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반가반가...^^
난 네가 계산동에 사는줄 알았는데 갈산동이었구나.
회원에 가입은 했는데 왜 안오나 궁금했었는데, 많이 바빴군..
자주자주 들러서 그동안 어찌 지냈는지도 알려주라~
비 내리는 날 오시는 손님은 더 반갑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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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우와~ 눈에 익은 아이디들도 많이 있고, '친구'말대로 번잡스러움을 정리할 수 있는 카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경황이 없어서 조금 늦었네요...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꾸벅. 꾸벅
이름 : 방재웅
세례명 : 마르코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150-3
전화 : 032-502-3601 , 핸드폰 : 018-210-3601
나이 : 33세(70년멍멍이띠)
직업 : 없음.
성별 : 남자
신체적특징 : 장애1급
됐나요?
참, 혹자는 한글 아이디에 천사가 들어있다고 맘씨까지 천사인줄 착각하시는데 알 사람은 다~ 알지요.
겁쟁이 에다가 더티하고 이기적이구 약간 똘아이 기질도 있고...
하여간,
지금까지는 좋으신 분들의 너그러운 용서로 살아 왔지요.
잘 봐 주세요...
꼬랑쥐~
삶은 주어지고
그리고 다가오는 성숙의 시간들
때로는 따사로운 햇살이 드리우고
또 때로는 비바람이 몰아치지만
우리는 시련 속에서 강해지니
결국 언젠가 우리 곁에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고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에게 그 무엇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