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법 1. 꼬막은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물과 같이 넣고 끓이다가 살짝 입을 벌리면 불을 끈 다음 그 물에 씻어서 건져 놓는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반달 모양으로 자르고, 호박은 은행잎 모양으로 자른다. 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3. 밀가루에 소금물을 섞어 반죽한 다음 비닐에 싸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었다가 다시 차지게 반죽한다.
4.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넣고 거품이 나면 다시마를 건지고 끓으면 감자, 호박을 넣고 수제비를 떼어 넣는다
5. 수제비가 끓으면 삶아둔 꼬막, 고추, 대파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 TIP :
꼬막을 삶을 때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고 살짝 입이 벌어질 때 불을 끄고 수저로 입을 벌려서 사용해야 꼬막이 질기지 않다.
첫댓글 꼬막은 싸고 맛도 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잇죠... 첫번째 요리 양념찜, 저건 한번씩 잘 해먹습니다. 보기보다 일꺼리가 엄청납니대이~~~~~..ㅋㅋㅋ..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죠..
밑에 두가지도 한번 해보세요..보기보다 맛있어요..ㅎㅎ
네, 저도 꼬막 삶아서 양념장 얹어 먹는 반찬은 자주 하는 편입니다. 꼬막으로 다른 요리 해 본 기억은 솔직히 없어요. ㅎㅎ
이번참에 꼬막좀 많이 사서 요리한번 해보시면 어떨런지..맛있거든 불러도 주셔..ㅎㅎ
아~한번 해먹어 봐야겠네요...^^*
한번 맛있게 도전해 보세요..ㅎㅎ
꼬막요리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당연히 손이 많이 가는고로 ㅎㅎ 우리집애들이 먹고싶다고 얼마나 그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