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11월26일
☆광주역에서 목포역까지 이동(4인)
광주역 출발 ⇒ 송정역 ⇒ 목포역 도착
무궁화 06:45 07:04 07:50
☆송정역에서 목포역까지 이동(5인)
송정역 출발 ⇒ 목포역 도착
ktx 06:56 07:30
※목포역에서 각 팀별로 택시로 이동
미팅 후 씨월드 퀸메리호에 승선
목포항 출발⇒제주항 도착
09:00 13:00
한라산 등산로는 관음사~백록담(동릉 정상 8.7㎞), 성판악~백록담(동릉 정상 9.6㎞), 어리목~윗세오름, 영실~윗세오름, 코스가 개방돼 있다.
우리는 한라산정상과 백록담을 보는게 목적이라 힘이들고 무리는 하더라도 만장일치로 성판악~백록담~관음사 코스를 택했다.
11/27 새벽05:30분에 기상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한라산등산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옆방에서 자고 있은 팀과 6시30분에 대기차랑에 승차 주문한 김밥을 챙기고
아침식사는 명가해장국 집에서 북어 해장국으로 맛은 일품 이였다.
7:10분 식사 후 차량에 탑승 07:40에 성판악에 도착하였다.
준비운동과 사진촬영하고 7:50분에 성판악을 출발 걷은 동안 삼삼오오로 짝을 지어산행을 시작 진달래밭 대피소에 10:20분에 도착하였다.
잠시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11:10분에 진달래밭 대피소를 출발 한라산 정상(1.950M)에 12:00에 도착 하였다. 변덕이 심한 높은 산이지만 오늘 날씨는 참 좋았다.
정상에서 백록담 쪽을 내려다보니 고여 있는 물이 하나도 없어 조금은 아쉬웠다.
점심은 김밥 한 줄로 배를 채우고 단체사진과 개인별로 촬영하고 있는 동안. 13시부터 하산하라는 안내방송이 계속 울려 나왔다. 하산은 관음사 쪽으로 하였다.
삼각봉 대피소(해발1.500M)를 지나 관음사 주차장에 오후4시30분에 도착 하였다.
오늘 산행거리와 소요시간은
성판악주차장>백록담(9.6KM)올라간 시간 4시간10분
백록담>관음사주차장(8.7KM)내려간 시간 3시간20분
총 산행거리는18.3KM
산행시간은7시간30분
참여하신분 : 오비산악회 회장 조광수. 총무 이종범. 감사 박태래.
한명희. 최수연. 권종현. 박성용. 박종경. 배정현. 이상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