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으로 주로 열매가 약용으로 사용된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블랙초크베리, 초크베리, 킹스베리 등으로 불린다. 최고의 비타민 열매인 ‘아로니아’는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아,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들을 치료한 식물로 유명해졌다. 아로니아는 킹스베리, 슈퍼베리, 블랙커런트 라고도 불릴만큼 사람에게 좋은 성분을 많이 갖고 있다.
아로니아 란?
아로니아 나무의 원래 이름은 Aronia Melanocarpa이다. '레드 초크베리', '블랙 초크베리', '퍼플 초크베리'의 3가지를 합쳐서 아로니아라고 하며 '킹스베리'(King's Berry)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아로니아는 우리말로 단열매로 불릴 정도로 맛이 달콤하다고 하는데 열매 크기는 앵두만 하고 한 송이에 보통 15개정도 열린다.
아로니아 시아닌의 임상논문 결과 아로니아 열매가 함유한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심혈관,뇌신경,당뇨,암,전립선,관절염,피부,알러지,비만,불임등에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치매, 당뇨병, 간질환, 위염 및 위계양, 바이러스성질환, 시력약화, 광노화, 스킨케어, 중금속중독 등 거의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일반적으로 수분84.36%, 단백질0.7%, 지질0.14%,
탄수화물14.37%, 회분0.44%를 함유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그냥 먹거나 주스, 잼 또는 샐러드로 먹을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효소를 만들어 기호성 있게 먹을 수 있다.
아로니아의 가장 큰 생산국은 폴란드이다. 아로니아 생산자들은 아로니아를 슈퍼푸드와 같다하여 '슈퍼베리'로 칭하고 있다. 아로니아 건강효능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동부 유럽에서 집중 연구되고 있다.
■ 간 질환 예방 및 개선
아로니아는 과육에 포함된 시아닌과 폴리페놀이 간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 산소의 증가를 억제하고 제거하여 간 건강에 큰 도움이 되며, 음주 시 간 파괴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신속하게 분해한다. 또한 파괴된 간 세포를 복원하고 새로운 세포를 형성시켜 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한다.
■ 고지혈증 예방 및 중금속 수치 하락
아로니아가 고지혈증 환자들의 산화스트레스를 개선시켜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합니다. LDL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HDL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려 줍니다.
■ 노화의 예방 및 노화억제
세포의 파괴 또는 노화는 몸의 노화 및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몸속 세포의 파괴와 손상은 활성산소의 양이 증가하여 혈관을 막게 되고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킴으로 각종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과 카테킨 성분은 활성산소의 증가를 막고 중화작용을 하면서 노화를 막고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안토시아닌은 아로니아에 함유된 카테킨과 상호 작용하여 각종 뇌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기억력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갱년기 여성이나 노인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 눈 건강에 특효
평소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분들도 눈 건강을 위해 아로니아를 섭취하면 좋은데 이는 아로니아에 함유된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안구 망막의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풀어주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이러한 로돕신은 빛의 자극에 의한 분해와 재 합성으로 시각 영역의 정보를 두뇌에 전달하는 핵심 물질로, 만약, 로돕신이 부족하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백내장 및 기타 안구와 관련된 암의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눈에 좋은 성분들을 많이 갖고 있는 아로니아를 먹으면 활성산소로 부터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VDT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시력회복, 시야 확대, 안구건조증의 예방 및 치료, 그리고 녹내장과 백내장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성분이 시력을 보호해주고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의 각종 눈 질환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하나의 사례로 MBN 천기누설[2015.1.4 방영]에서 아로니아 효능을 소개하면서 눈 건강과 시력 회복을 극복한 사례자가 소개된 바 있는데 10여년 전에 사고로 한쪽 눈을 다친 후, 눈 건강이 악화되어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도수가 높은 안경을 썼었는데, 아로니아를 꾸준히 먹은 결과 0.2의 시력이 1.2로 좋아졌음은 물론이고 노안까지 극복 하였다고 소개 된 바 있다.
■ 다이어트 효과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 시키는 작용을 하며,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체 지방을 감소 시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다.
국내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로니아의 클로로겐산이 대장암과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클로로겐산은 간에서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기 전에 에너지로 바꿔주는 작용을 하므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함은 물론 지방을 태워 주는 역할을 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카테킨 적정량을 마시려면 녹차 10잔~20잔을 마셔야 한다. 하지만 아로니아에는 미용과 다이어트를 위해 드시는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양보다 무려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카테킨은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당분, 지질의 대사를 촉진 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분해 하기 때문에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 당뇨병 개선
대부분의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은 산화 스트레스가 원인인데 아로니아는 혈당과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감소하며, 산화 스트레스를 신속하게 제거함으로써 1형 및 2형 당뇨에 효과를 나타낸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소염빛 살균 작용이 탁월하여 인슐린 생성량을 향상시켜 당뇨에도 좋다.
아로니아는 당뇨병을 유발하는 다양한 혈독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췌장과 인슐린 분비 혈관을 보호해 주며, 인슐린 수용체의 저항성을 개선하는 혈중 아디포넥틴의 수치를 증가시켜 혈당을 정상화 시키고, 손상된 췌장 세포와 수축된 인슐린 분비 혈관을 신속하게 복구시켜 감소된 인슐린 분비량을 정상화시키며, 최종 당화산물의 생성을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로 작용하여 당뇨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주고, 유전자 복구효소를 정상화시키는 강력한 세포신호전달분자로 작용하여 손상된 췌장 세포의 유전자를 신속하게 복구시켜 준다.
미국 농무부의 리처드 앤더슨(Richard Anderson) 박사는 초크베리가 혈당을 억제하고 인슐린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밝혀 냈는데, 아로니아 C3G [cyanidin-3-glucoside=안토시안] 추출물은 실험쥐의 뇨에서 당을 감소 시켰으며 혈장과 뇌에서 세포 노화 물질인 TBARS를 감소 시켜 조직 세포의 지질 과산화를 저해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당뇨 합병증인 쇠약증과 체중 감소를 효과적으로 예방하였다. 따라서 아로니아 C3G 추출물은 강력한 혈당 강하작용 및 항산화 효과를 통한 당뇨병 억제 및 합병증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 비만 치료 및 예방
아로니아의 주요 성분들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단백질의 변이를 막아 악성지방세포의 생성을 막아주고, 세포의 신호전달 물질로 작용해 지방세포의 자멸을 유도한다. 손상된 세포의 복원과 원활한 지방 대사를 도와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하게 된다.
■ 방사선의 부정적 영향 예방과 면역계 기능 유지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P(플라보노이드, 2,500~3,500mg%) 성분은 방사선으로부터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예방·치유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보통 방사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손상에 대한 인간의 방어 메카니즘을 비타민과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이 도와주게 됩니다. 이런 성분들은 아로니아에 많이 들어있으며 방사선에 의한 부정적 영향 뿐만 아니라 면역계의 기능을 유지시켜 줍니다.
■ 세포 재생 및 치유력을 길러 준다
지구상 존재하는 채소중 안토시아닌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고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에 활성 산소가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신체 세포의 재생을 도우며 치유력을 길러 준다고 한다
■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요로 감염 등 신장 관련 질환 예방)
아로니아는 소변이 나오는 길인 요로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아로니아는 대장균등 각종 균에 의한 감염으로 부터 요로를 보호한다. 크랜베리 연구를 통해 요로감염에 좋다고 입증된 퀴닌산(quinic acid)은 크랜베리에 비해 5~10배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2014년 연구에 의하면 아로니아가 장기적으로 요양원 거주자의 요로감염 빈도를 감소 시켰다고 한다.
■ 위궤양 예방
아로니아는 알코올로부터 점막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위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등을 예방합니다. 또한 소염, 살균효과가 탁월해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소염작용을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위 보호(위궤양)효과와 아토피 개선과 같은 항 알러지 효과가 있습니다.
■ 정력 증진
아로니아가 천연 비아그라라고 불리울 정도로 남성분들의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있는 복분자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로니아 효능 중에는 피가 흐르는 혈관을 확장시켜 생식기로 흐르는 피의 양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 진통 및 강한 살균작용
아로니아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살균효과 및 진통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의 진통효과는 대표적인 진통제인 아스피린보다 10배 이상의 진통 개선 및 살균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치매 예방
아로니아가 건망증,치매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아로니아의 보랏빛은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혈관 내 염증 물질을 감소 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뇌신경 보호 작용을 한다. 포도의 80배, 블루베리의 4배, 아사이베리의 16배, 아로니아의 이런 강력한 항산화력이 뇌신경세포 내 단백질의 산화를 예방해 준다.
아로니아를 꾸준히 복용하면 신속한 활성산소 제거로 대뇌피질과 해마 세포 등의 뇌신경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뇌세포의 신호전달 물질로 작용해 손상된 세포의 복구를 돕는다. 또한 뇌신경 세포의 산화를 막아 뇌신경세포의 산화를 막아 뇌신경 세포의 생성을 촉진 시켜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로니아는 기억력 상실을 방지하며 동작 조정 작용을 도와준다. 소염과 살균 효과도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소염과 살균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피부미용
아로니아는 자외선이 강한 악천후에서 가장 잘 자라는 식물로써 생존을 위해 우수한 자외선 방지 물질을 생성해 낸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아로니아는 다양한 화장품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나아가 섭취 시에도 손상된 피부 모세혈관을 복구하고, 주름, 기미, 주근깨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중금속 배출 기능 또한 있어서 피부에 해가 되는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
■ 항산화효과 & 항암효과
베리 속에 있는 항산화제는 백내장, 녹내장, 정맥류성 정맥, 치질, 위궤양, 심장병, 그리고 암도 유발하는 세포조직 손상을 막아준다. 항산화제의 효능을 폭넓게 보기 위해서는 안토시아닌, 카테킨, 클로로겐산 등의 항산화제가 특별히 많이 함유된 베리를 매일 섭취해야 한다.
특히 노화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인 활성 산소를 없애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었는데, 기적의 열매라고 불리우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바로 아로니아는 항산화효과 &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아로니아(블랙초코베리)는 베리류 중에서 가장 많은 안토시안과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을 갖고 있다고 한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이 안토시아닌은 현대의학에서는 모든 질병 90% 이상의 원인으로 활성산소를 지목하고 있는 데,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비타민 계열, 카로틴 계열, 셀레늄 또는 토코페롤 계열 등의 항산화제 중에서 최고의 효과를 낸다. 안토시아닌과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모든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세포의 산화억제, 암세포의 증식 억제 등과 같은 효능으로 항암은 물론이고 항알러지, 항균 효능도 뛰어나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고 젊게 만들어 준다.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로니아는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들의 노화 및 돌연변이를 막아주어 악성 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혹 돌연변이화 하여 악성 세포로 변한 암의 성장을 억제 하고 자살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노화 방지) 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 의견이다. 효능은 24시간 후에 소실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하루 필요량을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안토시아닌은
*간 기능 향상 효과,
*노화 방지 효과와 함께, 항암 효과,
*시력 향상 효과, 피로 개선 효과를 낸다.
*면역력을 높여 에너지를 얻게 한다.
*혈압 상승 억제 효과,
*활성산소 억제로 인해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이 있어 스트레스나 일상적 피로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며,
*또한, 피부 탄력성을 유지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을 활성화해 피부 노화를 막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이란?~~~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은 비타민C의 20배, 비타민E의 50배나 되는 항산화능력으로 유명하다. 항알러지, 항균효과도 뛰어나서 중세유럽의 왕족과 기족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아로니아를 복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식용 식물별 ORAC수치(항산화력) 비교표>
안토시아닌은 아로니아,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가지, 검은콩, 옥수수 씨눈 등에 포함되어 있다.
다음은 식물 100g당 항산화력(ORAC수치)를 나타내는 표이다.
아로니아(쵸크베리) 16,062 / 아사이베리 10,027 / 크랜베리 9,090/ 건자두 8,059 / 블루베리 4,669 / 석류 4,479 / 포도 1,837
▶ 아로니아 열매는 가장 많은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는 열매 중 하나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산화로부터 몸의 세포를 보호합니다.
항산화 방지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값인 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를 보면 아로니아(약 16,000)는 블루베리(약 6,500) 등 다른 열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RAC값을 수치로 환산한 그래프. 순서: 아로니아 > 엘더베리 > 크랜베리 > 커런트 > 자두
> 블루베리 > 블랙베리 > 라즈베리 > 사과 > 커란트 > 체리 > 구스베리 > 포도
★★베리류의 각종 성분지표 비교★★
종류 | 폴리페놀 함유량 (100g당/mg) | 안토시안 함유량 (100g당/mg) | 산화방지력 (100g당umolTE/g) |
아로니아 | 2500 | 630 | 160 |
블랙커런트 | 550 | 150 | 45 |
블루베리 | 520 | 160 | 62 |
크렌베리 | 230 | 55 | 19 |
리즈베리 | 510 | 130 | 13 |
딸기 | 230 | 28 | 15.5 |
포도 | 100 | 8 | 4.5 |
오렌지 | 140 | - | 7.5 |
사과 | 200 | - | 2.2 |
■ 혈관질환 예방
아로니아에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색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우리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며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에 치명적인 콜레스테롤을 억제 하는 효능이 있어서 뇌졸증,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그밖에도 심혈관계 질환에도 탁월하며 간 건강, 면역증진, 방광염 억제, 정자 감소증 개선, 종양억제, 췌장염 예방, 중금속해독, 불임, 임신중독 및 미숙아 방지, 정자감소증 개선, 습관성 유산예방, 줄기세포의 노화방지, 학습기억능력 향상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그냥 열매인 채로 먹어도 새콤달콤하고 맛있지만 빵, 요거트, 물김치 등 다양한 기호식품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차세대 건강식품 아로니아! 이제부터라도 꼭 챙겨먹어야겠죠?:)
서양의 왕들과 귀족들이 즐겨 먹었다고 하여 아로니아에게 붙여진 또 다른 이름은 킹스베리입니다.
아로니아는 킹스베리라 불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은 열매이지만 분명 아로니아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알려드릴 수 있는 부작용은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환자에게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아로니아는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소화가 안되는 분들에게는 좋지만 소화액이 과다분비 되었을 때 질병이 악화되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을 가진 환자분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혈액의 응고를 풀어야 해서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분들에게도 혈액의 응고를 촉진하는 아로니아는 별로 맞지 않습니다.
또 아로니아의 떫은 맛이 많이 날 때 먹으면 아로니아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변비가 심한 사람은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떫은 맛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성되어 사라지니 떫은 맛이 사라졌을 때 먹는 게 아로니아 부작용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로니아 100g당 영양 성분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로니아 100g은 61kcal(아로니아분말 100g은 314kcal) 열량을 갖고
있으며 수분은 81%, 당질은 10.5g, 식이섬유 6.4g 입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은
▶아로니아 신선 열매 100g당 안토시아닌 670mg/100g
폴리페놀(안토시아닌 제외) 1,240mg/100g
▶아로니아 건조 분말 100g당 안토시아닌 3,100mg/100g
폴리페놀(안토시아닌 제외) 6,050mg/100g
또한, 황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2와 비타민D를 제외한) 다양한 비타민도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베타-카로틴, 엽산 등의 비타민과 함께 칼륨,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일본 자료 참고)
아로니아는 자연계에 현존하는 베리류 과일 중 가장 높은 안토시아닌(시아닌)과 함유량 및 카데킨 함유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폴리페놀 함유량도 다른 베리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1.폴리페놀~~~시아닌(아로니아는 자연계에서 유일하게 100% 시아닌 계열의 안토시아닌(C3G)을 함유하고 있다.), 카테킨(생명체의 방어기능 및 해독기능, 아사이베리의 400배 이상), 탄닌(카테킨이 2개 이상 중합된 복합물질), 클로르겐산(당뇨병,세균 및 바이러스 질환에 띄어난 효능)
● 아로니아의 폴리페놀~~~포도의 80배, 아사이베리의 5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5배, 블랙커런트의 10배 블루베리의 5배 이상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 되어있다. 또한 안토시아닌과 탄닌이 동시에 최고 함량으로 발견된 것은 아로니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현상이다.
●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포도의 8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0배, 블랙커런트 10배, 아사히베리의 5배 블루베리의 5배등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채소나 과일에서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는 동맥경화, 심장병 및 뇌졸증을 예방하고 각종 바이러스 및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 예: 가지, 블루베리 등)
● 카테킨: 에피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카테긴은 녹차에서 발견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주로 생명체의 방어기능 및 해독기능을 대표하는 중요한 물질이며, 최근 연구논문에 의하면 아로니아가 아사이베리의 400배 이상의 카테킨과 폴리페놀을 함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 클로르겐산
크로르겐산은 커피, 녹차와 사과 등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주로 당뇨병, 세균 및
바리얼스 질환 등에 뛰어난 효능이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타 베리류보다 아로니아에 월등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
2.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크립토크산틴 등)
3.천연 비타민류(비타민 A,B,C,D,E,F,,P 등)
4.천연미네랄(칼슘,마그네슘,구리,아연,코발트,망간,철 등)
5.필수 불포화지방산(씨앗)~~~오메가 3,6,9(세포막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특히 오메가6는 면역 및 대사 조절호르몬인 프로스타글라딘E의 원료가 되어 염증, 혈압, 혈당 등 우리 몸의 기능 및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아로니아의 파이토케미컬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속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을 말한다. 이 화학성분들이 식물을 자외선, 미생물, 병충으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론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된 아스피린,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페놀과 타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녹황색 채소에 들어있는 클로로필,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등이 다 파이토케미컬에 해당된다
아로니아의 파이토케미컬은 대표적으로 몇개만 알아보면, 아로니아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은 파이토케미컬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계 파이토케미컬과, 폴리페놀이다. 플라보노이드계 파이토케미컬은 아로니아의 색소 성분 중에 하나이다, 혈전형성을 억제하고, 항당뇨 작용과, 항암, 항염효과가 있다. 그 다음으로 아로니아의 파이토케미컬은 폴리페놀인데, DNA의 세포막의 산화를 막아 세포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효과가 굉장히 뛰어 나다. 복분자의 3배, 블루베리의 4배, 포도의 9배의 효과가 있다. 게다가 기미, 주근깨 개선, 피부 미백, 피부의노화를 방지하는 파이토케미컬이 바로 폴리페놀이다
● 아로니아 C3G의 비밀
아로니아 C3G(Cyanidine-3-O-glycoside)란 아로니아 열매에서 추출한 색소배당체인 아로니아 안토시아닌을 뜻하며, 시아닌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자연 식물로서는 유일하게 이 시아닌계열의 안토시안을 포함하고 있는 채과류는 바로 아로니아 뿐입니다.
이 아로니아 C3G는 다양한 약효과 있지만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탁월한 항산화 기능입니다. 암을 비롯한 동맥경화나 고혈압, 당뇨병, 간경화, 관절염 등의 만성퇴행성질환은 스트레스와 활성산소 등의 독소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 원인들이 이체 조직세포의 생체막과 미토콘드리아와 핵의 유전자를 산화, 변이시켜 암세포와 염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이독소는 나아가 우리 혈관과 분비샘, 선조직 등을 수축시켜 고혈압, 당뇨병을 유발하고 조직세포 복구를 담당하는 줄기세포를 손상시켜 질병을 만성화시킵니다. 이 때 아로니아 C3G는 이 유해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및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입니다.
● 아로니아 C3G의 임상효과
간세포보호작용, 노화방지작용, 면역증진작용, 미숙아예방작용, 불임개선작용, 시력개선작용,
아토피개선작용, 염증개선작용, 줄세포활성화작용, 중금속해독작용, 지방분해작용, 항방사선작용, 항암작용, 혈류개선작용
● 아로니아 C3G의 중요한 효능
1) 독소제거 - 혈독과 장독, 림프독을 강화합니다.
2) 혈류개선 -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어 혈관을 확장시켜 줍니다
3) 면역증진 -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4) 세포복구 - 줄기세포의 노화를 방지시켜 줍니다.
베리류의 항산화력 비교산화방지력 비교, umol TE/100g
베리류의 폴리페놀함유량 비교
mg/100g