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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찬히 읽어 내려가 보자 나도 도움이 되는일이다.(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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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극복법
갱년기라는 것은 성숙기에서부터 노년기로 옮겨지는 시기인데 여성의 경우 폐경 전후인 45세=55세 사이에 2-3년동안 자율신경의 장애로 인해 신체에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갱년기가 되면 난소의 활동이 둔화되어 자율신경실조증, 투통, 요통, 어깨결림, 냉증, 식욕부진, 초조감, 불면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나탑니다.
이를 극복하시려면 먼저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또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식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연근즙을 드시면 흥분현상이 가라앉으며 질경이 달인물을 복용하시면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또 가슴이 뛰고 식은담이 날때는 결명자차가 좋습니다. 또, 질문사항중에 얼굴이 화끈거리고 머리카락이 빠지신다는데 이는 갱년기의 증세로 오여지는것이 아닌듯 합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머리카락이 빠지는걸 보면 얼굴에 차가운 냉기가 침투를 해서 따뜻한 양기가 몸밖으로 빠져 나가는 현상입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도 냉기가 원인입니다.
물론 갱년기가 되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기는 합니다만 증세로 보아서는 차가운 음기를 누르시고 양기를 보충하셔야 비로소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습니다.
갱년기증상 극복법
갱년기증상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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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를 행복하게 이기는법
여성은 사춘기를 맞이하고 진정한 여성이 되면서부터, 많은 부분 여성호르몬의 지배를 받으며 일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호르몬은 체내에서 만들어내는 화학물질로 전신 기관의 작용에 관여하는 물질이고, 여성의 대표적 호르몬 물질인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분비가 조금의 이상이 발생해도 여러가지 여성질환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런 건강의 이상은 국소적인 문제발생에 국한되지않고 근원은 신체 전체의 시스템 이상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균형을 보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30~40대에 들면서 점점 난소의 기능이 퇴화되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게 되는데, 대체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먼저 감소하면서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50세를 전후해 완경(폐경)을 맞이하게 되어, 호르몬 균형이상으로 발생하는 신체.정신적으로 여러 불편한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면홍조는 에스트로겐 결핍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앞가슴과 목, 얼굴에 이르는 부위에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홍조와 열감이 나타나며, 가끔 불안감과 오한도 동반되고, 잠잘때 땀이 많이 나고 피로감. 신경과민, 불안, 신경질, 우울증, 수면방해 및 기억력 상실을 동반합니다. 위축성증상으로는 질, 요도 및 방광 기저부가 에스트로겐에 예민하여 치료하지 않을 경우 이상증상이 나타나며 건조감, 성교통, 재발성질염, 긴장성 요실금이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은 겉으로는 쉽게 느끼지 못하지만 심각한 문제인데, 에스트로겐이 칼슘 농도에 따른 골대사의 조절에 관여하기 때문에, 급격한 골 손실로 공다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인지장애와 알츠하이머 등의 정신적 증세도 일어나는데, 에스트로겐이 정신기능에 직접 작용하여 이시기의 여성은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단기기억력에 자주 곤란을 느낍니다. 복부비만과 순환기 문제점도 심각하여 손발 차가움등 여러 증상을 나타냅니다. 피부의 노화촉진은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이 되는데,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 피부노화와 함께 콜라겐의 소실로 피부의 두께를 유지하지 못해 주름과 피부노화를 맞게 됩니다.
호르몬 감소의 대안은?
호르몬대체요법 (hormone replacement theraphy, HRT) 가장 보편적이고 확실한 병원에서의 치료방법 입니다. 갱년기 장애는 신체의 국소적인 일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변화로 인한 전신적인 부조화로 발생하기 때문에 호르몬 균형을 보완하는 방법입니다. 감소한 에스트로겐을 의약품 호르몬제로 보충해주는 방법으로 , 골다공증과 동맥경화증 등의 위의 여러 증상들을 예방을 위해서는 장기요법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합성호르몬제의 HRT는 문제가 많습니다. 자궁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며, HRT가 유방암, 자궁암, 뇌졸중, 심장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립보건원(NIH)의 발표와 이어진 부작용의 연구결과로 많은 논란이 되고, 그 치료를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phytoestrogen). 안전하고 새로운 건강법입니다. 식물이란 의미의 phyto와 estrogen의 합성어로, phytoestrogen이라 불리는 식물성호르몬추출물 입니다. 이는 화학구조가 에스트로겐과 매우 유사하여,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나타내면서도 식용식물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다고하며 , 최근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좋은 결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식물성에스트로겐의 종류는 매우 복잡하고 종류가 많은데, 이소플라본, 플라보노이드, 리그난 등이 그 효능이 입증된 성분들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두에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소플라본으로 주요활성물질은 daidzein과 genistein입니다.
이 외에 대두, 당귀, 달맞이종자유, chaste berry, black berry, blue berry, black cohosh, grafe seed, flax seed, licorice, siberian ginseng, 갈근, 파파야, 올리브유, 석류, 등 많은 식물들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성분들은 안전성의 정도에 따라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나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
봄도 다 지나갔는데 남편이 아직도 춘곤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면 남성 갱년기가 아닌가 체크해보라. 늦게 오고 천천히 오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남성 갱년기. 증상과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남성 갱년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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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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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혹은 7번이 (예)이면 남성 갱년기
-다른 3개 문항이 (예)이면 남성 갱년기
남성 갱년기는 여성 갱년기보다 나타나는 시기도 훨씬 고령이고 모든 남성에게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남성 갱년기는 ‘남성호르몬 결핍증’이라는 말이 더 알맞다고 말하기도 한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의 최신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 50대 남성의 12%, 60대 19%, 70대 28%가량이 갱년기 증상을 갖고 있다. 여기다 40대 남성도 종종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등 그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체크해봅시다·2
발기능 측정 설문
남성 갱년기 증상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성욕감퇴, 발기력 감소 등의 성적 증상이다. 다음 질문은 남성의 발기능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이다.
1_지난 6개월 동안 발기할 수 있고, 발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귀하의 자신감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매우 낮다
② 낮다
③ 그저 그렇다
④ 높다
⑤ 매우 높다
2_지난 6개월 동안 성적 자극으로 발기되었을 때 성교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발기는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① 성행위가 없었다
② 거의 한번도 또는 한번도 없었다
③ 가끔씩 (총 횟수의 50%에 훨씬 못 미친다)
④ 때때로 (총 횟수의 50% 정도)
⑤ 대부분 (총 횟수의 50% 이상이 훨씬 넘는다)
⑥ 항상 또는 거의 항상
3_지난 6개월 동안 성교하는 중에 발기상태가 끝까지 유지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① 성교를 시도하지 않았다
② 거의 한번도 또는 한번도 없었다
③ 가끔씩 (총 횟수의 50%에 훨씬 못 미친다)
④ 때때로 (총 횟수의 50% 정도)
⑤ 대부분 (총 횟수의 50% 이상이 훨씬 넘는다)
⑥ 항상 또는 거의 항상
4_지난 6개월 동안 성교시에 성교를 끝마칠 때까지 발기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① 성교를 시도하지 않았다
② 지극히 어려웠다
③ 매우 어려웠다
④ 어려웠다
⑤ 약간 어려웠다
⑥ 전혀 어렵지 않았다
5_지난 6개월 동안 성교를 시도했을 때 몇 번이나 만족감을 느꼈습니까?
① 성교를 시도하지 않았다
② 거의 한번도 또는 한번도 없었다
③ 가끔씩 (총 횟수의 50%에 훨씬 못 미친다)
④ 때때로 (총 횟수의 50% 정도)
⑤ 대부분 (총 횟수의 50% 이상이 훨씬 넘는다)
⑥ 항상 또는 거의 항상
경증 : 17~21
경중등증 : 12~16
중등증 : 8~11
중증 : 5~7
tip 재미있는 한방 상식 정력 증강제, 독계산
한방 고대 문헌을 보면 독계산이라는 약처방이 나오기도 한다. 옛날 중국에 여경대라는 지방장관이 있었는데 이 처방으로 약을 먹고 일흔여덟이 되도록 정력이 좋았다고 한다. 아내가 시달리다 못해 약을 마당에 버렸는데, 수탉이 그것을 주워 먹고 암탉과 짝짓기를 하면서 암탉의 볏을 쪼았는데, 얼마 안 가 암탉의 볏이 다 벗겨졌다고 한다. 그래서 약에 독계(禿鷄: 대머리 닭이라는 뜻)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이 약에는 육종용, 오미자, 토사자, 원지, 사상자 등이 들어간다.
하나 더 알아두세요! 남성 갱년기 극복을 위한 지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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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선
글_박혜전 기자 사진_조원설, 조선일보 DB
도움말_안태영(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
박성우(강남 행복한의원 원장)
1979년 서울 출생. 이화女大 언론홍보영상학부 졸업. 연세大 언론홍보대학원 커뮤니케이션 전공. 한국 스피치 커뮤니케이션학회 정회원. 1994~2004년 프리랜서 아나운서 활동. 「이혜범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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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갱년기에 대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알것 같네요........다 읽으려고 하니 숨차네 .ㅋㅋㅋ(연근즙...질경이 달인물) 갱년기가 오면 젤로먼저 구해야 할것들......그리고 칡즙도 좋다는 소리를 많이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