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러브테레사 첫 모임을 주선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화하고 내성적인 분임에도 불구하고 큰맘 먹고 일을 추진하셨으라 믿습니다. 꼬~옥 성공적인 모임이 되길 빕니다.
말씀하신 음반을 구하러 갔는데 못찾았습니다. 다음 주 언제 하루 더 잡아서 여러 대형 음반매장을 다녀볼 생각입니다. 구할 수 있으면 최고죠, 근식님께 사의를 표현하는 최적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음반 구하러 갈 때, 더불어 평소에도 접할 수 있는 떵리쥔CD를 몇 장 더 살까 합니다. 내년 2월에 음력설이 끼여있고, 이곳(타이완)은 구정을 크게 지냄으로, 구정 전에 러브테레사 카페회원님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이벤트를 거행할까 구상 중입니다.
그럼, 혹시 회원님들께서 테레사의 어떤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지, 꼬리말(댓글)에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여러분의 선호도에 의거해 음반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그렀습니다.
카페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늘 여러분과 함께 하는 타이완의 "워즈짜이후니" 이만 물러갑니다.2004/12/11/05:55Taipei
첫댓글그 음반들 찾기가 어려우면 굳이 애쓰지 마십시오. 제가 나중에 홍콩이나 일본 갈때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거기에도 없으면 할 수 없고... 우리 카페를 위해 멋진 걸 제안하셨는데 감사드립니다. Be my guest!!!^^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 잘 하겠습니다. 같이 어울리셨으면 좋으련만...
듣던중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전 평소 경품추첨에 당첨되리라는 생각을 아예 접고 사는 사람인지라~ 욕심은 없지만, 예전에 그러니까 한 20년전에 방송통해 자주 듣던 떵리쥔이 부른 오리지널 '매화(梅花)'가 많이 생각납니다.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 이쁠까.. 감탄하곤했죠. 근데 너무 오래되나서...지금 있을까요?
梅花는 테레사의 原鄕情濃이란 앨범에 있는 곡입니다. 原鄕情濃은 제가 손가락에 꼽는 테레사의 앨범 중 하나이죠. 白沙灘이란 노래도 좋고... 아무튼 그 앨범은 1980년대 초반에 출반된 테레사의 명음반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금도 그 노래 梅花와 그 앨범 原鄕情濃은 구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그 음반들 찾기가 어려우면 굳이 애쓰지 마십시오. 제가 나중에 홍콩이나 일본 갈때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거기에도 없으면 할 수 없고... 우리 카페를 위해 멋진 걸 제안하셨는데 감사드립니다. Be my guest!!!^^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 잘 하겠습니다. 같이 어울리셨으면 좋으련만...
듣던중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전 평소 경품추첨에 당첨되리라는 생각을 아예 접고 사는 사람인지라~ 욕심은 없지만, 예전에 그러니까 한 20년전에 방송통해 자주 듣던 떵리쥔이 부른 오리지널 '매화(梅花)'가 많이 생각납니다.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 이쁠까.. 감탄하곤했죠. 근데 너무 오래되나서...지금 있을까요?
梅花는 테레사의 原鄕情濃이란 앨범에 있는 곡입니다. 原鄕情濃은 제가 손가락에 꼽는 테레사의 앨범 중 하나이죠. 白沙灘이란 노래도 좋고... 아무튼 그 앨범은 1980년대 초반에 출반된 테레사의 명음반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금도 그 노래 梅花와 그 앨범 原鄕情濃은 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