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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생부 경고에 해당하는 경우 하루 안에 수정
생부 강등에 해당하는 경우 10분안에 수정
언니들이 너무 좋아해줘서 올린당 고마워 쪼쪼쪼쪽.. 중복 있으면 말해줘~오타 고치기 느므 느므 귀찮다..오타도 말해주쎄여!
1.
나는 원래 용기가 없어서 좋으면 좋다. 말 못하고
나 자신이 항상 창피하게 느껴져서
정말 좋은 사람한테는 잘 다가가지도 못한다.
그래서 아직도 난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구나.
2.(이건 그냥 다이어리에 썼던글)
한번 맘에 안든 사람은 무슨말을 해도 곱게 보이지 않아.
장단 맞추면서 니앞에선 웃고 있는데, 내 미간에 주름 잡히는건 안보이지?
넌 모든게 사탕발림 같아 보여.
3.
술에 취하니까 그 술자리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내 머릿속을 채우는 사람이 있더라.
이게 그리움 인지 미련인지 아님 사랑인건지.
4.
밉다 밉다 하지만 난 아직도 당신을 좋아해.
그렇지만 겉 따로 속 따로 행동한 나때문에 나한테 정 떨어진거 나도 알고 있어.
그래도 나 너한테 참 고마워 솔직히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본거. 애석하게도
니가 처음이었고, 애원하듯 질척거리면서 붙잡고 매달려 본것도 니가 처음이었어.
안타깝게도 니가 내 첫사랑 같아. 시간이 지나면서 니가 나한테 했던 말들이나 행동들.
되새기면서 아, 이럴땐 이럴껄. 그땐 이렇게 행동할껄 이라는 후회만 들지, 어떻게 하면
너를 빨리 잊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 안하는건 사실인데. 너무 걱정하지는 마.
두번 다시 너 곤란하게 하는 일 없도록 할꺼야.
니가나한테 했던 거 다 진심이라고 생각 해도 죄지? 그냥 한때의 감정으로
이리저리 구슬렸던 상대가 아니었다 라고. 생각해도 되는 거지?
넌 적어도 그럴 사람은 아니니까. 이맂리 잊혀지는 방법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잊어볼테니까. 너도 잘 지냈음 좋겠어
5.
아직 상대방이 싫어지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먼저 상대방이 싫어진 사람이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다.
말하자면 룰을 지킨 사람이 궁지에 몰려 벌을 받는 유일한 게임.
그런 잔인하고도 징그럽게도 반복되는 게임이
바로 우리가 그렇게 가슴 절이던 사랑이라는 것 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랑은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보다는
아름다운 추억을 지우기 위한 잔인한 수단 일지도 모른다.
6.
채 익지 않은 초록색 바나나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노란색 바나나를 만든다 한들.
그게 무슨 맛이 있겠어.
조급해 하지 말자
7.
나를 좋지 않는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좀더 적나라 하게 표현하자면.
나의 뒷담화를 하고 내 겉과 속 전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제와 오늘의 나는 다르니
작년의 나보단 이번해의 내가 훨씬 더 성숙해 졌을수 밖에
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신용을 잃고, 한번의 오해로 여럿의 입가에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한동안은 대인관계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도 했지만
요즘은 모든것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 처럼
즐겁고 평화롭고 걱정도 없고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나를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 덕분에 열정과 오기가 생겼고
내가 하는일을 더 열심히 할수 있게 되었다.
8.
"내 남자친구가 되어줄래"
알다가도 모를 너의 마음에 와닿을지 모를 말이겠지만
9.
첫만남엔 설명할 수 없는 설레임이 항상 따른다
벨소리만 들려도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하고
아무리 꾸미고 꾸며도 거울에 보이는 내 자신은 못나기만 하고
같이 식사를 해도 음식은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고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얼굴만 봐도 배가 벌써 부르다
영화를 보든 쇼핑을 가든 놀이공원을 가든
그 사람과 뭘하든지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니
항상 설레이기만 하다
친구들과 함께 갔던, 아니 매일 가던 곳이라도
그 사람과 같이 간다면 왠지 새로워 보이고 행복하기만 하다.
오래된 만남엔 편안함이 항상 따른다
벨소리가 들리면 아, 그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부터 하고
혹시나 다른 사람이 전화했더라도 그 사람이 벌써 몇시간째
연락이 없어도 그리 걱정은 하지 않는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깨끗한 옷 한벌이면 만족할 수 있고
같이 식사를 할땐 그 사람 음식이 더 맛있어 보여서
뺏어먹기도 하고 분위기 좋은 근사한 음식점은
기념일에나 가는 그런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영화관도 놀이공원도 쇼핑센터도
항상 갔던 곳이라서 이젠 더 이상 그 사람과
함께 할 일이 없는거같다
연인들마다 첫만남과 오래된 만남의 기간은 다르겠지만
오래된 만남엔 가족같은 편안함과 애틋함이 따라온다
그때 그 소중함이 없어진건 아닌데
사랑은 더 깊어진거 같은데 표현하는 방법이 틀리다고
사랑해 라는 말 한마디가 하루에 일곱번에서 세번으로
줄었다고 인연이 아니라고 시간이 아까운거라고
새로운 인연을 찾는다는건
대부분의 연인들이 만드는 실수인거 같다
미친듯이 힘들때, 가족이 아플때
달려와서 함께 그 아픔을 느껴줄 사람
내 모든걸 다 아니까 무엇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계산안해도 배려해주는 사람
매일 듣는 사랑해, 라는 말이
설레이게 만들기보단 안심을 하게 만드는
첫만남도 어느 순간에는 오래된 만남이 되있는거다
사람의 인생에서
언젠가는 오래된 만남에 정착해야 한다
물론 변하는 모습을 보면
섭섭하고 힘들고 속상하겠지만
힘들때 속상할때 행복할때 기쁠때
제일 먼저 생각나고 찾는 사람이 서로란걸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라는거 기억해야 한다
내가 수천번, 수만번 했던 "사랑해" 라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아직도 설레게 한다는거
"나도 사랑해"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나를 사랑을 느끼고 있고 내가 상대방의 인생에
없으면 안될 소중한 사람이란거
기억해야 한다
10.
우울한 기분에 관심을 쏟고 머리를 짜내어 해결하려 할수록
상황은 더 악화될 뿐이다
하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곧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내버려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인내심을 가져라 기분은 변하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수천번이나 우울한 기분을 경험했으나
이미 사라져간 과거일 뿐이다
11.
모든 사람들이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자
라며 흔히들 말한다
그런데 죽을 때까지 내 편일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이 무엇이 있을까?
그냥 편견없이 주어진것을 열심히해야겠다고 또 한번 생각한다.
막연하게 세운 어줍잖은 계획들을
어서 실행 시키자 시간은 야속하니까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에 대한 첫걸음을 어서 내딛어보자
분발하자
12.
욕심없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 내 곁에 한결같이 있어주는 든든한 버팀목들만 있으면 된다. 나에대해 모르는 누군가가 나에대해 말했을때 대신 변명해줄수 있는 친구가 있고 항상 내편이 되주며 항상 함께 웃을수 있는 정말 너무 좋은 친구들에게 늘 감사하고 무뎌지지 않을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형편없는 니까짓것들한테 1분이됬든 1초가됬든 조금도 신경쓰고싶지않다는거 역시, 더러운건 무시하는게 깨끗해지는 방법.
13.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게 되어있다잖아.
그러니 우리 놓아버릴 손 아둥바둥 잡으려 애쓸 필요없어
우리 꼭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한다면
이리 애쓰지 않아도 또 우연처럼 만나게 되지
우연처럼 다시만나 사랑하게 되겠지.
14.
상처의 크기는 다르다
그러나 누구나 그 상처에 대해 위로 받길 원하고
동정 받길 원하며 보호받길 원한다.
상처의 크기가 다르다고 해서 그 아픔이 다를까
누군가에겐 세상을 잃은듯한 아픔 일수 있음을.
15.
20대 초반에 비하면 하는 일 없이 그냥저냥 흘러보내는 하루가
무료함이 아닌 불안함으로 느껴지기는 했지만
아직 '찾아보면 할 일은 얼마든지 있다'는 낙관적인 생각이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었다
그래서 밑바닥에 남은 희망을
손가락으로 끄집어 내 깨작깨작 핥다 보면 날이 저물고
야구 중계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TV앞에 늘어져 있다보면
아침에 눈 떴을 때는 아주 멀게만 느껴졌던 내일로 간단히 넘어간다
백수의 나날이 길어지면 요일 감각은 말할 것도 없고
어제 오늘 내일의 경계조차 흐지부지해진다
다시 말해서 오늘의 해가 지면 내일이 오는 것이 시간의 흐름이지만
갑자기 뭔가가 잘못되어 내일이 아니라 다시 한번 어제가 반복되는 듯한
그런 아무 의욕 없는 시간의 흐름을 느낄 때가 있다
오늘은 좀 옥을옥을 한 글이 많나여? ㅠㅠ힝.. 제가 쫌 헤어진 남자친구 에게 편지쓰는st를 좋아해서
달달st
이것도 중복 있으면 말해주세요 뺄께요!
1.
류승범: 사랑하는 사람과 자존심 때문에 헤어지지 마세요.
사랑에 자존심은 독약일뿐이구요.이런말 프로그램에서해도되나요?
강호동 : 아우 예~류승범씨니깐 괜찮습니다 하하
류승범 :저도 공효진씨하고 4년이란 긴 세월동안 헤어져있었던거
아시죠?
자존심때문에 서로 미안하다 하지못해서
4년동안 헤메였던거였습니다.
근데 저 공효진씨때문에 자존심이라는거 버렸습니다.
여러분도 자존심 내세울일 있으시면 이해심을 내세우세요.
먼저 다가오길 원하기전에 사랑하는사람 놓칩니다.
누가 다가오길 원하기전에 여러분이 먼저 다가가세요.
그게 사랑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효진아 내 목숨바쳐 사랑한다
2.
나에게 주어지는 1년 365일이란 날들은 감사의 날들이야.
하지만 같은 1년 365일인데 너를 만난 이후로는 매일매일이 더 큰 감사이고 더 많이 행복한 날들이야.
세상에 나의 반쪽이 존재함으로 내가 그 사람을 만나 하나가 되어 우리가 완성된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야.
그 반족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것은 더 크게 감사한 일이고.^^
그녀와 서로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기에 내가 걷는 길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도 감사한 일이야.
1+1은 2라고 하지만 결혼을 통해 너와 나의 1+1은 100이 되고 1000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야.
당신은 나를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고 또 당신은 나를 실제로 더 좋은 남자로 만들고 있다는 것은 나로 하여금 당신과 사는 하루하루가 가장 큰 행운의 날들이라고 고백하게 만들어.
감사해.너가 존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해.너와 너의 모든 것을...
너로 인해 하나로 완성된 너의 반쪽,남편 SEAN이
3.
사랑에 눈이 먼 서로가 서로에게
"우리 오래오래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자신감 없는 말보다
영원히 사랑하자는 말을 해주자
말로만 좋아한다고 표현하기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서로가 되자
이벤트는 그동안 쌓여온 미안함을 표현하는거지 가끔 그런것도
감동이겠지만 그보다는 평소에 더 잘해보자
우리 이렇게 어렵게 잡은 두 손 쉽게 놓으려 들지말고 가끔씩
힘든 일이 생겨난다면 더 꽉 잡으며 서로 믿고 의지하려 해보자
밉다고 실망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도 안되는 이유만으로
헤어지자는 말 꺼내기보단 우리가 여태 백지 위에 그려온
추억들을 모두 다 빠짐없이 한번 더 생각해보자
참을 수 없을만큼 화가 나거나 심한 다툼 후에는 서로를 너무
멀리하려 하지 말고 더 가까이서 대화해보려 노력하자
우리 둘 다 말과 행동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서로의 기분만큼은 무시하지말고 서로 서로 존중해주자
무심코 별 것도 아닌 일에 누구 하나가 서운해질 때에는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라고 하기 보단 달래주려고 해보자
그리고 그게 힘들다면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보자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세상 누구보다 남 부럽지 않을 사랑하자"
4.
누군가 에게 의미있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
5.
우리가 처음 사랑하기 시작했던 그 마음.
그때에 그 마음을 기억하면서
서로 위하고 감싸주며 그렇게 늘 함께 했으면 좋겠어.
6.
생각은 달라도 서로에 대한 마음만은 같기를
7.
너를 선택한건 내 생에 있어서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남들이 보았을 때 가장 어리석은 선택일지라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8.
닭살이 아니라도 좋다.
무뚝뚝함 속에 날 배려하는 소소한 몸짓이 숨어있다면
그것만 으로 충분히 감동적이지 않을까
9.
조금씩 채워가는 우리 사랑이
어떨때는 차고 넘쳐서 감당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우리 지금까지 사랑해 온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자.
10.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시작해서
똑같이 가슴뛰고 똑같이 사랑하고 하자.
너도 나도 누구한쪽 기울어지지 않게 그렇게.
11.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은 틀리고 아파서
마주보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라면
니가 멀리가려할땐 내가 잡아주고
니가 눈물을 흘릴땐 내가 닦아주고
니가 힘들면 내가 달려가줄께
갑자기 어느날
마음의 심란한 강에 빠지게 되어
사랑에 목숨걸지 못했다는게
후회가 되지않도록
나 있잖아 ..최대한 많이 사랑할께
12.
내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바보같은 내 말들 들어준거 고마워
짧지만 다정한 대답도 너무 고마워
내가 내민 손 뿌리치지 않아서 고마워
그리고 하루에 열번도 넘게 웃게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가장 고마운건
지금 내 옆에 있어주는거
그냥 그게 제일 고마워
정말 고마워.
13.
습관처럼 입에 붙은 말대신
1분동안 그냥 내얼굴을 바라봐줄수 있고
백마디 말대신
그냥 따뜻한 니 손으로 내 손을 꼭 잡아주고
포근한 니 품에 기댈수 있도록
사랑해
진심은 보이진 않지만
느낄수 있으니까
14.
이런 마음을 몇 번 이나 가져볼까
사랑받는 다는 느낌, 사랑하면서 행복하다는 생각
난 너에게 많은것을 배워간다
사람이라는 존재, 사랑하는 방법, 사랑을 주는 법
모든게 니가 만들어준 추억이야
난 너에게 모든것을 가져가는데 넌 나에게 뭘 가져갈 수 있을까
철 없는 내 모습이 추억이나 될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할께
늘 마음속에 서로의 모습만이 가득하길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15.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처럼 핸드폰을 열어보는데
별 내용은 아니지만 자고 있는 줄 알면서도
문자 보내는 너의 마음
내가 깨진 않을까 하는 마음부터
혼자서 내 생각 했을 그 소중한 마음까지.
오글 거린다 놀리지 말아요 휴ㅋ
아무도 3탄 따위 원하지 않겠지? 그래도 난 쓸꺼야ㅋ
-3- 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