이 안나서 생선 반찬 안 해먹은지 한참 되었어야

  • 26.02.01 22:03

    잘 읽었습니다.

    모든게 새로 시작됨은 항상 희망이기에
    설레이는가 봅니다.

    곧 있으면 꽃봉오리 망울망울 짓는 따뜻한
    봄날이 앙증맞게 성큼 다가설듯 봄의 향기가
    물씬대는 생각만으로도 희망의 미소가 기분좋게
    번지는듯 얼릉 추천(推薦) 한자락 남겨 봅니다., ^&^

  • 작성자 26.02.01 22:49

    아고 고맙습니다 ㅎㅎ사랑꾼님 다가오는 봄이 사랑꾼님 가정에 첫번째로 도착하길 빌겠습니다 봄같은 포근한 축복이 아지랑이 처럼 피어 오르길 진심 다해 빕니다 행복하세요~

  • 26.02.01 22:29

    현빈 ( 玄牝 ) 이라는 말이 노자에 나옵니다.
    직역하면 신비로운 암컷이라는 뜻이 됩니다.
    아마도 암컷의 신체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기에 그 점을 신비롭다 여기신듯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여자는 무조건 신비로워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여성의 신비가 여성의 주무기라는 뜻의 글입니다.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여성이 매력적일 순 없지요. 하하하

    이 댓글을 달고 나서 현빈으로 검색해보면 어딘가 있을 겁니다.
    오랜만에 향기로운 운선님 글을 읽으면서 저녁 한 때를 보냅니다.
    카페가 약간 시끄럽지만 늘 그렇듯 잘 수습되리라 봅니다.
    예전과 달리 당사자 모두 신언서판이 훌륭하시고 신사적 매너가 넘칩니다.
    만나사 이야기하면 다 좋은데 게시판에서 대립하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6.02.01 22:58

    댓글도 지혜를 더 하라는 취지로 듣고 또 찾아 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곡즉전님 같은 다정한 분들이 많이 계시므로 카페는 잘 돌아 갑니다 잠깐씩 삐걱 대는 건 사람 사는 곳이라 당연한 것이라 여깁니다. 글 쓰느라 몸에 무리 가지 않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26.02.02 01:25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6.02.02 08:50

    고맙습니다 ㅎㅎ

  • 26.02.02 08:49

    자연과 인간의 돌아가는 순리는 마찬가지이군요
    나는 여성이 안되어 가임기라는 것도 잘 모릅니다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어 또 다른 인간이 존재하겠지요
    아주 좋은 절창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6.02.02 08:51

    변변찮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6.02.02 08:57

    강릉에는 벌써 지는 매화가 있고 세그루의 나무에서는 꽃이 만발했다는 울운선님 글을 읽으며 자꾸 움츠려 들기만 하는 동절기에 봄 햇살같은 따사로움을 느끼게 되네요.
    울운선님 고운 모습과 화신의 소식이 정겹게 겹칩니다. ^^*

  • 작성자 26.02.02 10:22

    언제나 이쁜 댓글 주시는 울 수피님 이 봄에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피님 댓글에 행복합니다.

  • 26.02.02 15:56

    매화꽃을 보고,
    내가 글을 쓴다면?
    한 문장이면 끝~

    제목: 매화꽃이 피었네
    내용: 예쁜 매화꽃이 피었네
    조금만 기다리면~
    온갖 꽃들이 피고 산새들이 노래하는
    계절이 오겠네~

    그런데 언니는 글을 잘 쓴다.
    아마도
    운선 언니는
    문학적 DNA 갖고 태어난 듯...
    그 귀한 유전자의 꿈을...
    지금 시작해도 좋을 듯~🌸🌸

  • 작성자 26.02.02 21:49

    ㅎㅎ 글을 잘쓰긴 뭘 그냥 느낀대로 적는 거지 서울은 춥지? 감기 조심혀~

  • 26.02.03 18:24

    우리집 꽃밭 매화는 봄이오는줄 모르는지.....
    조금은 우리동네 보다 더 따뜻한 남쪽 에
    왔으니
    혹여 그어느 양지쪽 가지에 매화꽃몽울 올랐나
    찿아봐야 겠네요.
    오랜만에 영상 날씨로 매화가 그리울때 가
    된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